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맞아요. 저도 바닷가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 동해+남해 쪽 펜션 자주 다니는데.. 사실 풀장 + 온수 사용료 + 바베큐 숯불추가 + 장보기 비용 무시못하는거 같긔. 주변에 편의점, 마트 없고 식당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장을 보고 들어가야하는데, 혹시나 부족할까 싶어 고기, 라면, 밥, 과자, 음료수, 술 등등 사가게 되긔ㅠㅠ 진짜 안 먹고 들고 오거나 버리게 되는 것도 많고.. 아무튼 제 기준에 괜찮은 펜션(풀빌라) 1박 2일 해도 순수 숙박비만 40만원대가 젤 싼 정도라서요 ㅋㅋㅋ 오히려 호텔이 가격상 더 나을 떄도 있긴 하긔 ㅋㅋㅋ
첫댓글 물론 글킨한데 다양한 호텔들이 나오면서 더 대중화 된것도 있는것 같긔 ex) 신라스테이, L7 같은 ..
그나마 호캉스가 저렴한거 아니냐긔 ㅋㅋ 해외도 못가고 할때 가는거 아니긔??
글쎄요 1n년 전에도 소드에 호캉스 후기 많이 올라왔었긔 ㅋㅋ
맞긔 가던 사람만 가던 곳이기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확 대중화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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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코로나 이후로 다른 숙소들이 더 비싸져서 호텔이 더 합리적인 것 같더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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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맞아요. 저도 바닷가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 동해+남해 쪽 펜션 자주 다니는데.. 사실 풀장 + 온수 사용료 + 바베큐 숯불추가 + 장보기 비용 무시못하는거 같긔. 주변에 편의점, 마트 없고 식당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장을 보고 들어가야하는데, 혹시나 부족할까 싶어 고기, 라면, 밥, 과자, 음료수, 술 등등 사가게 되긔ㅠㅠ 진짜 안 먹고 들고 오거나 버리게 되는 것도 많고.. 아무튼 제 기준에 괜찮은 펜션(풀빌라) 1박 2일 해도 순수 숙박비만 40만원대가 젤 싼 정도라서요 ㅋㅋㅋ 오히려 호텔이 가격상 더 나을 떄도 있긴 하긔 ㅋㅋㅋ
맞아요 가격은 호텔이랑 비슷한데 막 내가 해먹고 내가 다 치우고 와야하고... 어느정도 안 치우면 진상되기 싶고요..
6666 펜션 풀빌라 온수추가 침구추가 뭐추가하면 그냥.. 호텔가는게 낫더라고요
7777 호텔에 비해 다른 숙박업소 가격이 넘 올랐긔….
펜션들 뒷정리까지 다 하고 나와야해서 번거롭고 진짜 숯불구이 하나만보고가는데 너무 비싸졌긔
한국은 생활수준이 참 높은거같다고 느끼는게 5성급호텔이나 백화점 명품샵같이 그 사회 제일 높은수준 , 비용인던 퀄리티 로 봤을때 보통 소수가 누리는게 대부분일건데 기사나 커뮤보면 그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거같아요
풀빌라펜션은 왠만한 5성급 호텔과도 가격이 비슷하더라긔 차라리 호텔가는게 낫다고 느끼긔
진짜 대중화 많이 되긴했긔...그리고 값도 물가상승 반영해도 진짜 많이 올랐긔...
그냥 모든 소비가 상향평준화 된 거 같아요- 삶의 질을 중요시 하게 되기도 했고
펜션이 비싸서 호텔가격이 합리적으로 느껴지는것 같긔
헉 이효리 예를 드니까 확 느껴지긔 물론 전 그때도 지금도 못가냄 ㅠ
2000년대 초반까지는 사업가, 외국인 여행객, 연예인이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긔
풀빌라나 5성급 호텔 돈 아깝긔 ㅋㅋㅋ 전 안 가요
월급받는 저한테 안 맞는 곳이라 생각해요
돈 많은 사람이나 가는 곳이라 생각들고요
에센에스 없었으면 몇십만원을 호텔 1박하는데 쓰는 사람 얼마나 있었을까?? 싶긴해요
2222222 소득에 맞는 소비하려고 노력중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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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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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어디 놀러가서 자야할때면 모를까 호캉스만을 위해서는 저한테 넘 아까운 돈이긔. 아침 일찍 체크인 담날 저녁 늦게 체크아웃이면 모를까ㅠㅠ
한번도 안해봤긔 ㅋ
호텔에서 숙박해도 사우나 수영장 따로 비용 받아서 정털려서 안하긔...
김삼순에서 맞선장소로 호텔 카페 호텔레스토랑 커프에서도 최한결 호텔에서 방잡고 있고 이런거 보고 완전 딴세상 같았는데요미..
저에게는 여전히 당황스럽고 땡기지 않는 소비이긴 해요. 숙박은 여행가서 잘 곳 없을 때, 10만원대에서 해결하지 이유 없이 호텔에 쉬러 가거나 비싼 숙박료를 지불할 의지는 없...
호캉스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비싼 단칸방이라는 말 듣고 정신이 확 들더라긔…
절대 안가욬ㅋㅋㅋㅋ 수영장 유료인거부터 기분나쁘긬ㅋㅋㅋㅋㅋ 내 집이 최곱니다….^^
호텔 아무리 좋아도 방 좁고 침대에 약간의 여유 공간만 있는 정도라 수영장 아니면 안가긔
와 진짜 그렇긔
2008년이랑 넘 다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