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graphy. 까페님들만 모아봤습니다 - 전주재방송..^^;; 넘 늦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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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디어 전주에 도착했어염~^_^


잠시 스탭분 기다리는 중, 운동화 끈풀린 분 누구일까욤?? 로모에 금박을 씌운분은..음...


첫번째로 단체 사진 찍어주신 그사람님.


그날 오후는 너무 더웠어용.. 잠시 마루에서 쉬고 계신 라미님과 이바나님~ ^_^


둘째날부터 재주를 보여주셨던 재주소녀님~


나의 룸메이트 보코님~ 언니 피부 짱이에염..비결줌..ㅜㅜ


힝~ 외면하고 있는...모군님과, 별나무님??


리얼은수님의 뒷모습~ 자~ 노상강도님 사진관아빠님을 찾아보세욤~


전주에서 첫 점심을 먹었던 한정식집...우리나라의 반찬의 다양성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여~


휴~ 조금 힘들었던 하루가 지나가고 전주에도 밤이 왔네영~


우리의 아이디카드 발급을 위해 사진을 찍어주시는 그사람님과~ 찍힘을 당하고 있는 부끄보이~ 모군님! ㅎㅎ^_^


잠시 스탭분 기다리는 중, 운동화 끈풀린 분 누구일까욤?? 로모에 금박을 씌운분은..음...


전주분들은 사투리를 전혀 안쓰시더라구요...조금 놀랬어요~ 루미나리에 행사~


숙소 가기전~ 찰칵~


전주에서 막내였던 꼬마님~ 표정 모델같아염~


같은 도시 사람 만나다~ 노상강도님 학교다닐때까지 우리 많이 만나여~


전주에서 이틀째 날!! 짠~


전주에서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택시 기다리는 중~ 거리는 짧아서 택시 요금은 많이 나오지 않았어여~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 할 수 없다!! 리미님 귀여웠어용~


숨바꼭질 2탄~ 그사람님과 매눈님을 찾아보세요~


잠시 공원에서 휴식~ 이날 사과 주신분께 감사요~


우리는 지금 모군 기다리는중....어디 있는거야 모군?? ㅎㅎ


놀이공원에서 리얼은수님~


사진찍다 말구 우리는 잠시 쉬는중~


사진고르고 오셨던 매눈님~ 피곤해 잠시 휴식하는 모군님~


버스 아저씨..아직 안오시다..ㅜㅜ


따로..또 같이~


후발주자로 오셨던..ㅜㅜ 흑..아이디..까묵었어용.지송..


그들의 칼라컨셉은?? 알록달록~!! 슝슝~~


후훗~ 사과 쏘았던 블랙캣님~ ^_^


늦게 남은 원정대 버스에 올라타다~ 전주에서 버스는 처음으로 타본~^^ 시내구경잘했습니다~


발랄했던 별나무님과...흑...ㅜㅜ지송..


스탭분 기다리기~ 메가박스 앞에서~


점심식사 가는 도중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졌어용..


로모클럽님들 어서오세요~ 매눈님의 소개로 서울소바(?)에 갔어요~ 국물이 넘 맛있었어용~
흥부네 가족보다 많았던 우리 로모 식구들~ ^________^


다음날 본격적으로 로모를 만들기 시작!!


흑...이날 첨 뵌 분인데..ㅜㅜ 아이디를...같이 작업했는데.. 못여쭤봤네용..


시간은 흐르고~~ 힝..비오면 안되는데... 조마조마했던 순간이 생각나네여~^^


휴...조심조심..


사진 붙이고 있는 퍼플레인님~


지나다니던 분들고 차근차근 구경하시궁~물어도 보았어용~


퍼플레인미의 초감각 손길~ ^______^


호이짜 호이짜~~


완성한 우드락을 마무리 하는 단계~


우드락을 잘라주셨던 잰장님~


유후~ 거의 완성이 다 되어감이 보여요~


날이 너무 어둑어둑 했어욤..ㅜㅜ 밝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로모월 만드는 도중에 아이디 카드가 나왔어요~ 받기전엔 몰랐는데..받고 나서 어찌나 기쁘던지~


같은조였던 사진관 아빠님과 노상강도님~


마지막까지 화이팅 화이팅!!~~


전주에서 특히 수고 많이 해주셨던 우리의 매니져~ 탑매니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병규 닮았던 매눈님~ 염정아 닮았던 올리브님~ ^_^ 두분다 멋지고 예쁜 분이었어요~


리트머스 양말의 기쁨을 안겨주셨던 코알라님~ ^_^


헉..--;; 음.....^^;; 그사람님 포즈 짱~!!


짝짝짝~~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용~


로모월 앞에서 리얼은수님~ 저랑 같이 다니느라....피곤했죵?


로모는 완성되고 우리는 마지막을 즐겼답니다~


아...저기..저 가운데 라인이..아쉽네여..


전주에서 찍었던 필름 찾기~ 탑매니져님은 그날 제 필름을 투롤이나 찾아주셨다는~ 오호~남다른 눈썰미~


로모월을 무사지 마치고 자신의 필름을 찾는 중~


사진관 아빠님 퍼플레인님의 뒷모습~


페이퍼 쓰기~ 아..더 쓰고 올걸..아쉽네여~


아..어제 컴퓨터가 다운되 버려서..두번째 작업이에용..ㅜㅜ 힘들었어여..흑흑..
사진을 너무 많이올려서..그사람님께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심적으로 심히 걱정이.. 전주에서 틈틈히 우리 클럽분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그것도 많이 올려보긴 첨이에용..
모두 만나서 반가웠구요~ 앞으로 정모나, 번개로 뵐때 아는척하기~ 후훗~!!

이건 다른 이야기 인데요.. 오늘 집에오는길에 눈한쪽이 없고, 다리를 저는 너무 불쌍한 새끼 유기견을 발견해서
처음 신고를 해보았습니다, 알아보니 각 구청에 전화하면 그쪽에서 다른 애완견업체에 신고해서 데리고 가시더라구여.
헌데, 강아지 상태를 보아..배고픈거 같고, 더워서 헥헥 거리더라구요,.. 빵하나 사서 주고.. 가게서 물 얻어서 축이게 해줬습니다.
신고후 담당아저씨한테서 전화왔는데 신고받아서 가보면 없는경우가 더러 있더라..해서..시간도 남고해서
강아지를 무릎위에 올려놓고 매만졌습니다..꼬리흔들고 아주좋아하더라구여..전혀 짓지도 않고..
근데..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 티비에서 유기견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안락사 시키는것으로 봤던게 버럭~생각이 났습니다
ㅜㅜ 무서웠어요..솔직히..내가 괜히 한것이아닌가...얘 목숨을 괜히 뺐는게 아닌가...혹시라도..그럴수도 있잖아요..ㅜㅜ
한시간 뒤에 아저씨 오셨는데..얘가 벌써 태도가 틀리더라구여. 다른사람들 왔다갔다하면 꼬리 흔들고~ 좋아라 했는데
아저씨 오자마자 경계를 하는거에용...불쌍했습니다..ㅜㅜ 아저씨가 한쪽눈을 잠시 보는데...초록고름이 줄줄나왔습니다..
너무 불쌍했어요..ㅜㅜ 아저씨가 덧붙여하는 말씀이 지금 차안에 방금 신고받고 데리고온 강아지 있는데
누가 일부러 볼펜으로 눈한쪽을 찔렀다고 하더라구여..정말 세상 못된사람많다...상식없는사람많다..생각했어요..
아저씨한테 안락사에 대해 여쭤보니... 얘는 보니까 눈상태가 좋지않아 한달안에 죽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리고 데려갔는데...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괜히 신고했던게 아닐까..ㅜㅡ 흑..오늘 잠 못잘거 같아여..
그러고 집에 왔는데....다음뉴스 보셨습니까??? 강아지 난도질 사건?? 그거보고 화가 와락!! 나더라구여..
세상엔 정말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슬픕니다..ㅜㅜ

[사진관아빠]

똑같이 해줍시다...난 어제 여자친구를 죽음으로 몰아간 놈 땜시 흥분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미랑낭자]

재미난 행사였겟네요. ^^

[Overman]

금박로모(조폭로모)의 주인은 탑매니져 요..

[boco]

안됐다...진짜 상식이하 인간들 많은거 같아요..다 벌받아요 어떤형태로든.....그리고 사진 다시보니 새롭다...^^

[frame]

흑..지금 보니 사진 정말 많이 올렸네요...이제 다신 이렇게 못올릴 것 같아요..ㅜㅜ

[그사람]

음...역시 우리나라도 총기휴대를 허가해야...그래야 솎아 질지도...서로 일단 그런사람들은 치고 받고 하다가 없어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