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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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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려인간 👥👥 서터레스 생활비가 떨어져 일을 다시 하신다는 시어머니
포레스트 추천 0 조회 552 23.01.06 11:0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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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6 11:17

    첫댓글 생활비 달라는 얘기네요. 그냥 손떼세요. 송파에 34평 자가 있는분이 아들등꼴빼먹으려하네요

  • 23.01.06 11:18

    달곰님 시집일에 더이상 상관하지 마세요 괜히 달곰님 동네로 이사오라 마라 하지마시구요 시누네랑 지금처럼 알아서 잘사시게 놔두셔요 글내용보니 돈이 부족한 이유를 알겠어요

  • 23.01.06 11:21

    헉~ 원글님은 이제 빠지시고 남편이 돈없다고 방어하게 하세요. 생활비 바라고 저러는 거 백퍼네요.

  • 23.01.06 11:25

    송파에 34평 집에 살면서 돈 없다고 가난한 아들한테 생활비 내라는 건... 참...

  • 23.01.06 11:25

    생활비 달라 소리 하시는데 집 얘기로 해결책을 제안하시기에 저도 의아했네요. 그냥 징징대는 거에요. 더구나 딸이 한 집에 살고 있다면 이래저래 상의해서 꺼내는 말입니다.
    뭔 말을 들으시건 그냥
    아, 그러세요
    또는
    네, 그렇게 하세요
    이것만 되풀이 하세요.
    수입과 지출 모두 오픈 하셔서 말씀 드렸다지만 설마 저것들 저거만 벌어서 저리 살겠나 하실 겁니다. 괜히 속 다 보여주지 마세요. 그럴 필요도 없고 본인만 지칩니다.

  • 23.01.06 11:25

    남편분만 꼭 ‘내편’으로 만드세요. 같은 팀으로요.
    저는 결혼 16년 지나서 ‘같은 팀’이 되기 시작했어요. -.-;;

  • 기가차네요ㅜㅜ
    그집 시누이집 된거같은데요????
    뻐꾸기가 몰래 들어와
    둥지차지하는거랑
    뭐가달라요
    아니그래 그럼 그집사는 값으로
    자기들이 알아서하지
    왜 돈은 여기다 바래!!

  • 23.01.06 11:50

    진짜 어이없네요. 염치도 정도껏 없어야지.
    생활비는 애봐주고 집 내어준 딸네 가족에게 받으라고 하세요.
    너무 화나네요.

  • 23.01.06 12:45

    주택연금 받아서 생활하시라 하셔야죠 진짜 진상도 가지가지네요. 뭔 키워주는 외손주는 정이 안가고 애 셋에 열심히 살아가는 아들네한테는 득도 없는 공염불만 날리나요.

  • 23.01.06 12:55

    또 생활비 없다 하시면 이집 지금 아들 명의로 바꿔주시라 하세요. 저희가 들어가서 살고 지금 집 처분한 금액으로 생활비 드리겠다고 하시고요. 시누이네 신혼집 처분해서 생활비 받으실 생각을 하셔야지 왜 아들한테 징징거려요. 남편분 꼭 포섭하세요. 아들들은 저러면 자기부모 불쌍해서 없는 돈이라도 가져다 주는 경우 많아요.

  • 23.01.06 13:02

    그럼 지금 시누이까지 같이 사는 집 생활비를 달라는 건가요? 기가 차네요

  • 23.01.06 13:02

    송파 자가 34평 있으신 분이 딸래미한테 다 내주시고 생활비는 아들에게 받는다?
    제 성격이 드러워서 그런지 저라면 개빡쳐서 연락 끊을 거 같아요.....

  • 23.01.06 13:10

    그냥 하소연하시면
    '어떡해요. . 저희도 어려워서' 를 반복하세요.
    시누이 같시 사는 생활비까지 대실 필요가 없죠. .

  • 23.01.06 13:25

    원하시는대로 알아서 하시라고 그러고 모른척 하세요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되는거 보니 아직 살만하신 가 보죠

  • 23.01.06 15:16

    남편분 성향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친부모가 저런다면 저는 관계를 이어가지 못할것같아요 차별당사자는 친자식이잖아요 저라면 설에도 안가고 싶어요
    그리고 시누이가 옆에서 단단히 친정엄마 가스라이팅 하고있는것같네요

  • 23.01.06 16:13

    ㅜㅜ 아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정말.
    해주는건 딸한테 다 해주고 왜 바라기는 아들 부부한테 바라는거에요??!?!?
    모르면 몰라도 다 알고 있는데, 표나 내지 말던가요, ㅠㅠ

  • 23.01.06 16:36

    아오~ 읽으면서 짜증이ㅜ 원글님은 오죽하시겠어요ㅜㅜ 절대 돈 드리지말고 본인들이 해결하게 하세요. 여지껏 모르셨으니 이제라도 본인들 친손주 외손주들이랑 다르게 치킨도 잘 못 먹고 사느거 아시라고 죽는 소리 하세요.

  • 23.01.06 20:20

    달곰님
    시어머니가 뭐라던 저희도 힘들어요 그 말만 반복하시고 그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남편분 단속 잘하셔야해요
    절대 돈 새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다짐받고 확인하세요

  • 23.01.06 23:06

    뭔 헛소리를 저리도 정성스럽게 한답니까? 힘들게 사는 아들 내외가 시누 생활비까지 내라구요? 노인네들 참 염치없고 어른 노릇 못하시고 시누이는 부모 등골 빼먹고 있네요.
    곰님 절대 휩쓸리지 마시고 우리도 힘들다, 도돌이표 하시고 내 아이들 챙길 생각만 하세요.

  • 23.01.07 09:02

    유산 줄 생각도 없는 아들한테 뭔 생활비를 요구한답니까!!! 일을하시든 뭘하시든 상관치마세요 시부모들 너무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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