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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연방 탄소세 환급
똘아씨 추천 6 조회 292 24.01.17 10: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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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0:32

    첫댓글 한국은 선거때니 이거저거 막 내세우는데...
    선거지나면 어찌될지... 무언이 더 좋은지 모르겠어요.

  • 24.01.18 08:33

    부유한 처가댁에, 총명한 꽃미남 사위까지 두신 것이 마냥 부럽습니다. Lol

    한동안, 미국 트위터들이 그 사위님이 미국으로 내려와 대통령 했으먄 좋겠다는 찌라시를 돌렸어요.
    총선도 가까운데 민심 회복도 의문이고, 별거 선언까지 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24.01.18 09:42

    인기가 많이 떨어졌지요
    제가 사는 캐나다 중부지역은 트뤼도가 속한 자유당 국회의원이 거의 없어요
    주로 보수당을 지지하죠
    저는 노인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주는 정당을 찍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며 세금도 냈기 때문에 요구할 자격은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트뤼도 정권에 고마워하는 것은 코로나가 창궐해서 비지니스가 매우 어려웠는데
    약 20만불 정도 지원을 받아 4만불만 갚았어요. 나머지는 무상지원이라서 갚지 않았습니다.

  • 24.01.18 10:17

    @똘아씨 아, 대단한 정책에 큰 이익을 보셨군요.
    우리는 코로나 때 지급된 보조금을 저희 수입 제한 때문에 한 번도 못 받았어요.
    정치라는 것이 개개인이 그 정권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에 따라 표가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 24.01.20 12:53

    제 아들같은 젊은애들은 벌어도 세금으로 다 나간다고 가끔 투덜거리네요.
    트뤼도 뭐라뭐라 하고;ㅎ

    저 같은 로우인컴 노동자들이야 약간의 혜택을 본다지만,
    한 집안 구성인으로 따지면
    돌아돌아 그돈이 어째 그돈 같기도..끙

  • 작성자 24.01.18 18:10

    수입이라고는 노령연금과 이따금 나오는 정부보조금이 전부라서 뭐 나오는거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습니다.
    집사람 연금도 7월이 지나면 나오는데 그때 가봐야 월 수입을 제대로 알수 있겠죠
    정치적으로 자유당을 지지하지 않지만 캐나다 수상을
    우스개 소리로 처남, 아들, AI ATM 이라고 하고 노인들 자신을 준공무원이라고 하네요
    정권이 바뀌면 처남도 바뀝니다. ㅎㅎ

    알버타주에 살때 지금 보수당 주정부 욕을 많이 했습니다.
    과거에 노령연금을 받으면 연금을 받지 않는 배우자의 약값도 할인해 주었는데
    보수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없어졌습니다.
    주다가 안주면 엄청 서운한거 아시죠?
    연방정부에서는 Allowance로 연금 받지 않는 배우자에게 지원하는데 주정부는 그 반대였습니다.

    다른 주에 사는 친구들이 알버타와 사스콰추완주는 한국의 영남이나 호남과 같다고요
    지역감정인지 모르지만 한 정당에만 몰표를 주니까요
    저의 두 사위도 자유당 무척 싫어합니다. 오로지 보수당이죠
    그래서 저는 투표를 해도 재미없어요.
    박빙으로 가야 찍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데 말입니다.

  • 24.01.18 23:01

    전 122불받앗어요.
    세금은 얼마나 많이 떼는지 . 2주마다 받는 주급에 1500ㅡ1700불을 세금으로 나갑니다 . 그러니 많이 벌어도 지갑에 들어오는 것은 .. 그래서 항상 불만이예요 ..세금이 너무 많다고 .
    그러다가 아프면서 치료를 공짜로 받다보니 그 불만이 없어지더라구요

  • 작성자 24.01.19 00:46

    받은신 금액을 보니 아마도 소득과 연계된것 같습니다.
    알버터주의 경우 4인가족 기준 $380.00정도 된다고 했어요
    아직 은퇴는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노령연금 신청은 하셨는지요
    계속 일을 하신다면 우선 OAS만 신청해도 괜찮을 것 같고
    65세 이후에 CPP 납부 면제 신청도 하는 방법도 있고요

    사실 세금 빠져나가는 것 보면 눈 돌아가죠
    저는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집사람과 비슷하게 소득신고를 하면서 세금을 더내고 정산후에 돌려받았는데
    긱각 몇천불 되니까 괜히 공돈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고용되어 급여를 받으시는 분은 세금을 떼고 받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떼고 세금을 낸다고 하는데 일리있습니다.
    자동차리스 기름값 차 보험료 휴대폰등을 비용으로 처리하기도 하는데
    물론 회계사가 전액을 비용으로 공제하는 아니겠지만
    식당을 하면 식재료는 물론 하루에 한끼는 해결하기도 하니 그런가 봅니다.


  • 24.01.19 01:02

    @똘아씨 아직 아무것도 신청안햇어요. 호적이 늦어서 올 7월이 65세인데 ,아직 직장 다녀서 은퇴가 결정되면 그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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