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내놓아요 대학동 우체국 근처. 5층. 분리형원룸. 풀옵션. 단기가. 보증금 조절가.

[사하]

                    부동산 직거래양식 ( 제목란에 위치.가격.방갯수 필히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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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투룸,오피스텔,아파트,룸메이트,하숙,고시원,부동산직거래 카페 -

1. 매물종류 : 분리형 원룸

2. 매물크기 : 정확한 평수는 모르지만 약 7평형에 실평 5평쯤 되는 듯 해요

3. 거래금액 : 부동산 내놓은 기준 3000/30 보증금과 월세 조정. 전기세 제외 모두포함. 조절 가(반전세/월세). 

(계약 승계시 더 싸게 가능)

4. 난방방식 : 도시가스? 방에 조절기 있어요

5. 매물위치 : 관악구 대학동(신림9동) 우체국 근처

6. 해당층수 : 5층

7. 옵션사항 : 냉장고. 책상+책꽂이+의자. 침대. 옷장. 전자레인지. 쿡탑(1구짜리). 드럼세탁기. 에어컨. 블라인드.

8. 주차가능여부 : 일층이 주차장 있음. 

9. 이사가능날짜 : 당장가능

   문의 연락처 : 010.8525.팔칠공오. 전화는 못받는경우가 많으니 통화가능 시간이랑 문자 먼저주세요.

           투넘버(넘버플러스)등의 전화번호 사용시 부동산 업자글로 인정되어 강퇴처리될수 있으니 투넘버사용을 하지말아주세요

                                        또한 부동산중개업자의 전화번호 기재도 강퇴처리 됩니다

   사진정보

<위치>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건너편입니다. (신림로7나길쪽)

골목 깊게 들어가기 전이라 딱 좋더라구요. 큰 길도 가깝고, 집 바로 앞쪽에서 설대가는 버스 탈 수 있어요. 

녹두설농탕이라고 써진 건너편에 웰빙마트라고 꽤 큰 마트가 있어서 과일이랑 잘 사먹고 다녔어요. 

(정육점, 생선도 팔고 다 있음. 밤 1시쯤에 문닫는듯)

<계약조건. 가격>

제작년 11월 1년 계약으로 들어가서, 한번 연장했습니다. 

부르시기는 3000천에 월 30 기준이지만 이보다 꽤 싸게 들어갔어요.

전세에 관리비만 따로내는 옵션도 가능할듯 합니다.

전기세를 제외하고, 수도세와 난방비가 포함 된 가격이라 겨울에 부담없이 난방땔 수 있어서 좋았구요. 

여름에 좀 신경써서 더울때만 에어컨 트니 월 만원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이너넷도 포함되어 있어서 공유기 가져와서 와이파이로 잘 썼어요. 

따로 관리비도 없지만, 관리 아주머니가 한분 계시고 청소업체도 따로 있습니다. 

2층 로비로는 카드키로 찍고 다니고, 방 현관은 도어락으로 비번누르고 들어갑니다. 

올해 계약기간까지 단기간으로 지내셔두 되구요, 보증금이 부담이 되신다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는 저희가 보증금 안빼고 대신 월세를 조금 더 받는식으로 해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3개월 식으로 더 단기로 사실분은 일단 상담을..

빨리 들어오시면 특전이..(ㄷㄷ)

계약은 저도 인터넷 보고 찾아가서, 집주인이랑 직접 했기 때문에 중개비 안냈지만, (아에 부동산에서 쓰는 형식의 계약서?를 가지고 계셔서 간단히 했어요)

부동산에도 곧 내 놓을 테니 불안하시면 껴서 하셔도 됩니다. (물론 부동산비가 들겠...)

<건물. 방>

건물을 6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방이 있습니다. 로비가 2층에 있어서 2층으로 드나들구요. 

1층은 주차장 안쪽에 문이 있어서 큰길쪽으로 나올때만 주로 사용했습니다. 

건물도 깔끔하고, 계단도 넓은편이며, 2층과 3층 사이에 분리수거함이 있어서, 웬만한건 그냥 거기 다 내 놓으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일주일에 몇번씩인가 와서 청소해 주십니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2층 출입구 앞쪽에 놓는데 있습니다. 

복도(?)에 정수기도 있어서 따로 물 안사먹었구요. (5층에 있어서 쓰기도 편했..)

물론 에레베이터 있습니다. 

(전부 비루한 폰사입니다만..orz)

장농 옮길 수 있어서 여름엔 빛 더 볼려구 구조 바꿔서 살았어요

가운데 거울부분은 기둥이라 안옮겨지는데 뒤에 공간이 뚫려있어서 사단 서랍장이 있어요.

보이는 미닫이문 너머에 싱크대랑 화장실 있구 현관입니다

방의 창문은 이중창으로 방음이 잘되는 편입니다. 

버스 소리 신경쓰일까봐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방에 책상 두개와 침대(수퍼싱글) 놓고 널널히 살았어요. 

전 이런 기준하에서 골라 들어왔습니다. 비슷한 조건 좋아하시는분은 좋아하실듯. 

1. 미니원룸처럼 침대와 책상사이 공간이 없을정도로 협소하지 않을 것. 

2. 자연광(...)이 들어올 것. (지하, 반지하 아닐것)

3. 창문을 열어놓고 살 수 있을것. (문을 열었을때 벽이나 남의 집 창문과 마주치지 않을 것)<- 젤 중요

4. 높을 수록 좋음. 

5. 화장실이 샤워할 공간이 나올것. (변기 위에서 샤워하라는 소린지 넘 작은데가 많더라구요..ㄷㄷ)

6. 분리형이라 방안에 있을때 화장실, 신발냄새, 음식냄새 안맡아도 될 것. 

7. 보증금이 조금 있더라도 월세가 쌀것. 

8. 2년계약이 아닌 단기나 1년계약이 가능할 것

9. 골목을 너무올라가거나 으슥하지 않을것.

10. 공과금이 포함돼 있어서 난방비 걱정하며 살지 않아도 되면 좋음. 

실제로 방에서 창문밖으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