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도마'님이 귀한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전진도마'님은... 딸 '복이'가 부모님이 부도로 힘들어 하실때 먼저 우리마을에 찾아왓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끌다싶이(?)하여 저와 개별상담을 받도록 했습니다
보통 부모님들은 자녀가 재기마을에 가서 개별상담받으라고 권하면...
밎질 않습니다...변호사도 검사도 아닌사람이 뭘 법률상담을 한다고...
그래서 흔히 개별상담 첨엔 시큰둥합니다...
그러나....변하십니다...희망을 갖고 마을에 가입하고 점점 빠져 듭니다
조금전..내가 '하루를여는 아침글'코너에 '초심이란 무엇인가!'글 올렸는데...그 상황이 되버립니다
"업무방해를 한 사람들에 대한 추가 고소건입니다
창과 방패에서 이번엔 다시 창을 들었습니다..." ...'전진도마'님이 어제오후 '추천방'에 올린글의 일부입니다
형사고소를 당하면...재판받을 걱정에 세월을 보내거나 겁나서 '은신'을 하기 마련인데
개별상담하고 마을에서 공부하면 대부분 이렇게 변합니다
'부도의 원인이 상대방의 업무방해로 ..' 이걸 찾아내서 공격을 해야 합니다
지금 마을에서 가장 많은 댓글을 다시는 가족들중 한분이십니다..
어제는 00가서 공사현장 일하고 오후엔 아들과 경찰서로 고소한거 자료들고 가고..마을에 댓글 일일이 달고..
이제 '전진도마'부부의 재판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9월12일(목) 오전에 '부수법' 최종선고가 있습니다..좋은 결과 나오기를 모두 기원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도마'님이 땀흘려 보내주신 후원금은 추석을 앞두고 꼭 필요한 가족에게 전해 질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저희랑 같은날 선고가 있으실 전진도마님 아직 경매로 인해 집정리도 안끝나셨을건데 이렇게 후원해주심 고개숙여 감사드림니다. 전진하는 도마뱀님 12일 선고 잘 되셔서 저도 서로 축하할수 있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
12일 부수법 선고 잘 되시기를 깊이 바라겠습니다.
전진도마님의 베품과나눔 값어치는 참으로소중하다 하겠습니다...땡여름 공사일하시며 힘드셨을텐데...복받으실겁니다...^^^
힘든 재판과정 중에도 마을을 위한 귀한 후원금을 내주다니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석 앞두고 수감중이신 가족들께 큰 힘으로 쓰여진 후원금이네요. 오히려 어려운중에 베품이 더 귀하십니다. 꼭 좋은결과 함께 기도할께요~~^^
깊은 감사가 있을것 입니다
힘든 시간 만큼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후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