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둥빈둥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찰나^^ 대전에서의 모임 안건에 브라보~~!!를 외침서 2박2일 12시간정도를 모캉이에게 쫄랐네여~~ ""누부야...스텝 좀 시켜주라~~"" 솔직히 남에게 뭐 시켜달라 부탁하는것만큼 추접??ㅋㅋ 스러운게 없어여... ㅎㅎㅎ 어라이~~ 댓글이 우째 이래 안 달리지??ㅜ.ㅜ 첫벙이라는 모캉이의 인기가 하락추세인지???
까페에서 넘버2인 (넘버 1은 포스언뉘) 내가 스텝을 한다 케서인지??? 영...시원찮네여~~ 아무리 양보다 질이라고 떠들어싸~도 그래도 밖으로 보여지는게 있는디...에고...흠... 대장이신 예준옵 근엄하게 한마디 하십니다... ""조촐하게 가족적인 분위기도 좋아~~"" 난 생각했어여... 우리가 늘상 울부짖던 그 가족적인 분위기를?ㅋ 이제 서야 정말 몸소 느낄수 있겠구나~~ 생각을 바꾸니 즐거워 지더라구여 ㅎㅎㅎ 마음을 다 잡으면 여자들이 주로 하는 1순위가 미용실 가는거죠~~?? ㅋㅋㅋ 저도 여자인지라ㅋㅋ출발하기전 미용실로 달려갔지요... 때맞춰 수울인전화가 걸려왔슴다~~ ""응..안녕^^..웬일이야??"" ""응..누나 대전가잖아..그래서 잘 갔다오라고~~"" ""응..나 머리 자르러 미용실이니깐 나중에 전화할께""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배울점이 많은 천사가 질투할??ㅎㅎ 친구죠~~ 해사만에 들어와서 잘 한일중에 하나가 수울인을 만난게 아닌가 싶어여~~ 내 전용 미용사ㅋㅋ역쉬나 날 실망시키지 않네여...모임이 있는줄 눈치채고 정성껏 드라이~~ ㅎㅎㅎ 라듸오를 크게틀고 신나고 즐겁게 달리는데~~ 윤석이 전화 ""누나... 어디에요?"" ""나 가고있는데 넌 어디니?"" ""어 나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늘 사람좋은 미소를 간직한 따뜻한 윤석이도 해사만에 감사해야 할 인연이죠~! 본적한번없는 안개남자에게서도 다 도착했다고 전화~~ 둘이.. 근처 호프집 알아본다네요... 모캉이는 새벽부터 잠안자고 고객님 사고처리해주고 달려오느라 땀삐질삐질 ㅎㅎ 대전식구들이 2차참석이라 여유있게 천천히 오라고 했지만 아마 혼자 속을 끓였을게 분명해여~~ 팔자에 감투쓰는것도 다 있지 않나 싶어여 ㅋㅋㅋ 대전 둔산동 번화가에 위치한 *꾼*이라는 인테리어 깔끔한 주점.. 갤러리아백화점 뒷쪽에 자리잡은... 윤석이,안개남자,나 이케 속마음을 숨기고??ㅋㅋ 엄청친한척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을때 작은마녀들어오네요~! 벙개올려고 빨리빨리 가게마치고 온모습이 역력히 드러나네요... 천안에서나 영등포에서 보신분들 익히 아시겠지만 우리가 그녀를 어찌 안 이뻐할수 있겠어요~~ 예쁘고 영리하고 센스있고~~ㅎㅎ 40이래는데 보자마자 뻥치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운 아틀라스^^ 편한차림의 어려보이는 야구모자...30이라그래도 별의심 못하겠어여~~ 소주.맥주.오뎅탕.꼬치.햄치즈. 식탁가득한 먹거리는 쳐다도 안보고 걍 없는듯 수줍게 앉아만 계시네요...ㅎㅎ 우리의 대장님 예준옵 궁금한 맘에 제게 전화를 걸었네여~~ ""네..오빠 저흰 모여있는데 어디세요?"" ""응..나 식사모임 마치고 지금 출발했어"" ""네..천천히 조심해서....."" ""뚜~뚜~뚜"" 급하게 오실려고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끊으셨습니다~~ ㅎㅎㅎ 장성에서 오실려면 한시간반 두시간정도 걸리겠지...생각하고 고개를 돌렸는데 좀전 전화기의 그 주인공이 불쑥 들어오네요~~ 헉!! 역쉬나 능력이 탁월하신 분입니다... 날라다니는 헬기 얻어타고 오신게 분명해여~~ 다소 가볍지 않은 몸이라 날개를 의지해 날라 오시진 않으셨을테니... 이벤트를 나름 계획하신거라면 성공입니다!! 꽁무니를 잡고 우리 해사만의 멋쟁이 모캉이가 머리도 안 만지고...수염도 안깍고.. 설정...맞아 설정이 분명해...터프한 도시 남자...터도남??ㅎㅎ 대장은 이벤트를? 벙주는 설정을?? 다들 애 많이 쓰신 모습이 역력해서 눈물나게 웃어줬습니다~~ 두분오시기전 대전분들의 성향 사고방식 대전젊은이들의 패션에 대해 하던 얘기를 접고 맑은아침님의 등장과 동시에 우린 2차로 소인원이라 분위기 좋은 까페 테라스(소슬비도 내림) 파라솔 밑에 옹기종기 사랑스럽게 앉았드랬어요...참...1차계산요?? 저희가 안 했습니다...언제나 오시기전에 은행을 털어오시는 대장님께서 남 모르게 미리 다 계산을~~ 우린 속으로 결심했습니다... 절대 우리가 가까이에 둬야 할 분이다...ㅋㅋ 잠깐 얼굴뵈러 오셨다던 맑은아침님~~ 지적인 안경쓴 모습의 폴로셔츠 세운카라 범상치 않은 포스의 멋쟁이십니다~!^^ 물도 한잔 안 드시고 일어나시네요... 정말 얼굴보러 오신게 분명합니다...ㅎㅎㅎ아쉬운 작별... 우리 해사만 식구들은 정말이지 솔직하기까지 하십니다~~ 난 늘 감동받지만 대전에서도 감동이 마구 밀려 오네여~~ㅎㅎ 한테이블에 팔만 까딱해도 부딪치고 누군가 말을하면 튀는 침 다 집어삼킬수 밖에 없을정도의 거리에서 전해오는 사람냄새~~ 아... 향기롭다~~*^^* 테이블위에는 보드카2병 맥주 금술?? 과일안주에 사람이나술상이나 한치의 빈틈없이 전쟁터를 방불케합니다...잠시휴전을 노린듯... 들어서는 단정하고 차분한 파란구름님 들어오시네요...이제 우리모임에 오실분은 다 오신거네요 ㅋㅋ 여기서 예정에 없던 보드카 사연인즉슨... 예준옵이 광주에서 모캉이랑 마셨던 보드카얘기를 흘리셨는데 우리 윤석이가 줏어듣고는ㅎㅎ형님드시라고 보드카를 개별계산(15만원정도)으로 시키네요~~ 브라보~~!! 윤석 홧팅*^^* 눈치없는??ㅋㅋ 예준옵 쓰다달다 말한마디 없이 잘도 드십니다~~켁켁 윤석이 서운하게시리... 표현은 안해도 윤석이한테 많이 고마워한다는걸 윤석이도 맘으로 전해졌으리라 생각해요^^ 마녀,안개,모캉이 분위기좋은 까페에취해 셀카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ㅎㅎ 그동안 말참아왔던 아틀라스님 자기도 윤석이에 뒤질세라 보드카 또 한병 개별주문...본명이 박범수^^이십니다... 정말 의리를 아시는 분이시져~~ 또 다시 감동의 쓰나미~~ㅎㅎ 아 이게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구나... 직접체험현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분위기있는 윤석이 자리를 옮기자는 제안에 정제계의 큰분들만 다니셨을듯한 밀실로 우린 자리를 했네여~~!! 자동쇼파입니다.. 앉기만하면 다 뒤로 몸이 기울어져서 결국은 반누운자세로 얘기거리를 털어놓게 만드는 요술쇼파^^ 완전 대박 완전 초강력 럭셔리~~ 말투까지 함부로 안 나오고 속에서 한번 굴려서 내 보내야 할듯 싶어 말을 아끼고 있는데 들어서는 미모의 여성분*^^* 반지님이십니다... 생얼이신듯 야구캡모자 눌러쓰고 연예인 버금가게 나타나 우린 순간 넋을 놓았어요~~ㅎㅎ 남자분들 눈빛이 흔들리고 말들이 많아지고~~ㅋㅋ 내가 말 걸 기회조차 안주면서 돌아가면서 다들 내게 한마디씩 거듭니다... 첨 나오셨는데 잘 좀 챙겨주래나 어쩌래나~~ㅜ.ㅜ 생사람 잡습니다..ㅋㅋ 기회조차박탈함서~ 뭘 바라는 건지??? ㅋㅋ 아마도 반지님 얼굴이 조금 작아졌을듯해요... 다들빤히쳐다봐서 닳아서...헤헤 젤로 중요한 시간입니다..긴박하고 긴장된 시간이져~~ 벙개의 꽃^^ ㅋㅋㅋ 일차에서 맘대로 계산하신 예준옵 빼고 보드카 각자계산하신 윤석이,아틀라스 빼고 남은 모캉이,안개남자,파란구름,작은마녀,반지,나..삶은기다림,이케 2만원씩 냈어요... 이케 즐거운 자리에서 털리는거는 하나도 아깝지가 않죠~~ ㅎㅎㅎ 보드카2병빼고 149,000원나왔는데...걷은돈은 120,000원 29,000원이 모자라는건 유치원생도 다 압니다...하지만 우린 모른척해야 하지요...벙주에 대한 예의로서..,하하하 근처 노래방으로 다같이 입을 즐겁게 맘을 가볍게 움직였습니다...일사천리로 ㅎㅎㅎ 윤석이 노래 잘 하는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고... 세상에 이런일이 우리 해사만 모임에서도 생겼네요..이런... 술한모금 마다하던 조신하고 참하고 아름다운 반지*^^* 마이크를 잡았는데 벌러덩~~!! 다 나자빠졌잖아요..ㅎㅎ 라이브가수초청해서 듣는듯 청초하고 맑은 목소리로 회원들의 귀를 현혹시켜 몸을 마비시키네요~~ ㅎㅎㅎ 난리났습니다..몇 안되는 남자분들~~ ㅋㅋ 소리없는 환호가 대전바닥을 휩쓰는게 제 귀에는 들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의 오바는 제 삶의 근원이자 원동력이자 살아가는 이유인거죠~~*^^*ㅎㅎㅎ 아틀라스*^^* 이 분~~!! 또 사람을 벌러덩 나자빠지게 만드네요~~ 여태봐온 춤들은 다 거기서 거기.. 별 다른게없는데... 이분춤은 정말 독특하고 유머러스합니다~~ 탈춤과 현대팝핀을 썩어놓은듯 어설프면서도 정감있는... 다 쓰러지게 만들더니 혼자 노래방바닥을 왔다갔다 종횡무진~~ 헐ㅋ 이미지만봐서는 도데체가 ㅋㅋㅋ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는게 진리임이 인증되는 시간입니다~~!! 특이한 추임새의 게다리춤으로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ㅎㅎ 보드카 쏘실때부터 알아봤습니다 ㅋㅋ 우리만 보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정모때 나오시라 피터지게 귀에다 대고 얘기했더랬어요~~^^ 마녀같지않은 작은마녀 노래 잘하는거 다 아실테고~~... 목소리는 50은 되 보임직한??ㅋㅋ 예준옵 노래방을 얼마나 댕겼는지 신세대(30대연령대의노래)노래 곧 잘 하십니다^^ ""아가들아~~ 나 이런 사람이다~~~~~~~"" ""아....눼눼~~~~~ 존경에 또 존경스럽습니다~~~~~~~"" 모캉이 또 잘놀죠... 안개남자 편안한 리더쉽 발휘하는 무서운 넘??입니다... 우린 안개남자를 항상 주시해야 하죠~~ㅎㅎ 조만간 큰일 낼 넘인게 분명합니다~~ 어느누구 뒤지는 분없는 소중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아쉽지만 마무리를~~... 언제나 끝이라 생각하면 왜케 가슴이 아려오는건지~~ ㅎㅎ 아까 제외시켰던 분 또 제외시키고 남자분들만 15,000원씩 걷네요... 시종일관 한결같은 벙주 모캉이^^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3차 모캉이,안개남자,파란구름 45,000원 ...작다...휴...모캉이 돈 앞에서 흔들립니다... 예준옵에게도 15,000원 걷네요~~ ㅋㅋ 합이 60,000원 노래방비 물론 모자랍니다... 여기서도 우린 벙주인 모캉이가 있으니깐 절대 모른척해야 예의입니다~~ ㅋㅋ 3차비용 80,000원 나왔는데 걷은 돈 60,000원으로 해결하는 모캉이 실력^^ 브라보*^^* 이제 종례시간~~!! ""아..음.. 오늘 공식적인 모임은 여기까지고 정모에 서울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모캉이 마무리 멘트~~ 뭣이 그케 아쉬웟능가몰라도 내 귀에는 훌쩍거리는 콧물소리까지 들리네여~~!! ㅋㅋ 내가 잘못들었나???ㅋㅋㅋ 정말이지 우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음에 감사하며 웃으면서 각자의 길로 돌아섰습니다~~ 주위에 이렇게 맘 나눌수 있는 해사만 회원들이 많이 있음에 작은모임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않고 트인가슴과 따뜻한 눈으로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행복했었던 대전 모임 여행기 였습니다~~!! 궁금하신사항은 아래 모캉이 벙주님 폰으로 연락주세요~~!! 해사만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감독; 예준사랑님 코치; 모캉이: 010-8585-5329 카메라감독; 안개남자 초대가수; 반지,김윤석 초대댄서; 아틀라스 미술장치; 파란구름 주인공; 작은마녀 글쓴이; 나...삶은기다림
추신: 카페 입금 부분도 벙주인 모캉이가 알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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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지말고... 와~ ^^
네네....ㅋㅋ 인원수에 맞게 ..입금하겠읍니다 ..여벙으로 늦게 후기글 확인~ ㅎㅎ
누나 수고 많으셨어요~ㅎ 담에도 ...함 대전으로 가겠읍니다 ㅋㅋㅋㅋ
모캉아~ 수고 많았어! 대전 갈때 연락해... 묻어가게 ㅋㅋ
담날 또 여벙 챙기느라 몸 축났겠다 덕분에 다들 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니리자구
모캉이가 고생한 보람이 있네*^^*
예쁘고 예쁜 우리 마녀나 반지보러 대전으로
ㅋㅋㅋ역쉬형님....멋지심....^^형님 가심 자동 콜~~~~!!!ㅋㅋㅋ
예준형님, 다림누나, 반지, 범수, 모캉이, 작은마녀, 맑은아침, 파란구름, 안개남자......
덕분에 사람 냄새가 폴폴나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림누나의 리얼 후기 덕분에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알럽소머취!
윤석아... 그렇지... 사람냄새 맡고 온거지
서로 부대끼며 의지하며 살아가야 외로움이 덜 하지 않을까 싶어*^^*
돈이 금고에 쌓이는것 보다 좋은 친구가 맘에 쌓이는게 더 부자가 아닐까 생각해
우리 암튼 부자가 되자구
멀리서 와 줘서 정말 고마웠어*^^*
헐.....분위기 메이커라 하시궁...댓글에 빠지믄 어케합니깡...ㅠㅠ실뭉이셈 형님......ㅠㅠ
대전 오실때 말씀하세요 그 노래 다시 불러라고 해야지
담엔 형도 함께하자
반지님... 혹 그대와 영원히? 생목으로 부른.... ^^ 열심히 연습해야 겠넹 ㅎㅎ
이런 ㅠㅜ 안개야 미안타~ 스마트폰이라 수정이 안되넹. 안개도 추가요~~ㅎㅎ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세요 대단하심돠거운시간이였씀돠^^ 감솨^^
언니 대전으루 와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구여 너무 잼나구
참 벙주께두 감사해요 모캉
길어서 읽느라 애 먹었지
더위 안 먹게 조심하고 담에 보자
닉네임 같지 않게 순수하고 이쁘게 생긴 작은마녀님 만나서 왔어요 ^^
모캉 우째이라느건지
기다림언니 쓴사람이 더 애쓰셨져^^
반지언니 저두 만나서 반가웠씀돠^^담에 또뵈여^^
그러게... 다림누나 대단하쥐?^^ 나도 마녀 덕에 즐거웠어!^^ 헛개수 짱~ ㅎㅎ 어여 목소리 나오길......
와 이렇게 자세하게 기록을 남기다니...글을 읽다 다시금 미소를 머뭇게 하시네요..^^
님땜시 노래방에서 엄청 웃은 기억이
아틀라스님 보면 자꾸 춤생각이 나서 ;; 넘 멋지십니다
범수야~ 너의 노래방 휘젓는 춤은 압권이었어... 깝권 절대 뒤지지 않아~^^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늦게 갔지만 편안하게 대해 주신 예준형님 김윤석 형님 기다림누님 작은 마녀님 모캉이님 아틀라스님 안개남자님 저보다 늦게오신 반지님 감사드립니다... 다들 좋은 기분으로 가셨다는 말씀에 안도감이 드네요^^ 다음에 또 좋은 시간 같이 가졌으면 좋겠네요^^... 후기 올려주신 누님께 감사^^
네*^^* 만나서 웠어요... 많은 얘기는 못 했지만 좋으신 분 같아여 에 참석 하셔두 되구여
담에 또 뵈여... 토요일
다음 부터는 1차부터 같이 해~ ㅋㅋ
네 파란님 담엔 오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