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글을 올렸습니다만, 어제 실망하셨던 그분들의 진정성, 즉 우리 아파트의 발전을 막으려는 불순한 생각에서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분의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을 비난할 자격도 생각도 없습니다.또 그분들은 비난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 잘되자고 그랬던것이죠..</P>
<P> </P>
<P>그러나 제가 왜 이렇게 sk아파트 예찬론자까지 되었는지 말씀드려 봅니다.(외부인의 시각에서)</P>
<P>제가 원래 서울 사람으로 지금은 포항여성병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경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집은 경주입니다.그래서 포항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만, 경주 집값이 장난아니거든요..</P>
<P> </P>
<P>경주에 10년되는 우방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500만원이 넘습니다. </P>
<P>우방아파트 26평 1층이 1억 3천정도이니까요. 1억 2천하면 금방나가고요..</P>
<P>그러나 우리 식구 6명이 26평에 살기에는 이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졌습니다.</P>
<P>그렇다면 sk가 그래도 경주와 포항에 출퇴근이 가능하겠다 싶어서, 그러나 유강코아루는 서울에서 알아주지 않는 메이커이니 sk가 좋다고 생각해서 오게 되었습니다.</P>
<P> </P>
<P>그래서 요즈음에 10억만들기 카페다, 대구아파트 카페다 총 5군데정도의 카페에다 여쭈어 보니, sk 아파트에 대한 평가는 우선 좋고 나쁘고는 차제하고, 현진과 아이파크보다 못한 평가입니다.</P>
<P>이유야 학군이나 여러 편의 시설의 이유도 있습니다만, 이는 저희도 개선될것이니..</P>
<P> </P>
<P>그런데 위 아파트의 경우 사시는분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사시는분이니 그렇게 홍보하는분도 있고, 아마 알바도 있지 않을까 의심하게 하는 리플도 있었습니다. </P>
<P> </P>
<P>그런 시점에 특히 포항은 주택보급률이 이미 100%를 넘어서 110%에 가다다는 시점에 - 물론 지금 강림중공업, 참엔씨, 현대중공업, 포스토 건전지, 태광등 유치 성공으로 주택수요가 창츌되고 있지만 - 적극적인 홍보는 못할바에 누어서 침을 튀겨서야 하겠습니까?</P>
<P> </P>
<P>저는 강남 현대아파트에서 이미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한민국 좋은 동네 다 살아봤지만 sk뷰의 조망권은 없습니다. 압구정동, 한강 조망이 겨우 나오고 또 북향입니다. 용산에 자이만이 유일한 남향 한강조망이 가능합니다. (대충 유강코아루정도에서 보는것을 조망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서울에서는 이정도의 조망도 잘나오지 않습니다.)</P>
<P> </P>
<P>sk 아파트의 수변공원의 의리의리함은 전 현대 미포조선에서 본이레 아파트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타워 팰리스는 아파트가 아니고 또 땅값이 비싸서 그렇지만, 그정도 공간도 없습니다,) </P>
<P>여러 좋은장점은 다 무시되고 나쁜 아파트로 낙인 직히는것은 반대입니다.</P>
<P>또 포스코나 포스텍은 서울 사람들이 전근이든 여러 이유로 내려옵니다.</P>
<P> </P>
<P>서울사람이 흔쾌히 살수 있는 아파트만이 평당 800 ~1000만원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울산이 그렇습니다. 서울사람 삼구 모릅니다. 현진 모릅니다. 오히려 풍림은 압니다 죽전에서 대박쳐서 유명해 졌습니다. 이동 현대아파트가 오래 되고 문제가 좀 있지만 포스텍에 발령 받은 분이 61평 3억 넘게 흔쾌히 샀습니다. 왜냐 현대이니까요..</P>
<P> </P>
<P>서울사람 지방에 내려오면 3~4억은 돈도 아닙니다.(이돈가치를 논하는것이 아니니 오해마시라)</P>
<P>그냥 지릅니다. 이때에 우리 아파트 많이 유리합니다.</P>
<P>건설업체 sk건설 1군입니다. 서울사람 지방건설 믿지 않습니다.</P>
<P> </P>
<P>또 포스코, 포스텍다니는분들이 살만한 동네에 있습니다</P>
<P>고등학교, 포항제철고가 특목고, 대구 경신고 이후에 가장 많이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동아일보 검색요망)</P>
<P> </P>
<P>너무 나쁘게 평가하지 마시고 개선할수 있도록 합시다..</P>
<P>그래서 서울사람이 살수 있는 아파트만 되면 1000만원도 가능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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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허접한 생각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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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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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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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선 우리 아파트 잘 지었다고 홍보하기에는 너무 부실한 점이 많아요. 그렇다고 헛점 투성이를 잘 지었다고 맥놓고 앉아 있을 수는 없겠지요. 우선 그것들을 철저히 바로 잡아야 그 다음이 자랑도 하고 홍보도 할 수가 있을 거니요. 보는 눈높이와 생각은 다 같을 겁니다. 이런 진통에 잘 된 치료가 동반 된다면, 말려도 우리 아파트 최고다 하고 목소리 높일 겁니다. ^^
100%의 만족은 없습니다. 제가 본 샘플하우스는 크게 흠 잡을때는 없는것 같구요. 탁트인 조망과 동간거리는 타아파트는 따라 올수 없는 잇점이 많구요 창포 아이파크나 타 아파트의 내부를 보세요. 제가 처음 집을 살때 마감처리 잘된것 좋은 자재 썼는지 살펴본 그런집 샀지만, 아무도 알아 주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대림힐지을때 마감 자재 보셨음 놀랐겠어요. 우리 sk뷰 좋습니다. 어떤 아파트도 따라올수 없는 천해의 조망과 동간거리 널씬한 아파트 형체 뭘 보아도 나무랄때 없고요. 실내 인테리어는 돈 조금만 주면 바꿀수 있는 아주 미미한 것이고 그런것들은 협의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작은 것에 연연하여
대어를 놓친다면 후회하게 됩니다. 학군만 좀더 발전시키고 학원이 왕성해진다면 이동에서도 우리 학원가를 찾게되면 그때는 아무도 넘볼수 없는 sk뷰 타운이 될거라 봅니다. 좋은 고등학교 많이 보내고 좋은 대학 많이 보내는 자녀들을 많이 배출하는 곳이 되면 아마 우리도 서울의 대치동내지 타워펠리스가 있는 도곡동이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스키사랑님께 한표던집니다. 르노님이 이곳 회원들을 땡겨오자고 말하는 1차입주민 까페는 불만만하는글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별로 안가는걸껍니다. 불만만 토하는 그까페글들을 보고 괜히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없겠죠. 스키사랑님처럼 희망과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이 까페에 당연히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고 또 더 많이방문할겁니다.
모든 입주예비 회원님들의 아파트 사랑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싯점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힘으로 개선할 사항을 찾아 개선하도록 우리의 힘을 모아 건설현장에 관철시키는 것일 겁니다. 자 이제 다같이 힘을모야 카폐운영자님들과 입주자대표회 대표분들이 앞장서서 조직적으로 일해야 할 것으로 압니다. 일반 입주예정자들은 이분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이렇게 하면 아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여기는 순수친목카페이고, 실입주자협의회카페는 따로있지 않나요? 여기 운영진측과 다 협의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입주민들과 의견과 관심이 분산되어서는 안되는 건 다 아시죠? 레마르크님께서는 오히려 회원들 간 입주민협의회카페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줄수있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샘플하우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든, 문제제기를 하는 언급이든(불만이나 투정라고 표현하시는 게 좀...) 공식적인 실입주자카페인 '입주민협의회'에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공지사항에 따라갑시다. 이곳은 순수친목카페입니다.
날쌘돌이님 이곳이 순수친목만하는 카페라고 누가 정의하던가요? 이카페 주인장이신 나은얼님과는 아주 다른말씀을 하시는군요 여기도 여기나름대로 문제점을 모아서 SK측에 정식으로 건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주민들의 관심을 먼저 분산시킨쪽은 날쌘돌이님이 말하는 그카페가 아니었던가요? 그공지사항 입주민이면 의무적으로 다 따라야합니까? 입주민들이 언제 그런결정을 했던가요?
기존에 활동하던 카페에서도 충분하게 개선사항들을 모으고 건의 할수도 있는데 왜 갑자기 딴 카페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으니 마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선 여기에다 대고 관심을 분산시킨다니... 대 SK창구를 단일화 한다면 기존에 활동하던 이카페에서 그대로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렇습니다. 기존의 카페에서 충분히 개선사항들을 건의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 건의사항을 우리 입주민 모두가 나서 sk측에 전달할 수도 없을 거구요. 그러려면 자연 '입주민 대표'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해서 회원의 만남을 주선하여 '입대위'를 추천했답니다. 그러나, 지기님은 기존의 카페는 '순수 침목'의 카페기에 그 대로 고수하신다며, 구지 입대위의 설 자리를 찾는다면 따로 카페를 만들라 하시네요. 그 또한 회원님들께 많은 혼란을 가져올 텐데요. 입대위 회의 자리에 지기님을 모셔 다시금 간절히 부탁을 했답니다. 그리고 단호히 자신의 뜻(순수 침목)을 주셨구요, 그렇게 원한다면 따로 카페를 만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희 '입대위'는 어쩔 수 없이 시급히 카페를 개설했고요. 하지만, 지기님 뜻과는 달리 기존의 카페에 샘플하우스 다녀온 후기를 올려달라는 글을 띄우셨네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향기나는 음악은 아닐 거란 건, 너무도 당연할 텐데요. 저 부터도 다녀오고 나서 많은 실망을 했는데요. 그렇듯 '순수 침목'을 생각하시는 지기님이 시라면, 다녀오신 후기를 새로 만들 '입대위 카페'에 올려 줍시사...해야 옮은 처신이 아니시던가요. 첫날 저녁, 지기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았답니다. 저 많이 감격했어요. 이렇듯 의욕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자체에서 입대위를 형성하여 이끌어 주시면 한층 진보도 빨랐을 텐데요. 지금, 저의
의 '입대위' 에선 처음부터 너무 소수의 회원을 뽑은 결과,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회원님들이 이렇듯 많으신데요. '입대위'카페라 해서 전혀 다른 카페는 아니잖아요. 그 또한 뿌리가 여기 인걸요. 하기에 저 역시도 늘 이곳을 중점이라 생각하고 글도 올리고 두루 어울리고 하는데요. 양 두 카페는 모두 우리 입주민 마당입니다. 우리 입주민들이 아니 계셨다면, 카페가 생길 이유도 없었겠지요. 저의 입대위에서 지기님께 청했답니다. 빠른 시일에 모든 입주민 님들을 청해 회의를 갖자고요. 그래서 부족한 입대위에 인원도 더 늘이고요, 현안 사항들도 의논도 하고요. 아마, 곧 지기님께서 공지가 나오실 겁니다. 우리 모든 입주
님들은 모쪼록 오셔서 우리의 권리를 찾으시도록 하지요. '순수 모임'이란 너무도 좋지요. 서로를 알게하는 것인데요. 정을 다지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의 절실함이 바로 코앞에 있지 않는가요. 우리, 이 어려운 난간을 굳건히 이겨나가 현실을 바로 잡곤, 해서 얻어진 우리의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어 그 때에는 정말 고운 정들을 만들어 나갑시다. 따끈한 전들을 부쳐 막걸리 파티를 하며 함께 크게 웃어보게요. 여러분............................우리는 한 뜻을 가진 SK뷰의 당당한 입주민 아닌가요. 두서없이 빨리 쓰다보니 글이 엉망이 된는지도 모르겠네요..........SK뷰, 우리 아름다운 아파트...........................
몽돌님 카페 분리과정에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입주민대표회의는 한시적인 모임입니다. 입주후가 되면 입주대표회의가 이곳 카페를 이용할 일은 그다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리를 원하지 않았기때문에 카페지기님께서 소모임을 권장하셨던거고요. 그리고 여긴 SK 1차 만의 카페가 아닙니다. 모든게 1차 입주민대표위원회 위주로 공지를 하고 운영이 되어나갈수는 없습니다. 모싯대 역시 처음에는 지기님께 공지사항정도야 괜챦치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입대위 회장님께서는 카페의 모든 운영권한을 함께 가져가시길 원하셨습니다.
향후 2차 입주민대표회의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럼 그때는 2차 입대위 회장님께 모든 카페의 모든 권한을 부여해야 할까요? 3차.. 4차.. 도 마찬가지고요. 입주민 대표회의와 카페가 서로 도와야 SK측과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낼수 있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이 카페의 주된 목적은 1차 입주민 뿐이 아닌.. SK 전체 입주민들의 친목도모입니다. 카페운영진역시 입주자대표회의가 활성화 되어서 SK와 바람직한협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기님께서 원하신 샘플하우스 방문후기는 우리 번개모임후기처럼.. 그런 의도였습니다. 입대위의 카페에 개선사항을 올려야 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은 말그대로 내의견을 편안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올리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정말로 개선을 강력히 주장하시는 분들은 양쪽 카페에 모두 글을 올리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몽돌님.. 우리는 모두 입대위의 발전이 우리의 발전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진 뿐만 아니라.. 울 회원님들 모두도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풀어야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마음을 합할수 있다면 더 좋을테고요..
맞습니다. '입대위'는 한시적인 모임에 지나지 않지요. 그리고 입대위에서 처음부터 나가겠다는 생각은 않해봤습니다. 같은 울타리 안에서 사는 우리들인데요, 꼭 나가 있을 필요가 있는지요. 다만, '입대위'활동을 여기에서 하겠다 했던 것이지요. 물론 지기님은 반대를 하셨고요. 당연히 '강변이 아름다운'카페는 오래토록 있어야 하구말구죠. 왜 처음부터 이렇듯 나서 주신다면 구지 이런 일들도 없었을 텐데요. 알기론 지기님께서 그쪽의 책임자도 만나시는 것 같으신데, 왜 처음부터 일을 추진하시잖고요. 다시한 번 말씀 드리는데요, '입대위'는 입주해선 자연 소멸될 분야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절실히 필요한 것이구요.
"몽돌'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친목 모임 맞습니다. 친목 모임은 불만 접수도 하지 말라는 말씀인지 의문이 갑니다. 불만을 접수하여 '입대위'에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입대위 카페에 현재(4월 4일) 144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왜 회원들이 글을 올리지 않을까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3. 여러 회원님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쪽지나 메일로 의견을 조정하도록 합시다.
한시적인 모임밖에 되지않으시면 이렇게 서로 불편함을 간직한채 일을 어렵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입대위는 우리입주자들을 대표로 sk측과 협의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카페를 장악한다는것은 약간의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소모임에서도 충분한 토론도 할수있고 운영진과 협의를 할수 있는데 굳이 다른카페를 만들고 우리입주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군요 제생각은 지금이라도 카페를 한곳으로 통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횐님들한테 누를 않 끼치지 않겠어요 입주자들을 위하여 대표자협의회를 구성했는데 이는 자기희생과 진심으로 입주자들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그렇기 위해서는 소모임은 어떻고 일반
회원이면 어떻습니까? 꼭권위가 있어야 하는지요 카페는 회원님들이 강요에 의한 등업이 아니고 스스로 자기자신을 위하여 등록하여 활동하는곳 입니다 제말에 오해가 있으시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저는 카페가 둘로 갈라진데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5:54 15:55
레마르크님...너무 기분나빠 하시지 마시구요. 제가 한 말중 맘 상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닌데~ 카페 공지사항에 '카페의 나아갈 방향'을 한번 정독해보시지요. 이 카페지기이신 나은얼님과 1차입주민협의회 운영진과 합의사항 자세히 공지되어 있을 것이구요, 배경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스키사랑님의 말씀.. 모싯대도 동의합니다. 저희 직원 서울 친구가 SK건설 처럼 포항 내려올때 전화해서 그랬다더군요. 하나 잡으라고.. 우리는 삼구 알지만.. 서울사람들.. 정말 모릅니다. 포항 발령받으면 젤 먼저 찾는게 현대라는 말.. 저도 들었거든요. 예전에 모싯대가 살던 우방파크빌 아파트.. 공단의 어떤 상무님께 팔았는데.. 그분 식두들은 타워팰리스 산다고 하더군요. 포항내려와서 아파트 얻는데.. 이동 현대아파트를 사려고 이동으로 왔답니다. 다른 아파트들은 모르는 아파트들이고, 삼성이랑 현대만 아니까요. 근데.. 구조며, 조망권이며 너무 나빠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우리집 한번보고 매매했습니다.
이동 아파트 그때 그다지 비싸지 않았는데.. 몇천은 돈도 아닌지.. 몇천 더 불러도 그냥 주시더군요. SK는 서울서 1군 업체입니다. 내장은 향후 SK와 협의해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키사랑님 말씀처럼.. 우리도 SK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접근한다면 충분히 더 나은 아파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일군업체라 맞습니다. 제가 알기론 SK는 작년에 도급순위 11위로 1군중에도 상위랭크 되어있는업체입니다. 공사수주액이 많다는건 그만큼 여러군데 많이 시공중이란 뜻이겠지요. 물론 공사 실적이 시원찮으면 당연히 수주따기 어려울테니 건설업체를 평가하는 척도로 유용합니다. 내장제나 기타부분은 잘몰라도 골조 즉 건물 자체에 대한 신뢰는 상당하리라 봅니다. 뭐~~망구 제생각입니다....ㅋㅋㅋ
문제는 이카페에도 개선사항 건의를 받아서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또 다른카페에서도 같은일을하고 그러니 분산되는것 아닙니까? 입주민들의 개선사항이나 요구사항은 한곳으로 모아야됩니다만 굳이 이미 활성화되어있고 SK현장측과 온라인상으로도 창구가 열려 있는 이카페를 놔두고 다른 카페를 새로 만들어서 입주자들에게 혼란을 줄필요가 있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카페지기인 나은얼님이 다시 한번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나은얼님이 본 카페를 입주자 대표회가 아니라 순수 친목의 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공지하신 것 같은데.... 본 카페 운영자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으실것 같으면 반드시 입주자 대표회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카페가 분리되어 있지만, 나아갈 방향은 똑같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입대위'카페에 건의사항의 내용이 너무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여기는 회원 등업이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대위' 카페에서 건의 사항이 접수되지 않으면, 여기에서라도 정리를 하자는 운영진의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선사항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선 사항을 정리하여, 입대위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3. 아마 입대위 카페에 건의 사항이나, 불만 사항이 많이 접수 되었다면(견본주택 방문 당시 시점), 본 카페에서는 계속 방문 후기만 올리고, 개선 사항은 정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여튼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자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는데, 카페를 분리하는 의도로 이해하였다면 오해라고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중지할 수 있습니다.
4. '몽돌'님의 의견과 '모싯대'님의 의견이 약간 다른데요. 제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가. 저는 먼저 카페를 분리하자고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입대위를 소모임 형식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나. 그러나 입대위 회장님이 입대위는 소모임 형식으로 운영하기는 곤란하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 그래서 결국 분리되었습니다. 나아갈 방향은 비슷한데, 윈래의 취지(목적)가 다르다고 분명히 저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 결국 다 같이 잘 하자는 의견인데, 여러가지 혼란을 일으켜 회원 여러분에게는 죄송합니다. 이만.. 총총--------------------------------------------------
저의가 바라옵는 것은 소모임이 아니라 칸 하나를 마련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창의 맨 위에 붙은 소모임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찾기가 힘들지요. 그 것이 무엇인가 잘 모르실 테니요. 저 역시도 창호 소모임을 만들고, 한참이나 지나서야 들어가 볼 수가 있었답니다. 어차피 '[1차] 개선사항을' 이란 칸을 만드실 걸, 처음부터 '[1차]입주자대표' 라고 하셨다면 이렇듯 일이 어렵지도 않았을 것이고, 회원님들께서 혼란도 더욱 없으셨을 텐데요. 소모임을 몰르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지금처럼 눈에 확실히 뜨게끔 앞서 말씀드린데로 그리 하셔야 했어요. '그 진심이 약간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 이란 말씀, 너무 지나치네요. 작은 인
지금의 저와 더불어 입대위회원님들, 모임에서 우리 회원님들이 추천해 주신 분들입니다. 즐겨 손들고 하자 하신 분들 없답니다. 가을바람님, 왜 처음부터 앞장서 주시지요. 회원님들이 추천을 하셨다면 하셨을까요. 저 지금 모든 님들께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함께 헤쳐가야 합니다. 제발요.
첫댓글 우리 아파트 띄웁시다...
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선 우리 아파트 잘 지었다고 홍보하기에는 너무 부실한 점이 많아요. 그렇다고 헛점 투성이를 잘 지었다고 맥놓고 앉아 있을 수는 없겠지요. 우선 그것들을 철저히 바로 잡아야 그 다음이 자랑도 하고 홍보도 할 수가 있을 거니요. 보는 눈높이와 생각은 다 같을 겁니다. 이런 진통에 잘 된 치료가 동반 된다면, 말려도 우리 아파트 최고다 하고 목소리 높일 겁니다. ^^
스키사랑님 말씀은 무얼 말씀하시려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허나 스키사랑님 본인께서 작성하신글 딱3번만 정독해서 읽어보십시요.. 쪼금 그렇습니다... 저는 몽돌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스키사랑님에게 한 표 던집니다. 수리할 부분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고, 우리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를 더 이상 떨어지게 하지 말자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100%의 만족은 없습니다. 제가 본 샘플하우스는 크게 흠 잡을때는 없는것 같구요. 탁트인 조망과 동간거리는 타아파트는 따라 올수 없는 잇점이 많구요 창포 아이파크나 타 아파트의 내부를 보세요. 제가 처음 집을 살때 마감처리 잘된것 좋은 자재 썼는지 살펴본 그런집 샀지만, 아무도 알아 주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대림힐지을때 마감 자재 보셨음 놀랐겠어요. 우리 sk뷰 좋습니다. 어떤 아파트도 따라올수 없는 천해의 조망과 동간거리 널씬한 아파트 형체 뭘 보아도 나무랄때 없고요. 실내 인테리어는 돈 조금만 주면 바꿀수 있는 아주 미미한 것이고 그런것들은 협의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작은 것에 연연하여
대어를 놓친다면 후회하게 됩니다. 학군만 좀더 발전시키고 학원이 왕성해진다면 이동에서도 우리 학원가를 찾게되면 그때는 아무도 넘볼수 없는 sk뷰 타운이 될거라 봅니다. 좋은 고등학교 많이 보내고 좋은 대학 많이 보내는 자녀들을 많이 배출하는 곳이 되면 아마 우리도 서울의 대치동내지 타워펠리스가 있는 도곡동이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스키사랑님께 한표던집니다. 르노님이 이곳 회원들을 땡겨오자고 말하는 1차입주민 까페는 불만만하는글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별로 안가는걸껍니다. 불만만 토하는 그까페글들을 보고 괜히 스트레스받을 필요가 없겠죠. 스키사랑님처럼 희망과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이 까페에 당연히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고 또 더 많이방문할겁니다.
모든 입주예비 회원님들의 아파트 사랑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싯점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힘으로 개선할 사항을 찾아 개선하도록 우리의 힘을 모아 건설현장에 관철시키는 것일 겁니다. 자 이제 다같이 힘을모야 카폐운영자님들과 입주자대표회 대표분들이 앞장서서 조직적으로 일해야 할 것으로 압니다. 일반 입주예정자들은 이분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이렇게 하면 아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여기는 순수친목카페이고, 실입주자협의회카페는 따로있지 않나요? 여기 운영진측과 다 협의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입주민들과 의견과 관심이 분산되어서는 안되는 건 다 아시죠? 레마르크님께서는 오히려 회원들 간 입주민협의회카페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줄수있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샘플하우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든, 문제제기를 하는 언급이든(불만이나 투정라고 표현하시는 게 좀...) 공식적인 실입주자카페인 '입주민협의회'에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공지사항에 따라갑시다. 이곳은 순수친목카페입니다.
저도 스키사랑님 글에 동감합니다.어차피 우리가 살아야 할 집입니다,미비한것은 현장소장님을 통하여 개선하고 우리들은 울아파트를 사랑하면서 살면되겠지요
날쌘돌이님 이곳이 순수친목만하는 카페라고 누가 정의하던가요? 이카페 주인장이신 나은얼님과는 아주 다른말씀을 하시는군요 여기도 여기나름대로 문제점을 모아서 SK측에 정식으로 건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주민들의 관심을 먼저 분산시킨쪽은 날쌘돌이님이 말하는 그카페가 아니었던가요? 그공지사항 입주민이면 의무적으로 다 따라야합니까? 입주민들이 언제 그런결정을 했던가요?
기존에 활동하던 카페에서도 충분하게 개선사항들을 모으고 건의 할수도 있는데 왜 갑자기 딴 카페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으니 마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선 여기에다 대고 관심을 분산시킨다니... 대 SK창구를 단일화 한다면 기존에 활동하던 이카페에서 그대로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렇습니다. 기존의 카페에서 충분히 개선사항들을 건의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 건의사항을 우리 입주민 모두가 나서 sk측에 전달할 수도 없을 거구요. 그러려면 자연 '입주민 대표'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해서 회원의 만남을 주선하여 '입대위'를 추천했답니다. 그러나, 지기님은 기존의 카페는 '순수 침목'의 카페기에 그 대로 고수하신다며, 구지 입대위의 설 자리를 찾는다면 따로 카페를 만들라 하시네요. 그 또한 회원님들께 많은 혼란을 가져올 텐데요. 입대위 회의 자리에 지기님을 모셔 다시금 간절히 부탁을 했답니다. 그리고 단호히 자신의 뜻(순수 침목)을 주셨구요, 그렇게 원한다면 따로 카페를 만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희 '입대위'는 어쩔 수 없이 시급히 카페를 개설했고요. 하지만, 지기님 뜻과는 달리 기존의 카페에 샘플하우스 다녀온 후기를 올려달라는 글을 띄우셨네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향기나는 음악은 아닐 거란 건, 너무도 당연할 텐데요. 저 부터도 다녀오고 나서 많은 실망을 했는데요. 그렇듯 '순수 침목'을 생각하시는 지기님이 시라면, 다녀오신 후기를 새로 만들 '입대위 카페'에 올려 줍시사...해야 옮은 처신이 아니시던가요. 첫날 저녁, 지기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았답니다. 저 많이 감격했어요. 이렇듯 의욕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자체에서 입대위를 형성하여 이끌어 주시면 한층 진보도 빨랐을 텐데요. 지금, 저의
의 '입대위' 에선 처음부터 너무 소수의 회원을 뽑은 결과,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회원님들이 이렇듯 많으신데요. '입대위'카페라 해서 전혀 다른 카페는 아니잖아요. 그 또한 뿌리가 여기 인걸요. 하기에 저 역시도 늘 이곳을 중점이라 생각하고 글도 올리고 두루 어울리고 하는데요. 양 두 카페는 모두 우리 입주민 마당입니다. 우리 입주민들이 아니 계셨다면, 카페가 생길 이유도 없었겠지요. 저의 입대위에서 지기님께 청했답니다. 빠른 시일에 모든 입주민 님들을 청해 회의를 갖자고요. 그래서 부족한 입대위에 인원도 더 늘이고요, 현안 사항들도 의논도 하고요. 아마, 곧 지기님께서 공지가 나오실 겁니다. 우리 모든 입주
님들은 모쪼록 오셔서 우리의 권리를 찾으시도록 하지요. '순수 모임'이란 너무도 좋지요. 서로를 알게하는 것인데요. 정을 다지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의 절실함이 바로 코앞에 있지 않는가요. 우리, 이 어려운 난간을 굳건히 이겨나가 현실을 바로 잡곤, 해서 얻어진 우리의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어 그 때에는 정말 고운 정들을 만들어 나갑시다. 따끈한 전들을 부쳐 막걸리 파티를 하며 함께 크게 웃어보게요. 여러분............................우리는 한 뜻을 가진 SK뷰의 당당한 입주민 아닌가요. 두서없이 빨리 쓰다보니 글이 엉망이 된는지도 모르겠네요..........SK뷰, 우리 아름다운 아파트...........................
파이팅임다................................!!~~
몽돌님 카페 분리과정에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입주민대표회의는 한시적인 모임입니다. 입주후가 되면 입주대표회의가 이곳 카페를 이용할 일은 그다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리를 원하지 않았기때문에 카페지기님께서 소모임을 권장하셨던거고요. 그리고 여긴 SK 1차 만의 카페가 아닙니다. 모든게 1차 입주민대표위원회 위주로 공지를 하고 운영이 되어나갈수는 없습니다. 모싯대 역시 처음에는 지기님께 공지사항정도야 괜챦치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입대위 회장님께서는 카페의 모든 운영권한을 함께 가져가시길 원하셨습니다.
향후 2차 입주민대표회의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럼 그때는 2차 입대위 회장님께 모든 카페의 모든 권한을 부여해야 할까요? 3차.. 4차.. 도 마찬가지고요. 입주민 대표회의와 카페가 서로 도와야 SK측과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낼수 있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이 카페의 주된 목적은 1차 입주민 뿐이 아닌.. SK 전체 입주민들의 친목도모입니다. 카페운영진역시 입주자대표회의가 활성화 되어서 SK와 바람직한협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기님께서 원하신 샘플하우스 방문후기는 우리 번개모임후기처럼.. 그런 의도였습니다. 입대위의 카페에 개선사항을 올려야 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은 말그대로 내의견을 편안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올리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정말로 개선을 강력히 주장하시는 분들은 양쪽 카페에 모두 글을 올리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몽돌님.. 우리는 모두 입대위의 발전이 우리의 발전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진 뿐만 아니라.. 울 회원님들 모두도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풀어야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마음을 합할수 있다면 더 좋을테고요..
개선사항방을 만든것도 울님들께서 입대위에 글을 쉽게 못올리는듯 해서.. 입대위를 돕기위해 만든것입니다. 함께 더 나은 sk를 위해 노력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맞습니다. '입대위'는 한시적인 모임에 지나지 않지요. 그리고 입대위에서 처음부터 나가겠다는 생각은 않해봤습니다. 같은 울타리 안에서 사는 우리들인데요, 꼭 나가 있을 필요가 있는지요. 다만, '입대위'활동을 여기에서 하겠다 했던 것이지요. 물론 지기님은 반대를 하셨고요. 당연히 '강변이 아름다운'카페는 오래토록 있어야 하구말구죠. 왜 처음부터 이렇듯 나서 주신다면 구지 이런 일들도 없었을 텐데요. 알기론 지기님께서 그쪽의 책임자도 만나시는 것 같으신데, 왜 처음부터 일을 추진하시잖고요. 다시한 번 말씀 드리는데요, '입대위'는 입주해선 자연 소멸될 분야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절실히 필요한 것이구요.
"몽돌'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친목 모임 맞습니다. 친목 모임은 불만 접수도 하지 말라는 말씀인지 의문이 갑니다. 불만을 접수하여 '입대위'에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입대위 카페에 현재(4월 4일) 144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왜 회원들이 글을 올리지 않을까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3. 여러 회원님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쪽지나 메일로 의견을 조정하도록 합시다.
한시적인 모임밖에 되지않으시면 이렇게 서로 불편함을 간직한채 일을 어렵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입대위는 우리입주자들을 대표로 sk측과 협의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카페를 장악한다는것은 약간의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소모임에서도 충분한 토론도 할수있고 운영진과 협의를 할수 있는데 굳이 다른카페를 만들고 우리입주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군요 제생각은 지금이라도 카페를 한곳으로 통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야 횐님들한테 누를 않 끼치지 않겠어요 입주자들을 위하여 대표자협의회를 구성했는데 이는 자기희생과 진심으로 입주자들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그렇기 위해서는 소모임은 어떻고 일반
회원이면 어떻습니까? 꼭권위가 있어야 하는지요 카페는 회원님들이 강요에 의한 등업이 아니고 스스로 자기자신을 위하여 등록하여 활동하는곳 입니다 제말에 오해가 있으시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저는 카페가 둘로 갈라진데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5:54 15:55
레마르크님은 왜 입주자 대표회의가 발족되고 카페가 분리되었는지를 잘 모르시는군요... 그 과정이나 그동안 있었던 많은 모임들에 대해서 말이죠...
레마르크님...너무 기분나빠 하시지 마시구요. 제가 한 말중 맘 상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닌데~ 카페 공지사항에 '카페의 나아갈 방향'을 한번 정독해보시지요. 이 카페지기이신 나은얼님과 1차입주민협의회 운영진과 합의사항 자세히 공지되어 있을 것이구요, 배경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스키사랑님의 말씀.. 모싯대도 동의합니다. 저희 직원 서울 친구가 SK건설 처럼 포항 내려올때 전화해서 그랬다더군요. 하나 잡으라고.. 우리는 삼구 알지만.. 서울사람들.. 정말 모릅니다. 포항 발령받으면 젤 먼저 찾는게 현대라는 말.. 저도 들었거든요. 예전에 모싯대가 살던 우방파크빌 아파트.. 공단의 어떤 상무님께 팔았는데.. 그분 식두들은 타워팰리스 산다고 하더군요. 포항내려와서 아파트 얻는데.. 이동 현대아파트를 사려고 이동으로 왔답니다. 다른 아파트들은 모르는 아파트들이고, 삼성이랑 현대만 아니까요. 근데.. 구조며, 조망권이며 너무 나빠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우리집 한번보고 매매했습니다.
이동 아파트 그때 그다지 비싸지 않았는데.. 몇천은 돈도 아닌지.. 몇천 더 불러도 그냥 주시더군요. SK는 서울서 1군 업체입니다. 내장은 향후 SK와 협의해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키사랑님 말씀처럼.. 우리도 SK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접근한다면 충분히 더 나은 아파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일군업체라 맞습니다. 제가 알기론 SK는 작년에 도급순위 11위로 1군중에도 상위랭크 되어있는업체입니다. 공사수주액이 많다는건 그만큼 여러군데 많이 시공중이란 뜻이겠지요. 물론 공사 실적이 시원찮으면 당연히 수주따기 어려울테니 건설업체를 평가하는 척도로 유용합니다. 내장제나 기타부분은 잘몰라도 골조 즉 건물 자체에 대한 신뢰는 상당하리라 봅니다. 뭐~~망구 제생각입니다....ㅋㅋㅋ
문제는 이카페에도 개선사항 건의를 받아서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또 다른카페에서도 같은일을하고 그러니 분산되는것 아닙니까? 입주민들의 개선사항이나 요구사항은 한곳으로 모아야됩니다만 굳이 이미 활성화되어있고 SK현장측과 온라인상으로도 창구가 열려 있는 이카페를 놔두고 다른 카페를 새로 만들어서 입주자들에게 혼란을 줄필요가 있었는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우리카페에 횐님들이 많으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의견수렴하고 입주자 대포회의에서도 수렴하고나서 나중에 조율하면 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카페지기인 나은얼님이 다시 한번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나은얼님이 본 카페를 입주자 대표회가 아니라 순수 친목의 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공지하신 것 같은데.... 본 카페 운영자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으실것 같으면 반드시 입주자 대표회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이왕 시작한거니 좋은 결과를 토출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댓글을 정리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1. [자유롭게]에 방문 후기만 계속 올렸습니다만, 여러 회원님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고, 그 불만의 목소리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즈음, 회원님들의 요구가 있어, 개선 사항을 만들어 회원님들의 의견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2. 카페가 분리되어 있지만, 나아갈 방향은 똑같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입대위'카페에 건의사항의 내용이 너무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여기는 회원 등업이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대위' 카페에서 건의 사항이 접수되지 않으면, 여기에서라도 정리를 하자는 운영진의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선사항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선 사항을 정리하여, 입대위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3. 아마 입대위 카페에 건의 사항이나, 불만 사항이 많이 접수 되었다면(견본주택 방문 당시 시점), 본 카페에서는 계속 방문 후기만 올리고, 개선 사항은 정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여튼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자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는데, 카페를 분리하는 의도로 이해하였다면 오해라고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중지할 수 있습니다.
4. '몽돌'님의 의견과 '모싯대'님의 의견이 약간 다른데요. 제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가. 저는 먼저 카페를 분리하자고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입대위를 소모임 형식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나. 그러나 입대위 회장님이 입대위는 소모임 형식으로 운영하기는 곤란하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 그래서 결국 분리되었습니다. 나아갈 방향은 비슷한데, 윈래의 취지(목적)가 다르다고 분명히 저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 결국 다 같이 잘 하자는 의견인데, 여러가지 혼란을 일으켜 회원 여러분에게는 죄송합니다. 이만.. 총총--------------------------------------------------
제생각에도 입대위는 울카페내 소모임에서 활동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힘을 한쪽으로 집중할수 있으니까요.소모임이라도 그쪽이 중요하면 횐님들 전체가 일치하여 해결하면 좋은결과가 나타날수가 있겠죠 횐님들을 위한카페인데 입대위 라고해서 소모임형식이라고 곤란하다는것은 제생각으로는 그진심이 약간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느것이 느껴지는군요 횐님들을 위하는일인데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저의가 바라옵는 것은 소모임이 아니라 칸 하나를 마련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창의 맨 위에 붙은 소모임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찾기가 힘들지요. 그 것이 무엇인가 잘 모르실 테니요. 저 역시도 창호 소모임을 만들고, 한참이나 지나서야 들어가 볼 수가 있었답니다. 어차피 '[1차] 개선사항을' 이란 칸을 만드실 걸, 처음부터 '[1차]입주자대표' 라고 하셨다면 이렇듯 일이 어렵지도 않았을 것이고, 회원님들께서 혼란도 더욱 없으셨을 텐데요. 소모임을 몰르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지금처럼 눈에 확실히 뜨게끔 앞서 말씀드린데로 그리 하셔야 했어요. '그 진심이 약간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 이란 말씀, 너무 지나치네요. 작은 인
원으로 고생하시는 입대위의 회원들을 생각하시면, 어찌 한 울타리에서 사실 분이 그런 망말을 하실 수가 있으신지요. 가을바람님, 많이 속상하네요.
지금의 저와 더불어 입대위회원님들, 모임에서 우리 회원님들이 추천해 주신 분들입니다. 즐겨 손들고 하자 하신 분들 없답니다. 가을바람님, 왜 처음부터 앞장서 주시지요. 회원님들이 추천을 하셨다면 하셨을까요. 저 지금 모든 님들께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함께 헤쳐가야 합니다. 제발요.
제가나서지 못하여 이런말을 할자격도 없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단지 아타까운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입대위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울카페 입주민 대표란이 있지않아요 이곳에서 하면 좋았을것을 하고 말씀드리는것 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