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내 친구들아 !!
우리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그리고 현재까지 최 전방지역이요.
피아가 확연히 구분되지 않고, 오늘의 적이 내일은 친구가 되는 그런시대,
세계사적 사료가치와 유네스코에 등제된 많은 유물들이 산적한 보물창고,
경기도 연천 지역으로 여행 함에 있어, 지역에 대한 긍금증을 말하는 친구가 있고,
그것은 당연한 의문이기에 간략하게 소개를 합니다.
수박 겉핥기 여행, 말타고 달리며 산을 본다, 주마간산(走馬看山)식 여행 ,
갔다 와서도 뭘? 보았고?. 뭐가 생각에 남는지? 피로만 쌓인여행?.. 그건 아니지 ㅋ
하여, 간단하게 정리를 해놓을 테니 읽어 보시고, 스마트폰으로 자세하게 검색해서
여행지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여행이 120배 더 즐겁고 유익하다는 것??
딱 !! 당근이기에 우리들의 밥? 즉, 말밥이지 ㅋ
당일 코스는,,
1. 양재역에서 08:10분에 연천군 전곡 선사 유적지 및 박물관( 출발- 76km 1시간)
한탄강변 구석기 유적, 1978년 미 공군 보웬이 놀러갔다가 발견한 것이 최초.
2. 재인폭포(전곡에서 15km 23분)
주상절리 절벽 폭포18m. 지질연구 지역 - 고을사또가 줄타는 광대(才人) 아내를
빼았으려고, 폭포건너 줄을 타게 한후, 줄을 칼로 끊어 살해, 아내는 수령의 청을
수락한척 잠을 자다가 수령의 코를 깨물어 뜯고, 혀를 깨물어 자살(슬픈 전설).
3. 재인폭포에서 임진강 민통선 북방에 위치한 강마을매운탕집 (20km 25분)
1시간 30분식사
4. 숭의전( 식당에서 2km 3분)
고려왕건외 6명의 위폐를 모신곳,
( 인근 신라경순 왕능 - 나라를 고려 왕건에게 바침 - 마의태자. 견훤이 신라경애왕
부부살해 후, 경순왕 추대) 신라-고구려-백재 등 삼국시대
5. 당포성(숭의전에서 2KM. 3분)
삼국시대 임진강가에 고구려(광개토대왕)를 중심으로 축조된 성
(삼곳리 댑싸리 공원은 당포성 보다 약간 ㅋ 하여 제외)
6. 호로고루성(당포성에서 20KM 19분)
고구려 성(해바라기 축제가 유명)임진강을 중심으로 고구려 국경초소
7. 고랑포 (호로고루성에서 3KM 2분)
예전에 화신백화점 분점이 있을 정도로 상권이 발달했던 곳이며,
삼국시대 및 현대사인 6.25때에도 격전지 지금도 엄중한 남북 대치 지역 임.
연천군은 군 전체가 민통선 북방 군사지역(최전방 지역)으로서, 세계지질공원 및
선사시대 유물, 기괴한 주상절리 등 학술 적, 군사 적, 역사 적 사료가치가 넘쳐나는
박물관으로서,
우리는 27만년전 의,
인류 주거지와 생활도구 및 현대사가 공유하는 장소로 시간여행을
합니다. 궁금하면? 500원 ㅋ(당일 시간 엄수- 신분증 지참, 신분증 미지참? 즉시귀가 ㅋ)
어때 요 ~~ ?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그래야 ..손주들 한테도 역사 야그를 해 줄 수있어요 ㅎㅎ
첫댓글 연천 호로고루성 해바라기 축제에
사진작품 남기려고
몆번가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걸
이제야 알았네~~
다시금 그의미를 알고 작품을
만들어야겠네~
현지답사 너무나 수고했네~
그날 반갑게 봅시다
ㅎㅎ 연천은,
27만년전부터 인루가 살았으이..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전략적 군사요충지라내..
각종 전설과 역사사료..
지질학적인 연구자료가 방대한 곳이지..
그 날 보자구여 ㅎㅎㅎ
에그ᆢ상세히도 적어놨네요ᆢ
공부하기싫은 나이인대
치매예방 차온에서
다 ㆍ읽었어요
토요일날 반갑게 보아요
연천은 무아가 경찰로 근무한곳 김종문은 그곳에서 군생활한곳
역사이야기 현지답사 감사에 감사 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리는데
회장님은 어찌 이리도 수제신가요
비결은 끈입없이 노력이겠쥬
감사 합니다
국가 공무원 출신인데 !
27만년 전부터 지금까지 연천지역의 깊게 깃들인
오랜 역사의 핵심을 해설과 함께 소개 해 준
울 무아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려요
1박2일 갔던
고흥과 순천의 국가정원 관광여행도
자꾸자꾸 생각나는 행복한 여행으로 잊지 못하는데~~
이번 연천여행도 삼국시대와 고려시대가 현존 했던 역사의지역
꽃 정원의 멋진 모습에 여인들 환호성과 행복 시간~~~
맹글어 주신 무아회장님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굿굿굿~~!!!
무아 회장은 ~빈틈이 업는 싸나이~^^
좋은기회를 놓치게 되여 아쉽습니다
라오스 다녀온후
감기몸살
기침이 너무 심해 참석을 못하게
되였어요 제가 빠지니 자리가 넓게 편히
다녀오시고
회비는 찬조로 돌리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히 즐겁게 잘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