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7459?sid=102
일본대사관 진입시도 대학생 16명 체포 “태평양 너네 거냐”
일본이 국내외에서 제기되는 반대를 무릅쓰고 24일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가운데,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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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국내외에서 제기되는 반대를 무릅쓰고 24일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가운데,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 1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체포된 학생들은 이날 일본대사관 사무실이 위치한 건물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시위를 벌이다 건물 내부로 진입했고, 일부 학생이 건물 8층 대사관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학생들의 대사관 사무실 진입 시도에 경계 중이던 경찰력을 투입, 16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학생들은 현장에서 “태평양이 너네(일본) 거냐”, “오염수 방류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https://newduck.net/board_RFNM37/35875234
첫댓글 왜 체포하냐고 씨발아
첫댓글 왜 체포하냐고 씨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