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보니 셀프로 머리 자르는 방법이 나와서.. 따라서 잘라봤어요.. 허리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쇄골까지 오게 싹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반곱슬이라 그런지 컬이 들어가 있어서 꼭 고데기로 말아놓은 모양새네요ㅋㅋㅋ 뭐 평소 머리 묶고 다닐거니까 이상하다해도 별 티도 안나요ㅎㅎㅎ 저 아무리 생각해도 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ㅎ 처음 잘랐을 땐 머리칼 끝부분 푸석하게 상한 것만 잘랐다가 용기가 생겨 한번 더 싹뚝. 양 쪽 길이가 안맞는 것 같아 나름 가위 세워 자르는 기술을 이용해서 난 경력20년 미용사야~ 코스프레하며 샤샤샥 잘랐더니 곱슬이던 머리가 반쯤 잘려 중단발 씨컬펌처럼 되서 오우~~~만족해~~~ ㅋㅋㅋㅋㅋ 머릿결 푸석했던 끝부분도 잘라내고 부드러운 머릿결만 남으니 괜시리 기분도 좋고, 머리 감고나면 곧 대참사를 알게 되겠지만 어찌됬든 지금은 좋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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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허리까지 왔을 때 셀프로 유틉 보고 잘랐더니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반곱슬이라... 전문가가 보면 황당하겠지만 그냥 저는 나름 만족하고 지냈었어요 ㅎㅎㅎㅎ
저도 단발컷 셀프로 자르고 한달후 미용실 갔는데 모르더군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너무 긴 머리가 힘들어서 자른적 있어요
그러고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가 나름 잘 잘랐다고 칭찬해주었어요 ㅎㅎ
저도 잘라봤는데요 ㅋㅋㅋ
괜찮아요 자라면서 또 자리를 잡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은 셀프로 자른것도 몰라요
대신 미용실가니깐 바로 알아채더라고요 ㅋㅋ
오 대단하세요
돈 버셨네요 ㅋㅋㅋㅋㅋ
셀프로 가능하다니 놀라워요^^ 전 무서워서 절대 가위들고 제머리 못자를것 같아요
대단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