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오후 1시(현지시간) 괌 레오팔라스 구장에서 열린 동아시아 여자 축구대회 예선전에서 한국여자국가대표 팀은 홍콩대표팀과 경기에서 전반전에 두골 후반 1골등을 합작 3대0으로 완파헸다.
시작휘슬과 함께 콩콩팀을 거세게 몰라붙이기 시작한 한국대표팀은 공격을 거의포기하고 선수10명이 전부다 수비에 임하는등 밀집수비에 막혀서 대량득점에는 실패했다.
첫날 대만팀을 4대1로 완파한 한국팀은 2긍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7월5일날 약체인 괌팀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출처: 자유속의 괌 원문보기 글쓴이: 지상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