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냐가 '상아의 노래'로 '불후의 명곡2' 우승을 차지했다.
1월28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송창식 특집으로 진행돼 송창식 명곡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아의 노래'를 선택한 소냐는 한 쪽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의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초반부터 엄청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청중평가단은 소냐의 '상아의 노래'를 최고의 노래로 선정했고 6년 만에
'불후2'를 통해 컴백한 소냐는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다.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파라 아아아 아아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파라 아아아 못 잊어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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