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유보예요
소재거리를찾아
달밤을향해돌아다니다..
[[나도내가무슨소리를하는건지...]]
완쟈곤듀님
블라이스인형있죠~^ㅡ^
블라이스인형좋아해요~^ㅡ^
많이 기다려주신분들을위해
빨리쓰겠습니다!
주절이가좀많았죠?
[[[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인형이되주길 바래 진하성 번외]]]
" 응 , 그래^-^ 그때보자 , 그래끊어 나도사랑해 "
" 진하성 이놈아-_- 또 바꼇냐? "
" 한여자를 1주일 이상 가지고 놀지말아라... 진하성 수칙이지 "
" 쯧쯧!! 어떻게 애새끼가 그러냐-_- "
" 시끄러-_- 나만의 연예철학에 씨부렁대지마 "
천성중 3학년 진.하.성
이근방에서 알아주는 꽃미남이다 ,
그래 ,그게나지 ,
얼굴믿고 여자꼬신다는게 문제지만말이야......훗.
여자?
이제 그런거 믿지 않는다.
엄마가 날버리고 누나가 날떠나고
동생마저 날 떠났을때 ,
이미 여자란 동물은 내게서 그저 일주일 가지고 노는 인형이 되버린지 오래이다.
" 응? 우리 어디갈까하성아?^-^ "
몇일전 나이트에서 꼬신여자다 ,
심심해서 부킹을 걸어봤는데 걸렸길래 몇일 데리고 노는중이다.
몸매좋고 얼굴 조금 되고...
무엇보다 집안이 좋다.
그래서 가지고 노는거지
나도 아무여자나 굴리는건 아니다 ,
이득이안되면 소용없다.
" 마음대로 정해... "
돈많은 여자는 너무 귀하게 자라서 놀주를 모른다.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 짜증난다.
하지만 곧 돈이기때문에 같이 있어준다.
" 씨!!!! 선율천!!!!!! 넌 잡히면 아주 던져버릴주 알아!!!!!!!!!+ ㅁ+//// "
시내를 돌아다니다 시끄러운 목소리에
미간이 찌푸러지며 고개가 돌아갔다.
신발한쪽을 들고 도망가는 남자아이와
신발 한쪽이 없는채로 그남자아이를 쫓아가는
노란색 웨이브 머리에 동북중학교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
그리고 앞서 뛰어가는건.......
상고? ....... 상고...... 빨간머리.....
선율천?......상고.......상고선율천?
" 너이자식! 너오늘 주우우우거써-_-++ 오늘 아주 조져버릴주 알아!! 맞을주알아!! "
" 오빠한테 조져버릴주가 뭐냐-_- "
" 다 오빠라는 작자한테 배웠거든!!!!!!! "
시내 한복판에서 싸워대는 둘 ,
얼굴도 그럭저럭 생겼는데 ,
저렇게 미친듯이 언성을 높히며 싸워가니
주위 사람을의 시선을 받을수밖에.
주위사람들은
" 얼굴은 괜찮은데 왜저럴까... "
이렇게 쳐다보거나
" 저여자이쁘다 "
" 저남자잘생겼다 "
이런시선으로 쳐다 보겠지만 ,
난 다르다.
" 저여자 가지고싶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각인되었다,
" 아아아 알았어! 알았다고! 신발 줄께 울지마-_- "
상고 선율천 ,
상고 선율천이 목숨보다 아낀다는 동생이 저여잔가?
처음은 상고 선율천때문에 그여자아일 주목해서 보게됬다.
" 빨리 내놔ㅜ0ㅜ 쪽팔리게 이게뭐야!! "
" 시끄러-_-^ "
" 빨리 신켜줘!!ㅜ0ㅜ "
징징대는 여자아이에게
신발을 신켜주는척 하다 신발을 두개다 가지고 도망가 버리는 선율천.
그여자아이는 멍하니 서있다가
눈물을 글썽글썽거린다.
그러더니 이내 바닥에 주져앉아버린다.
" 어떻게!! 신발없이 어떻게 돌아다녀!ㅠ_ㅠ 쪽팔리게!! 엉엉..ㅠ0ㅠ...선율천..!!"
왜그랬을까 ,
돈때문에 여자를만나고
돈이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내가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주아는내가 ,
눈에띄이는 메이커 매장에 들어가 아무 신발이나 고른다음
십만원짜리 수표를 던지고 나왔다.
그리곤 그여자아이에게 뛰어가
신발을 앞에다 놓았다.
울음을 조금씩 그치더니 날 쳐다보는 아이 ,
" 응? "
" 신어 "
" 왜? "
" 그냥신어.....^-^ "
" 응! 고마워!! 내가 선율천 잡으면 돌려줄께!! "
그러다 신발을 신고는
뛰어가려는 그여자아이를 잡았다.
잡은다음 멍하니 쳐다봤다.
쌍커풀없이 큰 눈이 멍하니 나를 응시하는데
빨려들어가 버리는주 알았다.
" 너 나랑 사귀자 "
" 응?ㅇ0ㅇ "
눈이 동그랗게 커지더니 날 멍하니 쳐다본다.
풉....
정말 귀엽다.
" 나랑 사귀자구 "
" 율천이한테 혼나... "
엄마
누나
동생
모두 남자때문에 내곁을 떠났다.
이여자는 잃고 싶지 않다.
그후
많은 일이 있었다.
선율천은
내가 가장 아끼던 형을 죽이지 않.았.다.
하지만 난 교묘하게 살인혐의를 선율천에게 미뤘다.
선율천은 그와동시에 살인범이 되었고.
선율천을 잃은 선사랑은
갈곳조차 없는 불쌍한 고아신세가 되었고.
나는 선율천이 널 맞기고 갔다며 교묘하게 거짓말을쳤고
순진한 선사랑은 그걸믿고 나에게 다가왔다.
" 사실..... 선율천은......살인...자야..... "
" 뭐? 그럴리가 ... 없잖아..^-^ "
" 킥 , 어떻해? 선율천 있는곳 나밖에 모르는데 , 선율천이 살인자라는것도
나밖에 몰라 , 선율천이 살인자라는 증거는 나한테 있어 , 선율천 있는곳이랑
살인자라는 증거 , 경찰에 넘겨버리면 너희 오빠 어떻게될까? 사형은 아니더라도
평~생감옥에서 썩어야할껄?^-^ 그렇게 됬음 좋겠어? "
" .... 원하는게... 뭐야... "
" 평생 니가 내옆에 있는거 "
그렇게난 ,
이번엔 내가 상처받지 않길 원해
그여자에게 상처를 줬다.
내가 상처 받기 싫어서
그여자에게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주어버리며
그여자를 내옆에 묶어두었다.
내가 가질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수 없다.
그여자가 날 떠난다면
인형으로라도 만들어 버리겠다.
비혈하고 더럽다고해도 나한텐 해당사항도 관심도없다.
오직 나는 그녀가 중요하다.
미친거 같아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그래 .
미쳤다면 빠르겠군
난 선사랑에 미쳤다
선사랑은 죽을때까지 내옆에서 나만을 위해 웃고
나만을 위해 움직이고 나만보는 인형이 되어야한다.
나를위해.
[[[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인형이되주길 바래 The END]]]
어떠셨어요?
하루쉬고쓴거치고는
탐탁치않을꺼같은데..ㅠㅠ
하루지났다고
설마절 잊으셨나요-0-;?
아니죠?^^;;;으하핫
여러분 사랑해요~~아시죠-ㅁ- ;?
코멘달아주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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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01
[러브]
[[[ 내가 싫단 니가 신기해서 좋다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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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어요..ㅜㅜ 으컁컁;; ㅎ 담편 원츄!!
꼬릿말 감사합니다~ 피아노님!ㅎㅎ 열심히쓸게요 건필빌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도 써주세효>ㅁ<
죄송해요ㅠ
너무 재미 있어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빨리 써주세요.> <
내~ 있죠~ 어떻게 아셨어요?? 우헷~ 혹시 님도 있는고에요?? 우헷부끄~^^
제가좀해요~
왜...담편 빨리안써주세요?????????????
흠냣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실망시키시지 않으시는군요오~!
하하^^
담편 빨리 써쥬세요 ㅠㅠ 저는 님 소설보려구 맨날 들린답니다 ...ㅜㅜ
기다려주셔서..감사합니다^^
담편 빨리써주시지..ㅠㅠ
죄송해요ㅠ0ㅠ..빨리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