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운동 전 물을 마시지 말고 입만 헹궈라?
운동 전후 물을 마시면 뱃속이 출렁거려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름철엔 특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갈증을 참지 말고 수시로 물을 마셔줘야 한다.
따라서 등산이나 조깅 시에도 물 지참은 필수이다. 물은 운동 1시간 전에 500ml, 20분마다 약 한 컵(250ml)정도가 적당하다.
스포츠음료는 시원한 물보다 체내 흡수가 다소 느린 단점이 있지만 에너지원이 되는 당이 포함돼 권할 만 하다.
음료가 달수록 수분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당도가 높은 음료는 물과 섞어 마시거나 물을 마신 후 먹는 것이 좋다.
음료의 당분 함유량은 8% 이내가 적당하다.
또한 땀복을 입게 되면 지방과는 상관없이 체내 수분만 빠져나가 자칫 탈수가 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땀이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급상승하고 그 결과 열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종합검진센터가 전하는 6월의 건강소식으로 본 글을 리딩하시는 분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지킴에 몸을 사른 영령앞에 숙연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첫댓글 건강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탈수현상이 생기기 쉬운 운동 전후 조심해야 겠지요
좋은 정보네요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건강에 좋은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