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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주연한 7부작 시리즈
거장 알폰소 쿠아론 총괄 제작 화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 받은 배우 정호연의 할리우드 진출작 '누군가는 알고 있다'(원제:Disclaimer)가 오는 10월 공개된다.
애플TV+는 이 작품을 10월11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히며 극중 장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영국 작가 르네 나이트가 2015년에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유명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스'가 어느 무명 작가에게 자신의 비밀이 담긴 소설을 받게 되고, 이 작가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캐서린을 맡았고 사랴 바론 코헨이 남편 로버트를, 코디 스밋 맥피가 아들 니콜라스를 연기한다. 정호연은 '킴(Kim)'을 맡았다.
아카데미에서 두 차례 감독상을 받은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제작을 맡은 이 작품은 에피소드 7개로 구성됐으며, 10월11일 2편이 공개되고 11월15일까지 매주 한 편 씩 나올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30729
첫댓글 주인공 부하직원이면 비중 나쁘지않네요 원작소설도 흥미롭게 읽었긔
오 애플티비냐긔 10월에 무료행사 해주라긔(당당)
와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