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청부업자 가능성 있다”...故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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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3131

“청부업자 가능성 있다”...故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

방송에 따르면 사건은 故 구하라의 49재 며칠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쯤 발생했다. 한 남성이 서울 청담동 구하라 자택에 침입해 고인의 휴대폰이 보관된 개인금고를 훔쳐 달아난 것이다. 당시 범인의 침입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유족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결국 약 9개월간의 수사 끝에 ‘미제 편철’ 결정이 나면서 수사가 마무리됐다. 미제 편철은 경찰이 수사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을 때 사건을 공소시효 만료까지 잠정 종결하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화질 개선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을 특정해갔다.

그 결과 범인은 키 170㎝ 후반 정도의 건장한 체격으로, 범행 당시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했다. 또 갸름한 얼굴형에 오똑한 코, 근시 교정용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범행 당시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당초 범인은 면식범으로 추정됐으나,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집 비밀번호를 아는 누군가에게 범행을 사주 받은 청부업자 혹은 심부름센터 인물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범인이 열 감지 센서가 있어 손바닥으로 화면을 넓게 접촉해야 활성화되는 디지털 도어록의 숫자판을 활성화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대해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비밀번호를 알고 있거나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았지만 좌절된 것”이라고 추측하며 “돈을 받고 행하는, 돈만 받고 받은 대로 자기 일만 해주고 그 이외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심부름센터, 청부를 주로 맡아서 행하는 이런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 공익 제보자가 故 구하라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고인 사망 후 벌어진 금고 도난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돈미새한녀]

하나도 청부업자 같지 않은게.. 호리호리한 몸매에 큰키+귀걸이+2020년에 살로몬ㅋㅋㅋ 넘나 연예인같던데요..

[하루하루즐겁게]

우리들이 흔히 이미지로 그리는 전문적인 프로페셔널 생각하면 안될거같긔
청부업자라는 말그대로 누군가의 사주,부탁을 받고 대신 금고를 가지러갔다라고 생각해야할듯하긔

[바꿀수있는건마음밖에]

누구랑요????

[에헤헤햄]

누구요?ㅜㅜ

[코코아100]

누구를 닮았긔?

[아머게든]

방송에 내보냈다는 건 이미 특정했다는 거고 심리적으로 쪼이겠다는 표명이긔 자수하면 감형되니까요

[고양이만보면우는사람]

22 그알 대부분 사건이 그렇다더라긔. 확증이 없지 범인으로 츄려지는 사람들은 확실하대요.

[발망이잘못했네]

3333

[쏨사탕]

444

[닭가슴살맛있어]

555

[출근기계]

777
미적지근 수사+그알+기사 댓
특정 된 사람이 있어보이긴 하긔

[뭐라굽쇼?by모리스]

8888888888888

[안전안내문자]

지인들은 알겠긔 저정도명

[뭐라굽쇼?by모리스]

지인들은 백퍼 알아보는 거 아니긔?

[연봉상승환승이직나한테매달린다]

근데 눈만 봐도 저도 생각나는 연예인 있긴하긔

[일하기싫은데돈은벌어야지]

경찰은 뭘했다고 수사를 마무리하긔??

[박그네가네명이면포그네]

특정 인물언급이나 추측은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긔!

[spearmint]

솔직히 저런 거 남한테 못맡길 거 같긔
하라 일 전국민이 다 알던 때인데 누구한테 맡기겠어요??? 더구나 저런 사람 성격에 남한테 맡기겠긔? 누가봐도 본인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