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술이 나오고 나서 자주 먹고 있는 술 입니다.
중국술 설원 도수는 30도 입니다 중국술중에 향이 좀 덜한편입니다.
대충 설명하면은
술의 인기도 :
중국 해림시에서 생산된 백주인데.....
중국 해림시는 중국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림해설원', '중국의설향'으로 불린다는데. 그 지역에서 저온발효법을 통해 생산된 백주라고 한다.
주관적 평가 : 일단 다른 백주들에 비하여 도수가 낮습니다.
술의 이름이 설원이라, 그럼 중국 추운 지방 쪽의 술이라 도수가 높아야 되는게 이치적 설명인데,,,
일단 맛을 보니, 달달한 향과 달달한 맛. 끝에 씁슬한 간장 맛 느낌은 다른 백주에 비하여 약합니다....순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목넘김도 다른 백주에 비해 부드럽습니다.
전반적으로 순하고 약한 백주의 느낌입니다.
요기에다 맥주를 섞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소맥처럼 ㅋㅋ....
한국사람들이 많이 즐겨 먹습니다.
첫댓글 행님 요 한박스 보내주이소...소주마시는것도 이제는 지겨버...^^
잘 지내지?..... 한병만 가져와라... 조금만 맛좀보게...아랑이는 꾼(?)이라서 보여주면 안된다. ^^
내년에 맛 보여드리지요~~~ 올해엔~ 추억을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