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아지양-"
"원만아-왜에?>_<"
"귀여운 표정은 때려치우고.-_-"
"-_-"
"야,너 오늘 정말 잘왔다.
부탁하나만 들어주라."
"응?뭔데?"
"나랑 랑해랑 우리과의 어떤년-_-이랑 셋이서 킹카 많다는
체육학과 남정네-_-들 셋이랑 미팅할려고 했거든?
그런데,그 어떤년-_-이 약속이 있다면서 갑자기 취소하는 거야.."
"그런데-_-?"
"아,진짜 이 까지 말해줘도 모르냐?이 밥통아!
그러니까 니가 걔 대타로 나가서 자리 좀 채워달라고."
"원만이.
나는 이미 결혼을 한 몸이라네.-_-"
"야-한번만.응?
친구 좋다는게 뭐냐?
대타로 자리만 채워줘."
"안돼.-_-안돼.-_-"
나는요,지조있는 현모양처는 될수없지만,최소한 바람은 안 필거라구요.
그런데,친구란 녀석들이 이렇게 유혹을 해대면 어쩌란 말예요!
"아지야,한번만- 응?"
"절대 네버 노노노-_-!!
안.돼!!"
"먹을거 많이 사줄께.-_-"
"싫어.안돼."
먹을거 많이 사준다는 말에 혹 했지만,그래도 안됀는건 안돼는거라구요.
"야,B.F 부탁인데-
응?"
"나,나갔다가 걸리면 최소한 한달동안은 외출금지령 내려질거라구.-_ㅠ"
"괜찮아.괜찮아.
안 걸리게 해줄께.응?
우리만 입 꾹 다물고 있으면 돼잖아."
"안돼.no~"
"니가 먹을거 원하는대로 다 사줄께.응?+_+"
"내가 그러면 나갈줄.....
..........나가지.
나가.가자.+ㅁ+"
에휴-역시 먹을거앞에서는 바로 굴복하고 마는 나예요.
안됀다고,안됀다고 생각하지만 몸따로 마음따로 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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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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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설∥이성】
☆인기만땅 가수 god 멤버의 윤계상 아내는 강.아.지?!☆44편。[미팅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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