3월1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정치/외교 ]
1.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9일 국회
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부동산투기 근절 대책을 논의하는 가운데, LH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역할과농지 관리 개선 방안도 함께 다뤄진다고함
2.국회가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5조원 규모의 추경안 심사에 돌입했
으며 오는 23~24일 예결위 소위에서 감액·증액심사를 거쳐 24일 본회의에
서 처리한다고함
3.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
자를 '피해호소인'이라 부르는 데 동조
해 논란이 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민
주당 의원이 박영선후보 선거대책위원
회에서 사퇴하는 등,박 후보는 고 박원
순 전 서울시장성추행 사건이라는 근본
적인 선거악재를 떨쳐내는 데 부심하고 있다함
4. 오세훈 안철수 단일화 결렬 위기에 김무성 이재오 전 의원이 김종인 비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가운데, 국민
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진 의원들과
의 연석회의를 통해 단일화와 김종인 사퇴 압박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함
5.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주요 공약으로 부동산·자동차에 대한 보유
세·재산세 폐지, 미혼자(20세 이상)에
게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 등을 내걸
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
쳤으며 자신을 관련 여론조사에 후보
로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했다함
6.북한 비핵화와 중국 문제에서 두 나
라가 합의를 못 하면서 한·미 외교·국방
장관의‘2+2’ 회담 공동성명엔 북한에 대한 ‘비핵화’란 표현과 ‘중국’이란 표
현이 빠졌다고함
7.러시아 외무부 장관이3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한러 외교장
관 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한반도문제,
실질 협력,국제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다고함
8.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등
85명이 일본 기업 17곳을 상대로 지난 2015년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재판이 오는 5월 재개된다고함
9.북한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북한 공
민을 '불법 자금세탁' 관여 혐의로 미국
에 넘겼다며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미국에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
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를 1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2. 특수·보건교사는 4월에유치원, 초1∼2학생 담당 교사는 6월에 고3 담당 교사와 학생들은 여름 방학 중에 접종
이 이뤄진다고함
3. 허위 정보를 인증해도 EBS 온라인
클래스(온클래스) 아이디를 만들 수 있
으며 이를 통해 외부인도 수업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보안상 허점이 드러났다고함
5.6년 전에 검찰은 전투기 이륙 전 시
동을 걸어주는 발전기와 관련된 230
억원대 방산비리 사건을 수사하면서 불량품과 중고품을 납품한 업체 본부
장과 실장만 사기로 기소하고 대표는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는데, 국민권익
위가 대표가 주범이니 수사를 해달라
는 요청에 대해 지금까지도 대표를 입건하지 않고 있다함
6. LH 투기 의혹 사태 이후 세종시에서 여러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세종
경찰청 소속 A 경감이 세종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 부지 지정 1년여 전 인근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종시도
3기 신도시에 더해 특별수사지역으로 포함하고 경찰 임직원의 투기 여부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함
7.홍장표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가 한국
개발연구원(KDI)차기 원장에 낙점됐으
며 문재인정부 초대 청와대 경제수석과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고함
[ 경기종합 ]
1.화장품 용기 재활용 문제가 사회적
으로 논란이 되자 내년에 생산되는 화
장품 용기 70~90%에는‘재활용 어려
움’ 표시가 붙는다고함
2. 원유를 비롯해 구리 철 등 주요 원
자재 가격이 줄줄이 치솟으면서 6만
7000여 곳의 중소 제조 현장을 강타
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근간인 주조,
금형, 단조, 열처리 등 3만2000개 ‘
뿌리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고함
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이건희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세를 내
기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수천억원 규모 신용대출을 받았다고함
-주식 담보 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국내 증권사 중 이 부회장 일가가 필요한 수
천억원을 대출할 여력이 있는 곳이 없기 때문으로 이 부회장 등은 ‘주식 배당(작
년 약 2100억원)’ 등 확실한 수입원이 있어 수천억원 수준의 신용대출이 가
능함
4. 맞춤형 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비스
포크의 인기와 프리미엄 TV 제품군
인 QLED의 호성적 덕분에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
이 7년 만에 11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함
5.LG
전자가 최근 IT 업체들이 줄줄이 큰 폭의 연봉 인상에 나서고 있는 점과 회사 내 사무직을 중심으로 한 세 번째 노조가 출범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 직
원들의 임금을 9% 인상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고함
6. LG전자는 다음달 5일 이사회를 소집해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과 관련한 중요한 결정 사항을 의결할 예정으
로, 유력한 안은 모바일 관련 기술과 특허를 내재화하고 해외 생산공장은 분리 매각을 타진하는 것이라고함
7.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하며 단숨에 시가
총액 28위에 올랐으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5조원 이상을 유지하면 6월 코스피 200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고함
8. 5G 가입자들이 5G 끊김 현상, 빠
른 배터리 소진,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 특히 4G 대비 비싼 이용 요금 등의 5G 품질 문제를 지적, 집단 소송
에 나선다고함
9.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
트가 콘솔게임이나 PC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 이용자의 입맛을 맞춘 게임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지난해 약 470억원의 적자를 내면서 6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8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
비제도가 2023년까지 완화책을 이어
가겠다는 결과에 안도하며 6.50원 내린 1,123.7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2.18일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
도가 2023년까지 완화책을 이어가겠
다는 결과에 안도하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4bp 내린 1.133%에, 10년
물은 1.6bp 오른 2.150%로 마감됐
다고함
3. 18일 금 1g 가격은 100원 상승한 63,620원에 마감했다고함
5. 18일 코스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가 2023년까지 완화책을 이어가겠다
는 결과에 안도하며 0.61% 오른 3,0
66.01에코스닥은 0.64% 오른 949.
83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서비
스업종이1.93% 오르고 섬유·의복업종
이 1.93% 하락했다함
6.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26억5천7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금융
지주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고함
7. 하나금융투자가 청약에 실패한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증거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전산시스템 상 문제
가 발생하면서 당초 반환해야 할 금액
(2000억원)보다 약 2100억원이 많은
4100억원을 지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고함
8. 금융당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
난해 커피와 모바일 상품 쿠폰, 캐시백 등의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프로모션을 강행했던 카드사들이 결국 손해를 봤
다고함
9. 국민연금이 올해말 기준 16.8%
인 국내 주식 비중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고함
10.부동산, 주식 등 다른 자산의 가격 급등으로 20대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비상장 주식으로 몰리고 있다함
11. 시중에 풀린 풍부한 자금이 일반 주택시장보다 대출, 세금에서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로 몰리고 있다함
12.개별주택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적으로6.9
%, 서울은 무려 10.1% 상승한 가운
데 19일부터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이 공개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잇따르고 있는 크고 작은 감염이 확진자 증가세
를 이끌면서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00명대라고함
2.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을 유발한다는 증거 없지
만 연관성은 확실히 배제할 수는 없다
는 애메한 결론을 내렸다고함
3. 새 학기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서 564명
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95곳
이라고함
5.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해 결혼 건수는 21만3500건으로 49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
도 21만3500건으로 3년 만에 줄었다
고함
6. 낚시터 방류용 중국산 참돔이 무
분별하게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7. 국세청이 주식을 통해 부를 축적한 미성년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 등 가족의 자금흐름을 포함해 일가의 재산형성 과정 등을 세금 탈루 행위에 대한 전방위 검증에 돌입했다고함
8.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슬롯머
신에서 역대 최고 당첨금인 9억8700
만원 상당의 잭팟이 터졌으며 지급액
은 33%의 세금을 공제한 6억9400만
원가량이라고함
9. 95억 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노리
고 교통사고를 내 만삭의 캄보디아인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던 50
대 남성이 살인과 사기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확정받고 교통사고처리 특례
법상 치사죄로만 금고 2년을 선고 받
았다함
[ 국제 ]
1.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장기물 국채 금리가 재급등 하면서 금리 불안
감으로 다우존스 0.46% 하락, S&P50
0 지수 1.48% 하락, 나스닥 3.02% 급락 마감했다고함
2.18일(현지시간)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과 유가가 단기간 폭등
한데 따른 레벌 부담으로 배럴당 7.07
% 폭락한 60.06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18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
은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로 금값 상승폭을 제한해 0.35% 상승
한 1,732.5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반도체 수급 위기에 처한 볼보차가 미국과 중국 공장의 생산량을 줄이며
2분기 위기가 더 심각해질 것을 우려
하고 있다함
5. 미 정보 당국이 러시아가 작년 미국 대선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당선
시키기 위해 공작을 벌였다는 내용의 기밀 문서를 공개하며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가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미·
러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함
6.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서방 코로나 백신이 공급 부족에 허덕
이는 사이 중국은 필리핀 등 45국에
5억회분의 자국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상당수 국가에서 대량 접
종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백신 부작
용이 크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함
7.중국에서 미백, 노화 방지,보습,탈모
예방 등 미용 효능 식품의 소비가 늘
면서 2016년 90억위안이던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4억위안(약 2조8천
억원)으로 커졌으며,2023년에는238
억위안(약 4조1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8.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한 뒤에도, 당분간 전세계 외국인
의 신규 입국은 계속 중단한다고함
9. 터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심화
로 기준금리를 17%에서 19%로 인상
했다고함
10.브라질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급증
하는 가운데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도 입원을 기다리던 코로나 확진자가 사망
하는 등 의료체계 붕괴가 가시화됐다
고함
11. 코로나19 확산이 심화하면서 불가리아 정부가 22일부터 10일간 전국적인 봉쇄조치를 시행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재심을 통해 무죄 가능성이 거의 없
음에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에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은 향후 여권
의 검찰개혁 동력 확보와 한 전 총리
에 대한 사면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것
으로 분석된다함
2.의대 국가고시를 본 후 합격해서 면
허를 따면 일반의가 되며 전공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수
련을 하는 수련의(인턴), 전공을 선택
한 후 해당과에서4년 동안의 레지던트
(전공의)로 근무후 전문의 시험을 본
후 합격하면 전문의(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전문의를 취득한 후에 대학병원
에 남아서 의사활동(교육)을 더 하게 되면 호칭이 전임의(펠로우)로 바뀐다고함.
❒오늘의 날씨❒
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에
전남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20∼6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상됩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충청 등
중서부 지역은 황사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에 잔류하며
오전에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20일까지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
제주 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경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구름](8∼19) <30, 10>
✦인천:[구름, 맑음](8∼17) <10, 0>
✦수원:[구름, 구름](7∼19) <10, 10>
✦춘천:[흐림, 구름](6∼18) <30, 20>
✦강릉:[흐림, 흐림](7∼14) <40, 30>
✦청주:[맑음, 맑음](8∼19) <10, 10>
✦대전:[구름, 맑음](8∼19) <20, 10>
✦세종:[맑음, 맑음](7∼18) <10, 10>
✦전주:[구름, 구름](7∼19) <20, 20>
✦광주:[맑음, 구름](8∼20) <10, 20>
✦대구:[맑음, 맑음](7∼16) <10, 0>
✦부산:[맑음, 맑음](10∼16) <0, 0>
✦울산:[구름, 맑음](8∼14) <20, 10>
✦창원:[맑음, 맑음](6∼16) < 0, 10>
✦제주:[구름,한때비](13∼16)<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