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水(우수)
백화 문상희/시인 수필가
안녕하십니까 문학광장 회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동강 얼음도 녹는다는 24절기 중 두번째
"우수,, 절기입니다 제아무리 독한 동장군이라 해도
개울가 물 흐르는 소리에 결국 꼬리를 내린답니다
삼월 초 경칩에 개구리 소리 들리면 아마도 동장군
시샘에 한두번 정도의 꽃샘추위는 분명 있겠지요
봄이 오면 글쟁이의 시상도 들판에 널브러진답니다
새봄에는 카페 글이 녹음방초가 되길 희망합니다.
雨水(우수)
우리들 가슴속에 따스한 온기처럼
수려함 자랑하던 초록이 움터오고
우수수 봄비 내려 대지는 꿈틀꿈틀
수심에 움츠렸던 나목도 생기 찾아
첫댓글 맑은 옥고 고이 배람했습니다
고운 시심 끊임없이 지피시며
향기로운 일상 열어가십시오^^
감사하옵니다 이영태 선생님~!!
저는 출판사 운영을 위해 오늘도
알바갑니당~..ㅎㅎ 밑빠진 독에 물을
부울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요..
일속에 묻혀살다 보니 댓글 답글에 좀
소흘하더라도 하해 같은 관용으로 너그러이
이해 바라옵니다 감사하옵니다~^.^~
문상희 선생님 2월 세번째 일요일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연일 환절기 일교차에 건강유의 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가족과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
감사하옵니다 한 위원장님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