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영화 소식들 ------

[-리카온-]

--- 블레이드 러너----

저번주 [블레이드 러너]가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다른 소식이 나왔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블레이드 러너]는 세계관을 공유하되 다른 인물들과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작의 수많은 매니아들이 안도하게 될 소식은 이번 영화의 감독도 원작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연출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올 [프로메테우스]와 [블레이드 러너]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노년의 [리들리 스콧]감독은 다시 불타오르고 있네요.

기대됩니다.

--- 크로우 -----

이소룡의 아들, 브랜던 리의 유작 [크로우]는 90년대 당시 어둡고 충격적인 비쥬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인데요. 지금 리부트 작업에  한창인데 [28주후]의 감독인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가

연출을 맡기로 확정된 가운데 주인공 캐스팅에 후보들이 거론 됐습니다.

원래 거의 확정적이었던 [리미트리스][행오버]의 브래들리 쿠퍼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고

현재는 [더블타겟][파이터]의 마크 월버그와 [지아이조]의 채닝 테이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 조만간 정확한 주연배우가 정해질것 같네요. 

                                                [크로우]에서 하차한 브래들리 쿠퍼.

                                                새로운 후보들. 마크 월버그,채닝 테이텀.

                                               94년작 [크로우]의 브랜던 리.

--- 어벤져스 ----

d23 엑스포라는 행사에서 [어벤져스]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참석했는데요.

[토르]의 악역 캐릭터였던 [로키]가 어벤져스에서 주요 악역으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헐크는 캡틴 아메리카,아이언맨,토르에 비해선 다시 배우가 교체되서인지 포스터등에 크게 부각되지 않고

 다소 밀려 보였는데요,  

 다행히 이번 행사에서 감독이 헐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직접 언급을 했으니 기대해봅니다.

--- 픽사 신작 -----

픽사의 [업]은 밥 피터슨과 피트 닥터. 두 사람의 공동 연출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두사람이 픽사에서 각자 따로 작품을 내놓습니다.

밥 피터슨은 내후년 나올 신작을 준비중인데 [소행성 충돌없이 공룡이 멸망하지않고 현재까지 살아 있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작품이고,

피트 닥터는 인간의 정신 세계로 여행을 하는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명문가 픽사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 됩니다.

[THE.BRAVE.MAN]

어벤져스 ... 보고싶어 미칠지경

[갤롤로]

제발 크로우 채닝테이텀은 뽑지말자 ㅡㅡ;; 연기 더럽게 못하던데

[거기아프다.....]

오....크로우.....근데 저 분장은 아무리봐도 동양적이미지가 있서야 되는데......

[막가이]

222 이병헌 쓰지..

[돼지발정제]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sniper_rush]

아 쿠퍼가 진짜 제대론데..

[식후 세번 양아치짓]

리카온님 항상 따끈따끈한 영화소식 발빠르게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런 헐리우드 소식 겁나 좋아라 하는데 잘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