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H아파트에서 일어난 불독사건을 보셨죠? 세대수가 많은 만큼 정말 많은 세대에서 개들을 키우고 심지어 이웃단지에서도 산책과 배변을 위해 놀러오는 곳이 반포자이 단지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고치는것보다 미리 예방하는것도 중요할듯해요. 길건너 리체에도 어린애가 개에 물린 이후 산책시간이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반포자이도 등하교시간 피해서 산책시간과 목줄착용의무화 해주시는 내용을 공지해주시면 이웃단지에서 시도때도없이 놀러올수도 없을테고 아이들의 천국인 자이랜드에서 뛰어놀때 보다 안전하지 않을까요? 큰 개 정~말 많이들 키웁니다. 주변 단지 큰 개들도 정말 많이 놀러옵니다. 그 개들이 주인들에게 순할지모르겠지만 그들 눈에 이쁜거지 다른 사람들은 공포스럽다는것을 알아주셨으연좋겠어요. 단지 곳곳에 어떤주인은 계단에서 용변봐도 안치우고가서 저희 동 계단은 안내문도 있어요. 함께 사는 단지, 조금씩 양보하면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단지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 입니다.
동대표님은 대표회의 안건으로 올려주세요.
대찬성입니다!
그렇게되면 외부인들 개산책 하는것도 간접적으로 막을수 있겠네요...
이번에 한일관 대표 사망시킨 개도
큰개가 아닙니다...
우리 부모나 아이들도 당할수 있습니다.
입주자외에 외부인들이 끌고오는 개들이라도 단속좀해주세요.
http://elebooks.tistory.com/m/770
저도 소형견을 키우고 있지만
산책로에 변을 치우지 않고 가시는 분들 꽤 있더군요
규제도 필요하고
견주분들의 기본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생각이네요~리체에서는 어떤식으로 운영하고있는지 궁금해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건의해야겠네요~
좋은 의견이고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런데 관리실에서 단속할 여력이나 의지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불법주차나 외부차량 단속도 제대로 안되는데, 넓은 단지 애완견 단속 제대로 될까요?
적극찬성합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단지내 좁은 산책길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가만히 서있는 경우에는 통행에 장해를 주고, 불편함이 많습니다. 보다 넓은 길을 이용하거나 고속도로 옆 숲길을 이용하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저도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