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대한민국! 화합통일 부천시 전진대회 개최

[천법사]

인천교구 부천가정교회(교회장 최창국)에서는 지난 6.25(일) 오후2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300여명의 지역지도자들을 모시고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부천시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먼저 식전 ‘화합통일 다문화공연’으로 일본선교사들로 구성된 공연단 ‘비천’팀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일본고유전통 음악에 맞춘 북춤과 엿쩌레를 선보여 주었으며 이어서 등단한 태국선교사들은 태국 고유민속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춤을 선사하였다.

본 행사에 최창국 교회장은 환영사에서 참부모님의 업적과 가정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5대 아젠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어서 이필규 도의원과 류제구 도의원, 정주열 여성단체연합회장이 나와 축사를 하였으며, 영상시청과 송광석 중앙회장의 주제강연에 이어 참석한 기관 및 단체장을 중심으로 선언문  채택의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원일코팅 이무웅 사장, 더프플신문사 황영진 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박인수 부천시회장, 부천시산수원애국회 이민영회장이 화환을 보내주었다. 그리고 유행석 UPF인천광역시도지부장, 최원용 평화대사 협의회 회장, 유한대학교 정수천 교수 등 평화대사 회원들과 부천을 대표하는 한국부인회 등 여성단체연합회 소속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해 본 행사의 위상을 높여 주었으며, 화합과 통일의 길, 위하는 참사랑으로 대한민국의 대내외 위기 극복의 방안을 모색하고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해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