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 변기의자의 쉬통이 빨간통이잖아요..
쉬하고 나서 처음에는 바로바로 비웠었는데
애기라 워낙 조금씩 쉬하고 해서 두세번 쉬하면 비우고 비우고 했더니
쉬통 바닥에 하얀 뭐가 끼네요..
그래서 처음엔 수세미로 한번 문질렀더니
수세미자국에 홈이 파여서 그런지 그 사이로 하얀 이물질이 끼여서는
수세미로 문질러도 안되고 락스물에 담궈봐도 안되고, 햇볕에 말려도 안되는데
바닥전체가 허연게 너무 보기싫어
쉬통만 새로 구입을 했어요..
그리곤 흠집생기지 말라고 손수건 같은걸로 문질러 씻고 했는데..
그래도 하얀 이물질이 끼이네요..
그게 손수건으로 세제묻혀 빡빡 문질러도 잘 벗겨지질 않아요..
우리애만 그러는 건지..
애기 소변에 이상이 있는건지.. 이게 무슨 성분인지...
어떻게 그걸 없애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 경우 님들도 있으신가요?
첫댓글 울아이는 남자아이인데요...서서 누다보면 조준이 어려워 소변 점 흘리며 누거든요....저녁에 보면 쉬통가장자리 하얗던데요~염분인가??ㅎ 암튼 저도 그랬어요
저도 그런데 그거 없어지는 방법이 있는데 암웨이에 보면 펄수변기세정제가 하는거 있거든여..우리 일반 변기청소하는거..그걸 저녁에 뿌려두시고 자고나서 그담날 아침에 보면 말끔히 없어져 있어여...첨엔 한 사흘정도 하니 다 빠지더라구여..냄새도 괜찮고 좋던데여...
딱딱한 걸로 긁어내셔도 되요.저도 처음엔 수세미로 빡빡 닦아서 흠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얀게 낀거더라구요.바닥청소하는 작은 솔 뒤쪽 플라스틱으로 빡빡문지르니 벗겨지더라구요.냄새 베었을땐 식초 담가놓으면 냄새 하나도 안나요^^
소변이 깨끗이 지워 지지 않아서 그래요~ 전 매일 한번씩은 퐁퐁 뭍혀 수세미로 닦아 주니 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