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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살기 (동호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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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올레길 동호회 비오는 토요 걷기 후기
지원낭자(카페지기) 추천 0 조회 188 24.06.22 18: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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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9:18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우산을 무기삼아 우의를 전투복 삼아 걸었을 님들의 발자취가 못내 부럽습니당..
    난 혹여 어디서 야영하면 기웃거려 볼까 생각했다는요ㅎ..
    암튼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06.22 19:22

    ㅎㅎㅎ 언니. 몸은 잘 챙기고 계시죠?
    야영은 쫌 만 더 미룬후에 다시 하기루요. 긴 여름날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야영도 물놀이도 곧 하게될거예요^^

  • 24.06.22 22:47

    담에 야영할때 놀러오세욤

  • 24.06.23 00:22

    @요전(서귀포) 네네^^

  • 24.06.22 19:28

    눈이오나 비가오나 열심히 걸을 수 있을때까지 걸어보자!!!
    비록비는 왔어도 비오는데로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6.22 19:44

    비를 맞으며 걸을때는 마음을 정화시키는 카타르시스를 더욱 크게 경험할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즐거운 걸음걸음마다 해장 덜 되었음에도 무거움이 아닌 가쁜함을 느끼며 쌈박하게 걸은것 같습니다.
    참 좋았다는 얘기. ㅋ

  • 24.06.22 22:46

    나둥

  • 작성자 24.06.23 08:55

    @요전(서귀포) ㅎㅎㅎ 언니 덕분에 점심도 멋있게 먹었죠. 서귀포는 요전이쥐. ㅎ

  • 24.06.22 21:50

    좋겠다........
    그곳에 내가 있어야되는데..
    다들 수고들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3 08:57

    ㅎ 늘 함께하면 느낄 수 있는 아는 즐거움이기에 함께하지 못함이 안타까움이죠. ㅎ
    할 수 있을때 기꺼이 즐겁게 그렇게 함깨해요^^

  • 24.06.22 22:48

    지원낭자와 칸나사진이 좀 맘에안듬 담에 더 이쁘게 찍어줄께^^

  • 작성자 24.06.23 08:58

    ㅎㅎ 배경은 문제가 없는데 모델이 문제인거지. ㅎ

  • 24.06.22 23:28

    우리는 걸었다
    비가 우리와 함께 걸었다

    가랑비도 이슬비도
    굵은 장대 비도 함께 걸었다

    빨간옷도 노란옷도 검은옷도 함께 걸었다

    언니도 오빠도 누나도 동생도 함께 걸었다

    너와 내가 함께요
    꽃과 나무가 함께요
    산과 바다가 함께였다

    우리는 함께 걸었다
    우리는 함께 였다

    오늘도 내일도 다음주에도
    우리는 함께 일 것이다


  • 작성자 24.06.23 08:59

    제목: 함께

    비가오니 诗가 나오네. ㅎ

  • 24.06.23 09:04

    크~~~~빗소리 들으며 누워있는데,,,,딱 어울리는 시구만

  • 24.06.23 08:03

    비모닝!

    엉또가 미세하게 터지고 있담니다
    오전 많은비 예상되어
    엉또 물줄기 장관일듯요

    이상 서울 통신원이었슴다~

  • 작성자 24.06.23 09:00

    ㅎㅎㅎ 실시간 중계가 아닌 예상 중계였군요. ㅎ
    엉또는 담에 보는거루요. ㅎ

  • 24.06.23 09:04

    실물영접해보니 진짜 장관이여요

  • 24.06.23 11:47

    @요전(서귀포) 그치 멋지지?
    난 몇번 봤스

  • 작성자 24.06.23 11:48

    @소리샘 보신분들이구낭.

  • 24.06.23 22:57

    비가 와서 더욱 싱그럽고
    운치가 있는 전경들~
    즐겁고 행복한 걸음이었습니다
    적은 인원들이라 오손도손 재미도 있었지요ㅎ

  • 작성자 24.06.23 23:00

    ㅎㅎ 걸을수 있을지에 맘 졸이며 잠도 못자구... ㅎ 그랴도 험께함이 늘 즐거움이죠. ㅎ

  • 24.06.24 17:39

    다들 올만 안부 보내우
    장마 건강들 챙기고 담 걷기서 봐요
    나가 요즘 쫌 바빳다요 취미 이거저거에 배우고 일도 좀 하고

  • 작성자 24.06.24 18:15

    ㅎㅎㅎ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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