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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여단 1기갑여단 곽재섭 일병 어머님 만나던 날
최재훈 부(제66보병사단) 추천 0 조회 188 14.04.19 10: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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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9 10:30

    첫댓글 너무 기분좋은 만남 이셨겠어요ㅎㅎ 재섭어머님이 사람을 기분좋아지게 하시는 마력이 있으시답니다 ~ 저도 면박때 한번 뵈었는데 아쉽게도 많은 이야긴 못나누고 헤어져 아쉬움이 남았었거든요^^ 지역 같은것도 무언의 전우애? 같은것이 느껴지던데 집에서 직선거리 500m .. 완전 부럽습니다^^
    두분의 추진력과 카페와 아들바라기하는 무한 사랑으로 앞으로 더욱 알찬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4.04.19 10:41

    1등으로 글 읽어주시고 따뜻하게 답글 주시어 고맙습니다.우리의 아들 서진원, 곽재섭 군이 무탈하게
    군복무마치고 부모님께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낯을 많이 가리고 '추진력'이 약해서....좋은 주
    말 맞으십시오.

  • 오코하임에서 진원 군 먹이시려고 두 분이 양손 가득 나르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참 귀여우신 가족이구나 하면서 반가운 마음에 계단 입구에서 서성거렸지요 또 한번 그런 만남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

  • 좋은인연이네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우리들도 드문인연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면회가서 아들끌고 가족들과 이왕이면 이준맘네가서 밥먹자하며 다녀왔는데 얼굴뵙고나니 더 정이가더가고 친근하더군요.
    가까이 계시면 서로들 재훈부님과 재섭맘네처럼 만나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두분 아들로 맺은 인연 앞으로도 쭉이어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4.04.19 10:57

    글 쓰면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잊어버리고 빼먹었습니다.
    그렇지요. 가만 생각하면 여기서 만나는 것도 인연이고. 인연이라는 말이 너무 좋지요. 글
    읽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이기를 바랍니다.

  • 먼 거리만 아니라면
    경민맘 님과도 번개모임
    하고 싶네요 얘기가 정말
    잘 통할 것 같아요~ ^^

  • 14.04.19 11:00

    뜻깊고 좋은만남이 이였군요
    아들들로 인해서 만남 전역해서도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4.19 11:06

    존경하는 회장님께서 손수 답글 달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여름이면
    반바지입고 마실가듯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회장님 말씀대로 될 것
    입니다. 편안한 주말 맞으십시오.

  • 14.04.19 11:18

    대구에 모친이 계시는데 노는 날 어머님 보러 가요.
    시간이 맞으면 만날수도 있을것 같은데
    시간이 잘 맞지는 않겠죠.

  • 작성자 14.04.19 11:20

    시간 한 번 맞추어 봅시다. 밝은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대구 오시는 날 다른
    일정이 없다면 저도 맞춰 보겠습니다 어르신께서 대구 어디에 계신가요?

  • 14.04.20 09:51

    @1기갑수색중대 곽재섭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여유있는 시간에 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읍니다.

  • 14.04.20 09:52

    @최재훈 부(제66보병사단)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여유있는 시간에 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읍니다.

  • 14.04.19 11:28

    훈훈한 소식입니다
    애들 어릴적에나 서로 인연이 되어 친구하는가 했는데 좋은카페에서 아드님들로인한 새로운 만남이 되셨네요
    며칠 세월호소식에 맘이 우울했는데 올리신 글 읽고나니 마음이 차분헤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매일 카페에 들어와 보고싶은가 봅니다~~~

  • 작성자 14.04.19 12:01

    친구하고 사람만나는 것은 아이나 어른이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몇 달 전에는
    생각을 못했고요. 저 무정한 바다 진도해역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
    다.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 하루하루가 착찹한데 울고 또 울어봐야 소용이 없겠지요 대화 잘 통하는 신사분과 아들들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힘든 마음이 잠시라도 가벼워지는 듯 했어요 남철 어머님도 잘 견디시기 바랄게요

  • 자녀들로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면 할이야기도 많고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을것같아요.더군다나 학교에 보낸것도 아니고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이 만나면 더 만남이 뜻깊은것 같네요. 살짝 부럽네요.~~^^

  • 저 정말 행복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도 주시고 궁금했던 군대 계보랑 여러 부대이름 다 설명해 주시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 작성자 14.04.19 14:41

    아이구 그렇습니까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 마음
    이 아무래도 좀 허전해서 그렇겠군요 할 이야기
    는 많습디다 읽어주시고 답글주시어고맙습니다
    좋은 주말보내십시오

  • 오늘은 일찍 계획됐던 일정이라 지리산 둘레길 숲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연두 초록 빛들이 저마다 다른 색으로 반짝이는데 마음은 무겁기만 했지요... 주신 글들은 차분히 다 읽고 감상문 올리겠습니다 ^^ 아름다운 인연으로 오래오래 좋은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4.20 17:38

    지리산 잘 다녀오셨군요. 제가 속해있는 산악회에서도 지리산 둘레길 한 번 갔으면 하는데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감상문 올리신다는 것에 잔뜩 기대되고 바라는 것이지만 부담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 팍팍 밀어드립니다. 반드시 올리십시오. 파이팅.>= 이런말 하지 않겠
    습니다. / 참 좋은 인연이기를 늘 희망합니다.

  • @최재훈 부(제66보병사단) 둘레길 8코스는 임도가 반이지만 도중에 백운계곡이 있어서 밥먹고 쉬어가기 딱 좋더라구요 임도도 한적하고 걷기 좋고 녹음 우거지면 꼭 한번 가시라 권하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좋으시겠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이근처(서울 강서구..)사시는 분 아직 한번도 이 카페에서 뵐 수 없어서요 ㅠㅠ 진원군 어머님이..진원군이1396부대라서 엄청 반갑다는 것하고요!! 재섭군어머님께서 사진 잘 찍으셔서 올려주시면 감사히 본다는 것..그리고 글쓰시는 다른부대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4.20 23:56

    지난 2,3월, 6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근무하는 병사의 여자친구분이 훈련병들의 인터넷편지 편
    집 하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자기 친구가 훈련병이 아니니까 굳이 인편 편집을 안해도 무방한데
    도요. 제가 댓글로 그 여자친구분을 '고운 분'이라 칭찬했습니다. 지금 유재진군의 누나분이 이 카
    페에 오셔서 동생 바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고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병교육대대 카페
    를 제외하면 누나가 카페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누나분의 격려와 응원으로 유재진군은 충실하게
    군복무하고 전역해서 부모님 누님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오래 <같이 갑시다>. 감사합
    니다.

  • 재진 누님 같은 분들이
    계시니 카페가 환합니다
    깊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기운을 내봐야겠네요
    응원해 주시는 분들 ^^
    참 감사합니다~~

  • 쉽지 않을듯한 만남을 하셨군요?
    두분이 글을 좋아 하시는분들 같았는데, 그런쪽으로의 대화가 잘 되었을것 같습니다...
    제가 6사단 출신이어서 6사단 얘기를 하셨다니 솔깃 합니다...
    인연이라는게 꼭 먼곳에 있는건 아니네요...근데, 전 수원이라 멀군요...ㅎㅎ

  • 아들바라기 중에 맺은 특별한 인연이니 멀리 계셔도 마음 가까이에 두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 작성자 14.04.21 20:13

    병주 아버님 매번 따뜻한 답글주시어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6번 답글교환하면 한 번 만난 것과 같습
    니다. 저 계산법입니다. 하필 6번이냐하면 6사단에
    서 6를 가져왔습니다. 병주아버님과 카페에서 만나
    는 것도 좋은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4.21 09:40

    @1기갑수색중대 곽재섭맘 재섭어머님 사진 먼저 올려주셔도 됩니다
    개천골책 국화꽂 지리산 사진요

  • @최재훈 부(제66보병사단) 그게요... 지금 제 컴퓨터를
    새로 바꾸는 중이거든요
    폰으로밖에 볼 수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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