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달장애인을 위한 회사 '베어베터'는 공식 SNS를 통해 "베베씨의 제과점의 특별한한 손님, 배우 오정세님. 베베씨의 베이커리 오픈 첫날, 특별한 손님이 가게로 찾아오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어베터 측은 현재 베어베터 설립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정세가 직접 해당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직접 굿즈인 티셔츠를 착용한 채 나타난 오정세는 진지한 얼굴로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베어베터는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인 캐릭터 문상태역으로 출연하신 오정세 배우님은, 작품을 준비하면서 베어베터와 인연을 맺었다. 오랜 시간 동안 베어베터 사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업무도 하고 여가시간도 함께 보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베베씨의 베이커리를 찾아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어베터 티셔츠를 입고 혼자 휘적휘적 오셔서 구움과자도 한가득 사고, 직접 쿠키까지 야무지게굽고 가신 배우님!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베베도 무척 반가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오정세 기억하고 응원할거긔 좋은사람
멋있긔
좋은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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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부네 회사 베어베터 빵 일주일에 한번씩 임직원들 나눠주는데 빵퀄리티 대박이긔
와... 찐이네요 이분은
사괜 잘 봤는데 그 후 행보도 훈훈하긔
상태오빠... 지금 사괜 복습중인데 상태오빠는 참오빠긔
우왕 대단하셩
와 ㅠㅠ
멋져요
호감이긔
와 멋지긔
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