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경주 국민힐링파크 그리고 화랑의 언덕
포스코 한마음산악회 태백산 눈꽃 산행 가는 날이다.
갑자기 대근 근무로 산행을 취소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오후 시간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산 친구들께 연락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선다.
경주 산내면 국민힐링파크 눈썰매장이 좋다는 얘기에
의기투합 출발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니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
눈썰매장과 사계절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본다.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는 시간
멋진 힐링시간이다.
그리고 천천히 한바퀴 돌아보니
토끼마을과 연못에는 오리떼가 평화롭게 노릴고 있다.
연못 양옆으로는 얼음 빙벽이
여기가 겨울왕국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감탄을 하면서 공중 두레박에 올라도 보고
호수에서 연인들의 카누 타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을 만끽한다.
빠른 시간에 귀가라
화랑의 언덕을 찾았다.
추운 겨울이라 썰렁한 분위기
그래도 좋다.
천천히 트레킹 약1시간 3Km
오후 짬 시간을 멋지게 보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 사진방
경주 산내면 국민힐링파크 그리고 화랑의 언덕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