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기사편집 및 제공 : 장재중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뉴스 출처 :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1_ 쌀 권장소비자 가격, 제한할 계획 없어
농업부는 지속적인 쌀가격 상승에도, 쌀 권장소비자 가격을 제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마르코스 대통령은, 일반 도정미 41페소, 잘 도정된 쌀은 45페소로 가격 상한제를 실시한바 있었습니다. 3월 쌀 인플레이션은 24.4%로, 1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농업부는 통계청 자료를 설명하면서, 7월까지는 쌀 가격이 오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_마닐라 워터와 마닐라드,일부 단수 시행
마닐라 워터와 마닐라드는, 유지보수 활동으로 일부 단수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4월 8일 저녁 10시에서, 9일 새벽 4시까지입니다. 닥터식토 안토니오 에비뉴, 마이분가, 파식 시티 지역의 공사로 바랑가이 마이분가 지역이 영향을 받습니다. 따이따이, 비난가노나 그리고 앙고노 리잘에서는 마닐라 동부 로드 지역 공사가 진행됩니다.
3_교육부, 공립학교만 대면수업 취소
교육부는 4월 8일 월요일, 대면수업을 취소했습니다. 학생들이 프로젝트와 과제 및, 요구조건들을 수행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조치는 공립학교에만 적용됩니다.
4_보훈의 날을 맞아 역사적 중요 사건과 장소 소개
4월 9일, 용사의 날, 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이차 세계대전 중에 바따안에서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되돌아봅니다. 미군과 필리핀군이 일본을 향해 3개월 전쟁후, 공식 항복하면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입니다. 1989년 4월 5일에서 11일 사이는, 필리핀 참전용사 주간으로 선포된바 있습니다. 바따안의 역사적 중요 사건과 장소 5개를 소개합니다. 첫째로, 데쓰 마치 마커, 1942년 4월 9일, 75,000명의 필리핀군과 미군 포로들이, 일본에 의해 바각과 마리벨레스에서 딸락, 까파스의 오도넬까지 걸어서 이동해야했던 사건입니다. 행진의 출발지는 각각 제로 킬로미터와 데쓰 마치 마커로 불립니다. 둘째는 바따안 2차세계대전 박물관입니다. 항복한 미군과 필리핀 군들의 흉상들을 만들어서, 당시 군인들이 겪었던 고초들을 재현한 곳입니다. 세번째는 플레밍 스워드, 불타는 칼입니다. 일본에 맞서 싸운 필리핀 군과 미군의 용맹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필라 지방자치단체 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사맛 산 국립 성지입니다. 용사들의 기념관이라고도 불립니다. 미군과 필리핀의 용맹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해발 1,821피트 위에 서있는 기념 십자가가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필리핀 일본 프렌드쉽 타워입니다. 바각 타운에 위치합니다. 1975년 일본의 리쇼 코세이 카이가 건설했습니다.
5_옛날 타운, 판타방안 댐에서 일부 다시 드러나
누에바에시하의 옛날 타운이, 판타방안 댐에서 일부가 다시 드러났습니다. 댐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물에 잠겼던 타운이 드러난 것입니다. 1970년대 댐건설로 사라진 타운입니다. 옛 시청과 성당도 보입니다. 이를 보려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6_대통령, 메트로마닐라 주변 개발 약속해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대통령은, 메트로마닐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장기 해결 방안으로, 메트로마닐라 주변의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라칸, 팜팡가, 카비테, 라구나 지역 개발을 언급했습니다.
7_퀴볼로이, 소송 관련으로 협조 협의 제안
킹덤오브 지저스크라이스트의 리더 아폴로 퀴볼로이는, 필리핀 마르코스 정부가 자신의 미국과의 소송에 개입하지 않는다면, 필리핀에서의 소송에는 참석하겠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FBI나 CIA 및, 미국 대사관이 개입하지 않도록 확신을 준다면, 조사에 참석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youtu.be/fJ0qqQOdM5U?si=-OcF8WtNmSl0Bdb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