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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오곡이 여물어 가는 초가을날의 평화누리길 제10코스(고랑포길) 트레킹
santajeon 추천 0 조회 210 20.09.18 18: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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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8 20:34

    첫댓글 저도 내일 산타젠님과 동일한 방법으로 10코스
    걸으려 하는데
    와~적시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제는 우회하여22km 걷고
    숭의전출발 오후1시50분발 동두천행 뻐스 탈수가있는지
    부담은됨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 작성자 20.09.18 20:42

    죽산님 !
    사미천교와 전동교로 우회하다 보면 약 5km를 더 걸어야하지만 저는 숭의전지에 12시 30분 경에 도착해서 오후 1시 50분 발 동두천행 버스를 타는데 충분한 여유가 있었으니 적성에서 파주통합콜택시를 타시면 문제 없으실 것 같습니다~

    내일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해 복구가 완료되었다는 제11코스 임진적벽길을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0.09.18 21:51

    한편의 여행기 잘보고갑니다. 저도 내일 10코스를 가려합니다.
    저는 문산역 앞에서 9시30분발 2층버스를 타려합니다. 우회를
    각오하고 갑니다만 미리 보여주신 우회코스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19 13:26

    우분트님!
    과찬으로 격려해주심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오늘 전광석화님과 함께 제10코스를 가시는군요~

    7700번을 타시면 장남교를 다시 건너셔야 겠네요~

    제방길 우회 구간이 약 5km 이상으로 거리가 많이 늘어났지만 다행히 평지라 천천히 걸으시며 무리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행복하시고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9.19 20:37

    사미천과 석장천을 우회하시며 10코스를 다녀오셨군요.
    22km를 이른 4시간 50여분만에 주파 하시고 일찍 귀가 하셨군요.
    대단 하십니다.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가을 연천에서 좋은 하루를 보내셨군요.
    다녀오신 후기를 보노라니 저 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남은 11코스는 수해복구가 완료되었다니 내일도 멋진 하루가 되실겁니다.

    멋진 주말되시고 완주를 미리 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9.19 14:09

    가곡님 !
    제10코스는 수해 복구 시기가 미정이라 처음으로 사미천과 석장천을 우회하는 선택 코스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미천과 석장천에 이르러보니 온통 진흙으로 뻘을 이루고 있고,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 있으며, 아름다웠던 버드나무 숲길도 길이 없어졌습니다~

    곡식들이 익어가는 가을의 들판은 바라보기만 해도 풍요로와지는 것 같아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제11코스(임진적벽길)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중 입니다~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어 코로나19 위기를 무탈하게 지내시고,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 명절도 풍요롭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9.20 09:57

    오늘 10코스를 걷기 위해서 출발 하고 있습니다.
    후기 참조 해서 잘 다녀 오겠슴다.
    고랑포길 들녘에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볼수가 있네요.
    멋진 영상과 정감이 가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편함없는 배려와 성원 고맙 습니다.
    주말인데 줄거운 마음으로 도보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9.19 14:15

    전광석화님!
    오늘 우분트님과 제10코스를 다녀오시는군요~

    지금쯤이면 트레킹을 마치실 시간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저는 오늘 제11코스(임진적벽길)을 걸으며 죽산님과 박래창 선생님을 반갑게 뵈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0.09.20 17:48

    드디어(?) santajeon님도 제10코스(고랑포길) 雨天時 우회코스인 사미천교와 전동교 둑방길을 휘돌아 머나먼 22.2㎞를 혼자 걸으셨군요?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지난 장맛비와 태풍으로 인해 사미천 징검다리가 아직도 물에 잠겨 있어서 산타田님의 올해 제3차 종주 끝무렵 제10코스 順방향 혼트 시작할 때부터 우회 둑방길을 각오하고 나섰겠지만 평소 때보다 5~6㎞(22㎞ - 16.2㎞)를 더 걷는다는 것은 암케두 부담스러운 법인데.. 빠른 걸음으로 목적지에 여유있게 도착해 숭의전에서 回車해 나가는 동두천중앙역행 52번 버스에 탑승하여 귀가했네요. 꽃사진 포함한 예의 상세한 멋진 후기를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9.22 07:19

    앵베실 선배님!
    처음으로 제10코스의 우회구간을 걸어보았는데 색다른 느낌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작년에 이어 또 큰 수해를 입은 버드나무 숲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지만 자연은 어김없이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한가위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9.22 08:24

    @santajeon 후배님은 아마도 제10코스(고랑포길) 우회길은 처음이지 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미천 징검다리와 석장천 징검다리 사이에 있는 버드나무 숲길은 참 아늑하고 별천지를 걷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멋진 10코스의 하이라이트인데.. 작년에도 저는 일부러 제가 토끼귀(兎耳)라고 명명한 사미천교/전동교 둑방길을 휘돌아 22㎞ 넘게 걸어 봤었는데, 그 때에도 사미천교 그 위에까지 사미천(沙尾川) 양쪽 천변에 식재된 나무들은 거의 다 쓰러져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석장천(石墻川) 노곡제(蘆谷堤) 천변의 갈대숲은 물에 잠겼다가도 다시 일어나던데.. 사미천 천변에도 조림(造林) 정책적으로 그와같이 나무를 심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산타田님도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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