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9e0fc323e634f54f0a49f7196dc780678e19ee8d" width="534" height="2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9e0fc323e634f54f0a49f7196dc780678e19ee8d"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571"></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b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br><br><a href="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20/125541579/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20/125541579/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기홍 칼럼]‘이재명식 성공’이 청소년 교육과 공동체 가치관에 미칠 영향" data-og-description="필자는 ‘이재명’만을 소재로 칼럼을 쓴 적이 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정치는 자신의 의도와 욕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선악·장단점이 너무도 뚜렷하게…" data-og-host="www.donga.com" data-og-source-url="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20/125541579/2" data-og-url="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20/125541579/2"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sMNem/bl4HJZiLmeS/W8kr9kkaJLZGCaqDHTPvgK/kakaolink40_original.jpg?width=350&height=200"><a href="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20/125541579/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20/125541579/2"><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sMNem/bl4HJZiLmeS/W8kr9kkaJLZGCaqDHTPvgK/kakaolink40_original.jpg?width=350&height=20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기홍 칼럼]‘이재명식 성공’이 청소년 교육과 공동체 가치관에 미칠 영향</p><p class="og-desc">필자는 ‘이재명’만을 소재로 칼럼을 쓴 적이 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정치는 자신의 의도와 욕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선악·장단점이 너무도 뚜렷하게…</p><p class="og-host">www.donga.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br>아무리 갈등이 심하고 독재와 야합의 역사가 있었어도 대한민국 헌정사는 양심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길로 흘러왔다. <b>험난해도 옳은 길을 택하면 결국 보상받았고 탐욕은 불이익으로 돌아왔다. 사필귀정이 통하는 사회였던 것이다.</b><br><br>예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당 장악 욕심은 몇 배 큰 부메랑이 되어 윤 대통령을 징벌했고, 친박공천 욕심은 박근혜를 징벌했다. 노무현은 지역감정에 도전하려고 현실적 불이익을 무릅썼고 결국 ‘보상’을 받았다.<br><br><b>그런데 이재명이 등장하면서 이런 공식이 허물어져 버렸다.<br><br></b>무수한 거짓말과 안면몰수하고 자행하는 장애물 제거, 내부 숙청…. <b>정상 사회에서라면 곧바로 징벌당할 행동들이 현실에서 이득으로 귀결됐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는 가르침과 이재명 정치의 현실은 정반대다.<br><br></b>(중략)<br><br>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삼권분립이라는 기둥들 위에 정의·공정에 대한 믿음이 뭉쳐져 굴러가는 공동체다. <b>그런데 이재명식 정치는 사필귀정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고 합법의 외피를 쓴 사법절차 교란으로 시스템의 기둥을 흔들고 있다.<br></b><br><b>‘이재명 문제’는 도덕성 각성 촉구 차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랐다.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사법시스템이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br><br></b><br>전문 일독 추천드려요.<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f37eec80cf7f4af70ca9fc3302bed049a3f5b71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f37eec80cf7f4af70ca9fc3302bed049a3f5b71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57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7453a75639ea13b56d4c1ccbb2651fcfce006e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7453a75639ea13b56d4c1ccbb2651fcfce006e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62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4ba3a5072cc1a5f3a9fcf2d948652978de1555f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4ba3a5072cc1a5f3a9fcf2d948652978de1555f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63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28fa8372fecad86669d8bf1f07161385aa0b56f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28fa8372fecad86669d8bf1f07161385aa0b56f4"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40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a68975d2ab775a8d9200738945d8ecbc04dc8cd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a68975d2ab775a8d9200738945d8ecbc04dc8cd6" data-origin-width="709" data-origin-height="504"></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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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부인이 찢을 소패라 했다고 직업윤리 저버렸니 어쩌니 말 많았는데 누가 봐도 찢은 자기 목표 이루려면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그걸 또 정당화하잖아요. 어린 시절부터 저래서 선생님한테 쳐맞았는데 자기도 학생 때리고 싶어서 교사 되고 싶었다니 저런 인간을 지지하는 지지자 수준도 알 만 하구요.. 찢이랑 찢 위시한 꿘충들이 우리나라 기본적인 윤리 자체를 흔들어놔서 빡쳐요.
첫댓글 와 동아 칼럼을 보고 이렇게 공감하게 되는 날리 오네요.
막산이 등장 이후에 정치가 너무 저급해졌긔 정혐 부르고요..?
논란 일어난 정치인들은 어지간하면 다 사퇴하고 정치판 떠나거나 하는데 본인은 철판깔고 붙어있으니까 지지자들까지 도덕성이 같이 후져지고요 진짜 이상해졌어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정의 외치는거 볼때마다 진짜 기분 이상해지긔....
진심 나라 전반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놈이에요 저건
헐 동아에서... 눈 비볐긔
이 인간 언제 가나요? 빵이든 어디든 제발 좀 가라고요
와 맞말 이네요
저 패거리들 아주 영악해서 더러운 짓 했을 때 방어해 줄 기득권과 일 처리할 조폭집단에 돈 아끼지 않고 매수했죠. 합법과 불법 권력의 손을 동시에 잡았으니 무적이고요.
이런 칼럼이 많이 나왔음 좋겠긔
정말 사회가 천박해지고 있어요
이거 하나가 대한민국 사회의 근간을 망쳐놨긔
22222
3
제발 빵 좀 가라구요
존재자체가 유해하긔... 깜빵이야 가겠지만 이미 저거땜에 파괴된 윤리나 도덕등 사회기본가치 복원이 가능할지 모르겠긔
22 찢 빠는 사람들 자기들 편 들어주는 유튜브나 믿지 언론은 안 믿더라구요. 국짐이 절대악이라 거기에 맞서는 찢은 범죄를 저질러도 합리화하고 절대선처럼 떠받들던데 답답해요.
동감이긔. 지도층 문제가 되었을 때 ㅇㅈㅁ을 예시로 들면 다 방패가 되긔.
악귀ㅅㄲ긔
최소한의 도덕성과 양심마저 무너뜨리고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었어요. 그래서 존재 자체가 해악인 악귀가 맞아요.
무너진 근간이 어떻게 회복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감옥 언제가요...
원희룡 부인이 찢을 소패라 했다고 직업윤리 저버렸니 어쩌니 말 많았는데 누가 봐도 찢은 자기 목표 이루려면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그걸 또 정당화하잖아요. 어린 시절부터 저래서 선생님한테 쳐맞았는데 자기도 학생 때리고 싶어서 교사 되고 싶었다니 저런 인간을 지지하는 지지자 수준도 알 만 하구요.. 찢이랑 찢 위시한 꿘충들이 우리나라 기본적인 윤리 자체를 흔들어놔서 빡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