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여행갈때 저는 가볍게가 가장 중요해서 거의 모든걸 두고 가지만.. 특별히 챙기는게 있다면(돈 여권 핸드폰 말고) 줄이어폰을 고를 수 있을것 같아요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도 사용하긴 하지만 잃어버릴 걱정이 덜하고 핸드폰의 배터리 소모도 덜해서요!!
그리고 보스턴백같은 형태이면서 가볍고 부피 작운 장바구니도요 🤭
베트남은 안그렇지만 최근에 갔던 발리랑 호주에서는 비닐백 사용을 지양하는 문화가 확실해서요.
여행중에 요긴하게 쓰기도하고 호옥시 기념품 쇼핑을 많이하게 되면 캐리어에 여유공간이없을때 장바구니에 그냥 잘 포장해서 가져오기 좋아서요!
그리고 저만의 중요한 물품은 작은 드로잉북과 여러가지 색깔 펜입니다.
이미지와 그에서 떠오른 생각을 사진을찍고 따로 텍스트를 남기는것보다는 그림으로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글로 기록하는것이 재미있어서요
이런식으로요!
2. 스팀덱으로 발더스게이트3하는 성인이 이제부터 성공한 인생을 사는 어른의 대표적 특징으로 생각하고
그런 목표를 정해 살아보려고요 ㅋㅋㅋㅋ
제 동생이 제법 고사양의 노트북을 가지고있어요. 아빠가 공부열심히하라고 사주신건데 그걸로 동생은 게임을 하죠.
지난 달에는 저한테 발더스게이트를 이야기하는데 제가 기묘한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들이 하는 TRPG d&d 같은 주사위 게임을 진짜 좋아해서 엄청 혹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 갈겨! 이래가지구 동생한테 돈 보내주고 딱 하루 옆에서 동생이하는거 구경하다가 저는 버스 시간이 되어서 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한 2주동안 아.. 발더스.. 아….발더스게이트.. 아.. 발게.. 난 언제하지 나도 하거싶다
이런 상태로 지내다가 드디어 오랜만에 동생네 집에 갈일이 생겨서 의도적으로 이른 시간에 도착했아요.
근데 이눔이 전날 술먹고 엎어져있느라고 게임은 조금밖에 못했고.. 여전히 발더스게이트를 갈망하는 상태여서 하루는 동생한테 물어봤죠.
야 근데 스팀덱있으면 들고다니면서 발더스게이트 할 수 있는거아님??? 그랬더니 동생 왈 발더스게이트
개무거움 ㅇㅇ 이래서 안된다는건가 했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배우님이 제 꿈을 실현시키는 분이셨어요..
진짜 멋져요😎😎😎
근데 저희가 발더스게이트 처음 딱 깔았을때 뭐 한글패치 뭐하러해~ 괜히 오번역있으면 의미나 왜곡하니까 영어? 식은죽먹기인거 뭐~ 이런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우.. 생소한 용어도 많고 문장들고 길고 그래서 머리회전을 게임말고 영어 이해하는데 다 써버렸더니 게임 하고 난 뒤의 피로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배우님은 한글패치 까셨나요..? 아님 그냥 영어로 플레이..? 캐릭터는 또 어떤거시려나요..?
3. 이번에 인터뷰영상 뭔가 새로운 장소에수 새로운 느낌의 배우님을 볼수있게된것 같아서 너무 좋아여
비질란테.. 작년부터 기대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부국제 잘 다녀오세요..
저는 현실을 이유로 부국제를 가기로 마음먹었던것을 철회하였어요. 하지만 멀리서도 응원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소식 또 기다릴게요 ☺️
즐거운주말보내세오!
응원 횟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