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선배님 후배님들께.
고개숙여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07월 01일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장례에
바쁘신 중에도 직접 빈소를 찾아주시고, 마음을 전해주시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머님 살아 계실 때 자식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한 불초 소생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아직 경황이 없어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7월 03일
유진열(용준) 올림
첫댓글
어머님 편안하고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애쓰셨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