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마음이 항상 안정되고 몸이 깨끗하고 태도가 정직하고
분명히 알고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 자유로운 경계에 이른 사람에게 노여움이 어찌 일어나겠는가.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깨달은 사람에게는 노여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소부경전)
사랑합니다 (하트)
남해금왕사 금산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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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怒)여움
성질을 내는 노(怒)여움은 어떤 불만, 불평에 대한 감정적 반응으로
생리적 욕구를 포함, 자신의 욕구를 방해할 경우에 생기는 것이므로
마음에 가려진 불성을 찾아 진리를 깨쳐 불생(不生)의 경지에 이른 깨달은 자를 그려보며 [소부경전] 말씀을 전합니다.
京山
[퍼옴 - 소부경전]
<쿳다까니까야>라는 "소부경전"은 열다섯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숫타니파타, 담마파다, 자타까, 우다나, 이띠붓따까 등이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