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줄 묵상
제목: 자멸한 사명자 삼손
[사사기15~18]
여호와께서 이미 자신을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삿16:20)
나실인으로 태어난 삼손은 자신이 해야할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허랑방탕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자기의 소견대로 기준이 없어진 백성들을 바로잡으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능력을 잃고도 왜 그런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드릴라라는 여인이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기 위하여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서 틈만 생기면 거침없는 사탄의 침투하는 장면이 연상된다.
하나님의 원칙이 흔들리면 여지없이 침투해 들어오는 사탄의 공격을 막을 힘은 매순간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함을 묵상한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5:22)
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주신 장로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