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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 이야기 섬진강 황어
피래미/송일준 추천 0 조회 487 10.04.15 18: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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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6 08:09

    첫댓글 햐~ 아버님을 모시고 다니시는 효자 피래미님! 아버님과 함께 여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쎌카 한 방도 수준급이시네요~ ^&^ 황어가 그리도 많아요? 아~ 나도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애고 피래미님도 디카 퐁당 하셨네요. 속히 수리 받으세요~~~ 제 디카는 살아났는데 약간 촛점이나 노출이 뭔가 이상해졌어요~~~

  • 작성자 10.04.16 11:28

    거리가 멀어 쉬 가보지 못하는 여울이라...날씨가 비협조적이었지만..멀리서 왔다고 섬진강여울과 황어들이 환대를 해주어 손맛/입맛 톡톡히 보고 왔습니다.....아버님이 객현리 여울만 가실수 있어도 손맛을 마니 보실텐데..늘 아쉬워합니다.....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 10.04.15 21:15

    기다리던 선배님의 조행기가 올라왔군요.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여울이지요. 하지만 선배님 말씀처럼 거리의 부담감 때문에 쉽지 않은 여울입니다. 그래서 더욱 부럽고, 가보고 싶은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날이 많이 추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르신 건강은 어떠신지요??? ^^ 그리고 사진 그렇게 찍지 마세요. 깜짝 놀랬습니다. ^^ ㅋㅋㅋ =======333333

  • 작성자 10.04.16 11:31

    ㅋㅋ 가족과 함께 나들이겸 가면 좋을듯...내년에는 집사람 꼬셔서 꽃구경하고 쌍계사,화엄사구경할동안 아부지랑 나랑은 낚시^^ 경치도 수려하고...개체수가 많아서인지 시원..시원한 입질에
    아버님도 연신 즐거워라 하시고...횐님들 염려덕분에 건강챙기고 계심^^

  • 10.04.15 21:33

    피래미님 효자 맞습니다. 아버님의 즐거워하심이 사진속에 다 나오네요. 고생하셨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4.16 11:35

    먼거리의 여행이라 걱정했는데....황어 손맛보실 설레임에....쉬엄쉬엄..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10.04.16 07:26

    최고의 셀카입니다. 굿~ !!! 아버님 모시고 효자견지하셨네요. 아무리 효자 아니라고 우기셔도 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이 보내주시는 피래미 님의 집안의 태양(안해)께도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섬진강 황어 견지, 꼭 한 번 가고 싶어지네요. ^_^

  • 작성자 10.04.16 11:48

    ㅎㅎ 고맙습니다...와이프는 가급적 여울에 가라는 입장입니다.. 집에 고3,고1짜리가 있어서 눈앞에서 안보여주는게 도와주는 거랍니다..거리가 멀어서 그렇치..한번쯤은 가볼만한 여울입니다.

  • 10.04.16 08:36

    역시~ 피래미님은 효자이십니다. 아버님과 함께하신 섬진강 황어낚시의 모습... 정말 보기가 좋네요.. 100년만에 몰아친 4월 꽃샘추위도 효심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오동통한 황어의 모습도 정말 예쁩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0.04.16 11:50

    혼인색을 띤...노오한 황어의 자태가 무척이나 곱습니다...바늘털이의 앙탈거림도 당차고...모처럼 잡은날인데 날씨가 안도와주어 염려많았지만...섬진강의 풍광과 황어들이 환대해주어 나름대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아버님도 많이 좋아라 하시구요..내년에도 가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의 멋진 글솜씨가 묻어나는 풍부한 정서가 늘 귀감입니다^^

  • 10.04.16 10:20

    일쭌님은 견지계에서 제일가는 효자입니다. 황어손맛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0.04.16 11:52

    선배님 감사합니다^^ 아버님과 다니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재미도 솔솔합니다..태어나셔서부터 현재까지의 순간순간^^ 물론 여러차례 중복되는 얘기도 많이 하십니다..ㅎㅎ

  • 10.04.16 11:07

    항상 아버님과 같이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황어 맛이 어때요???

  • 작성자 10.04.16 12:57

    요즘 바뿌신듯^^ 시조회도 못오시고..언제 여울에서 뵙고 쏘주한잔 해요^^......음...황어 입맛은....씹을수록 고소한게...ㅎㅎ 늘 환한 미소 보기 좋습니다^^

  • 10.04.16 11:12

    손맛 보심 축하드리고 아버님 함께하시니 보기 넘 좋으시네요..

  • 작성자 10.04.16 12:59

    감사합니다..어려서 7~8살때부터 아부지 따라서 한탄강 남계리 여울에서 견지낚시를 처음해본기억입니다..지금은 낚시 금지이지만 팔당댐밑 동막..대성리..에서도 배견지도 했던 기억이구요..
    워낙 아버님이 낚시를 좋아하시고...또 연세가 되어서 적당히 움직이시고 소일거리가 있으시면 건강에도 좋을듯하여 시간나는대로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먼길이었지만 넘 즐거워 하셔서 저도 마니 좋았습니다^^

  • 10.04.16 11:16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울인데 선배님의 조행기로 대신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4.16 13:01

    ㅋㅋ 시간내서 한번 가보삼..꼭^^ 경치도 좋고 꽃구경도하고 우린 손맛보고..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함 가볼만한듯....바뿐척만 하지말고...울 임진소장파 시내에서 쏘주도 한잔하고 그러자구^^

  • 10.04.16 20:51

    멀리까지 휴가내서 다녀오셨군요? 쉽게 다녀올 거리가 아닌데... 그래도 후회없이 황어손맛 보고 즐거운시간 보내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4.19 10:04

    아름다운 강산들 구경하면서..호강(?) 하고 왔습니다...황어들의 환대에^^ 이참에 근무지를 전주나 광주로 옮겨버릴까......ㅎㅎ

  • 10.04.16 23:04

    덕분에 섬진강 황어 구경했습니다. 행복한 조행 축하합니다.

  • 작성자 10.04.19 10:06

    항상 설레임이 가득한곳입니다....꽃들로 어우러진 멋진 강변과 시원한 여울들....혼인색을 곱게 칠한 황어들의 바늘털이까지^^ 아버님의 흡족한 손맛이 무엇보다고 즐거웠습니다^^

  • 10.04.17 19:38

    작년엔 두어번 가봤는데.올해는 꽝입니다 ㅎㅎㅎㅎㅎ일단은 멀리가셨는데 많은 손맛 축하드리고요.그런데.....견지 핑계대구 아버님 넘 혹사 시키는것 아닌가요????날이라도 좋았다면 몰라도 ㅎㅎㅎㅎㅎㅎㅎ 어르신께서 그래도 상당히 건강하신것 같습니다.맨날 부럽다는 말씀 밖엔..........

  • 작성자 10.04.19 10:08

    ㅋㅋ 언제나 예리하신 선배님^^ 일단 아부지 핑계로 아무때나 여울에 갈수있어 좋습니다..여러횐님들 염려덕에 건강하십니다....거리가 멀어 걱정도 되었지만.. 넘 즐거운 조행길이었습니당^^

  • 10.04.18 19:46

    황어손맛 벚꽃눈맛 축하합니다 저는 바로 전 주에 갔었는데 누치가 입질할 새도없이 황어들이 차지하는 바람에 누치는1마리에 황어랑 실컷 놀고왔습니다 벚꽃은 아마 눈꽃이 되어 날렷겠지요? 아버님의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0.04.19 10:09

    초보자나 손맛이 그리운분들 가시면 딱일듯합니다....연신 물어주니....견지낚시에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듯 합니다...내년에 아들넘 꼭 데리고 가야겟습니다^^

  • 선배님 섬진강의 멋진 휴가가 부럽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대로의 여유가 섭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꼭 시간내서 다녀와 봐야 겠습니다. 작년에 2번인가 다녀 왔는데... 때를 잘 못맞춰 그런지 황어는 물론 누치도 꽝치고 돌아 왔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4.19 10:12

    땡큐....다행이다 싶은게... 그나마 황어들이 반기어 주어서....거리가 멀어서 그렇치 1년에 한번쯤은 가볼만한듯.....가족여행도 괜찮을듯하고...

  • 10.04.22 10:51

    피래미님 조행기 재미나게 잘 읽고 갑니다. 아버님과 함께한 조행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그런데 황어 요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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