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은 대부분 제 견해가 아닙니다.
저의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외국 싸이트를 둘러 본 결과,
우리 봉우님들께 조금은 필요할 것 같아 간추린 것입니다.
내용이 잘못 전해질 수도 있다는 걸 잊지마시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화분떡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해를 돕기 위해
두어가지 내용을 먼저 씁니다.
1)벌과 체단백
벌은 몸에 단백을 저장한 후 이용하는데
이 저장된 단백을 체단백이라 합니다.
체단백은 60%이상에서 30%이하까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체단백이 높을수록 건강할뿐더러 질병에 강하고 수명도 길어지며 활동이
왕성해져서 모든 생산력이 증가하는데 반해
체단백이 낮으면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며 유럽부저병 석고병은 물론
특히 노제마병에 약합니다.
이런 이유로 서양에서는 체단백을, 군세 판단의 척도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가을에 벌의 체단백을 높이는 것은 월동 성적이나 봄벌육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까닭에 서양에서는 “양봉은 가을부터” 라고 한답니다.
체단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낮은 스트레스 조건에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면 체단백이 증가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조건에서는 공급되는 단백원의 조단백 함량이
20%이상인 것이 좋으며, 낮은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15%정도도 괜찮습니다.
새 여왕봉을 양성 할 때도 높은 체단백은 우수한 여왕봉의 중요한 조건입니다.
-낮은 스트레스 요인-
서서히 일정하게 육아를 진행시킨다.
꿀 생산 작업(전화작용 포함)이 많지 않다.
기온이 20도 이상.
이런 상태에서 12%-15%의 외부 화분 유입이 있으면 군세가 서서히 불어나서
6-8주면 충분한 군세를 이룹니다.
-높은 스트레스 요인-
많은 꿀 생산(전화작용 포함-유밀량과 비례)
육아의 속도와 산란권의 급격한 증가
봄철 육아
육아를 과도하게 자극할 때
20도 이하 혹은 35도 이상시
2)필수아미노산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생명체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필요하고, 이를 생명체 내에서 다른 영양소를
이용하여 만들어 사용하는 능력이 있읍니다.
그러나 몇 종류의 아미노산은 스스로 만들수가 없어서 반드시 외부 영양소에서
공급받아야 하는데 이런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 합니다.
벌에게는 10가지의 필수아미노산이 있읍니다.
필수아미노산의 충분한 공급이 우선되는 이유는
아무리 많은 단백질을 공급해도 한가지 필수아미노산이라도 부족되면, 이 적은
필수아미노산 비율만큼만 단백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예를 들어 필수아미노산인 이소로이신은 4% 정도 필요한데, 공급되어지는 화분
중에 이소로이신 함량이 2% 밖에 안 된다면
총 화분을 10kg 주었다해도 5kg밖에는 이용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화분떡을 만들 때,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단백원을 배합하면 좋다는 이유가
바로 필수아미노산의 결핍을 보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각 단백원마다 아미노산 조성이 다름)
지금부터는 화분떡에 관한 내용입니다.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꿀벌에게도 탄수화물(설탕,꿀)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등이
필요합니다.
꿀이나 화분 속에는 탄수화물 외에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으나
설탕에는 탄수화물 뿐입니다.
따라서 설탕을 사양해서 벌을 키우는 현실에서는
탄수화물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화분떡에 의존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화분떡을 잘 만든다해도 수주일(6-7주?) 동안 꿀이나 외부화분 유입이 없이
설탕과 화분떡만으로 벌을 키우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봄에 너무 일찍 벌을 깨우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로 벌에게는 큰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을 염두에 두고 화분떡 재료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1)탈지대두분-값이 저렴하고 거의 모든 필수아미노산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대용화분의 주 단백원으로 이용됩니다.
콩에는 18%정도의 지방(오일)이 있는데 콩기름을 짠 것이 탈지 대두분입니다.
탈지대두분은 압착방법과 화학적 추출 방법을 이용해 만든 것 등 두가지 종류가 있고
보통 단백질을 46% 이상 함유합니다.
화학적 추출 방법으로 만들어진 탈지대두분은 지방을 2%, 압착 대두분은 지방을 6% 정도
함유하는데 압착방법에 의한 탈지대두분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콩기름을 많이 뽑아내기 위해 대부분 용매를 이용하는 화학적 추출 방법으로
탈지대두분을 제조하므로 우리 양봉인이 사용하는 탈지 대두분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홀스틴님에 의하면, 외국에서 수입되는 대두분 중에는 단백 함량이 56%와 65%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고 분말도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탈지대두분은 만드는 과정에서 토스팅(볶는것)을 거치는게 보통이지만, 그렇지 않은것은
반드시 토스팅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유는 콩속에 있는 효소가 벌의 소화작용을 억제하므로 이 효소를 불활성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대두분을 구해보면 색깔이 조금씩 다른데 이는 산지와, 제조과정 중 거치는
토스팅 방법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미국쪽 계통이나, 토스팅이 잘 이루어지면 색깔이 연하고,
중남미 계통이나 토스팅이 과도하게 이루어지면 색깔이 짙어 진답니다.
색깔이 연한 쪽이 토스팅이 잘 이루어져 영양소 파괴가 적지 않나 생각됩니다.
동방유량의 경우 60-70도에서 30분 정도 토스팅한다는 답변을 들었읍니다.
홀스틴님이 식품유 용도로 국내 가공한 원료를 구입해 빻아 만든 대두분이
연한 쪽에 해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콩단백은 주로 어른벌의 체단백으로 이용되어(체단백 증가), 어른벌의 수명과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유밀기 어른벌들이 활발하게 오래 활동한다면 꿀도 자연히 많이 들어오겠지요.
(2)맥주 효모
효모는 품질에 차이가 많고 따라서 값차이도 큰 것 같읍니다.
고품질효모(torula 효모등)가 물론 좋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주로 맥주 효모를
이용합니다.일반으로 단백질을 40%이상 함유합니다.
고품질 효모(Torula yeast등)를 맥주효모와 섞어 쓰면 좋은데 경제적인 부담이 있읍니다.
효모는 대두분보다는 비타민이 더 풍부합니다.
홀스틴님에 의하면 필수아미노산 조성도 대두분 못지 않다고합니다.
효모는 대두분과 달리, 벌의 육아에 주로 이용되며 육아를 자극하므로
봄벌을 육성 할 때
또 육아를 많이 하는 시기나
벌통을 늘렸을 경우처럼 많은 육아가 필요할 경우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3)밀기울?(pollard)-
pollard가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pollard에서 배워야 할 내용이 있어 기재합니다.
여러 가지 비타민과 지방을 함유하고, 화분떡을 벌들이 잘 씹을 수 있도록 유연하게
만드는 첨가제 역할을 합니다.
30%이상의 고단백은 벌이 소화하기에 어려우므로 저단백인 pollard를 첨가해서
단백함량을 조절하는 데 쓰는데, 보통 무게 비율로 10%이상을 넣지 않읍니다.
4) 화분
반드시 방사선 처리를 해서 질병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호주의 경우를 소개하는데 자연화분을 편의상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었읍니다.
우리나라나 중국의 화분 조성은 다를 수 있으나 거의 유사하지 않을까요?
A)초본 화분(ground flora)
클로버 등 몇가지 식물을 제외하고 보통 단백함량이 낮으며
필수아미노산 중 이소로이신과 바린이 적게 함유되어 있읍니다.
반면 벌이 필요로 하는 지방과 비타민은 충분합니다.
B)유칼립 화분(유칼립나무 화분을 뜻하는 것보다는 목본화분으로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에도 몇가지 예외인 나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벌에 아주 좋은 화분으로
20%이상 단백을 함유합니다.
초본화분과 마찬가지로 이소로이신이 적게 함유되어 있으며
초본화분과 달리 단백 함량은 높지만 지방과 비타민이 충분치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 목본화분과 초본화분이 함께 유입되어야 육아가 잘 된다고 합니다.
(5)지방(vegetable oil)
보통 콩기름이나 목화기름을 사용합니다.(식용유)
우리 양봉인이 대부분 무시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화분떡 중 6%정도의 지방이 들어있어야 좋다고 합니다.
자연화분 중에는 대부분 지방이 6%이상 함유되어 있읍니다.
압착방법에 의한 대두분이 좋은 이유가 설명됩니다.
현실적으로 화학적추출 대두분(2%)을 쓰기 때문에 대부분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방은 지용성 비타민을 벌이 이용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또한 화분떡을 부드럽게하여 벌들이 좋아하게 만들고, 건조를 더디게합니다.
홀스틴님이 여러 봉우님들이 만든 화분떡을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에서 지방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6)비타민과 미네랄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줄 압니다.
보통 1%정도를 섞는데, 주의 할 점은 과량을 넣으면 해롭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가축용으로 많이 나와 있읍니다.
7)기타
화분떡을 만들 때 벌들이 화분떡을 잘 가져가게 하는 것도 중요 한 부분입니다.
화분떡 소비에 비례해서 육아가 영향 받기 때문입니다.
. 벌이 필요한 만큼 가져갈 거라는 생각도 틀리지는 않겠지만 관점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설탕농도가 50% 이상일 때
화분이 15% 이상일때
화분떡을 잘 가져가고 허실이 적다고 합니다.
이런 기준을 염두에 두고 화분떡을 만드는게 필요할 것 같읍니다.
실례로 화분떡 조성을 알아 봅니다.
가) HIGH POLLEN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처방-봄벌 육아 할 때, 화분이나 꿀이 적게 유입되는
시기에 이용.
대두분 ----2.5KG
고품질 효모--1
화분--------0.8
pollard------0.5
식물성 오일---0.1
멀티비타민----0.05
설탕액이나 꿀--3.5 합계 8.5kg
노지 공급 할 경우는 잘 혼합한 후 설탕액등을 넣지 않고 그대로 줍니다.
(소견) 고품질효모 대신 맥주효모를 사용하고 양을 늘리면 좋을 것 같군요.
대두분과 1:1정도로요...폴라드는 무시하고 대신 탈지분유나 기타
다른 단백질원을 적당히 첨가하면 되지 않을 까요?
대두분:효모:탈지분유를 3:1:1로 사용하는 걸 보았읍니다(스코틀랜드)
탈지분유 첨가시 참조하십시요.
설탕액은 부피비 2:1(설탕:물)이 좋겠고 50도 정도로 가온해서 사용하면
만들기가 쉬운 모양입니다.
(나)NO POLLEN 1 ( 화분 제외)
대 유밀기 부근 외부에서 초본 저단백 화분이 많이 유입 될 때 사용
대두분------------------ 3.3
고품질 또는 맥주 효모-------1.0
POLLARD----------------0,5
식물성 오일(콩기름-식용유)----0.1
멀티비타민-----------------0.05
설탕액등-------------------3.5
이상은 유밀기 전이나 유밀기를 합해 4-5주일 정도 사용합니다.
(다)NO POLLEN 2
대 유밀기 부근 외부에서 목본 저단백 화분이 많이 유입 될 때 사용
일반추출 대두분------4.2
POLLARD----------- 0.5
식물성 오일----------0.2
멀티비타민-----------0.05
설탕액등-------------3.5
유밀기 전이나 유밀기 중 4-5 주 사용. 또는 유밀기 후 화분이 떨어졌을 경우.
이상은 호주 경우입니다.
호주에서는 전에는 외국에서 양봉기슬을 배웠지만, 현재는 자기들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읍니다.
(라) 다른 처방 하나(캐나다 쪽)
설탕---------12%
67%설탕액----53%
대두분--------15%
효모----------16%
화분----------4%
-뒷 풀이-
위에서 말 한 여러 이유를 감안 할 때
화분을 단백 공급원으로 화분떡에 넣는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읍니다.
그 보다는 화분떡을 가져가게하는 유인제로써의 역할에 중점을 두는게......
우리는 화분떡을 만들어 대부분 띄워야 좋다는 의견입니다.
외국의 경우 즉시 사용을 권하고 남으면 냉동보관을 권했읍니다.
영양소가 많이 소실된답니다.
화분만으로 화분떡을 만들면 가장 좋다는 의견은 위에서 말한 여러 이유로 부적절 한 것
같읍니다.
특히 화분은 건조과정에서 많은 영양소가 유실될뿐더러 냉장보관해도 1년이 지나면 반감되고
3년이 지나면 거의 효과가 없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더군다나 중국산 수입화분의 종류와 필수아미노산 조성을 알 수 없고
홀스틴님 분석에 의하면 단백함량도 천차만별이랍니다.
외국의 경우 맥주효모와 화분 값이 꽤 비싼 느낌을 받았읍니다.
그런 이유로 가급적 효모와 화분을 적게 사용한다는 생각입니다.
화분은 15%이상일때 설탕은 50% 이상일때 벌이 잘 가져가고 유실이 적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이용하시되, 화분떡의 단백함량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설탕이 너무 많으면 단백함량이 떨어지니까요.
본격적인 봄벌 육아시 벌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20% (30%이상은 소화 장애)정도가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너무 이른 시기에 육아 속도가 빠르면 스트레스가 커서
성봉의 감소 다시말해 춘감?이 심해 좋지 않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외국의 경우 외부에서 화분이 유입 될 때가지는 5%이하의 화분을 첨가 육아 속도를
조절하기도 하는 것 같읍니다.
화분떡에 테라마이신을 넣는다는 봉우님을 보았읍니다.
우리는 테라마이신을 사양액에 타 주거나 하는데 테라마이신 자체가 빛과 수분에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어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외국에서는 화분떡외에 질병 특히 부저병 예방으로 테라마이신떡을 사용합니다.
식물성 쇼트닝을 이용해 만드는데
홀스틴님이 현재 만들어 시험준비 중에 있는 걸로 압니다.
콩을 삶아 띄운 후 가루내어 사용하면 좋다는 견해가 있읍니다.
단백이 소화하기 쉬워진다는 잇점이 있읍니다.
그러나 가열시 영양손실이 있을 것 같읍니다.
된장을 분석해 보면 만드는 과정에서 콩단백 중 시스테인과 B2가 거의 소실되어 있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읍니다.
더군다나 화식은 인간만이 즐깁니다.
굳이 자연계에 역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설사 좋다고 해도 소요되는 노동력만큼 이득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화분떡은 아무데나 올려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능한 한 육아권 바로 위
적어도 수인치 내에 얹어 놓아야 좋답니다.
외국에서 밀기울을 넣은 이유는 두가지 때문입니다..단백질 함량을 떨치기 위하고 비타민 b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입니다..특히 미국 서양쪽에서는 발효문화가 없기때문에 대두단백에 맥주효묘 밀기울 세가지 넣구 바로 넣여서 벌 사육합니다..벌들 엄청 스트레스 받지요.우리 생각으로는 그렇지만 그곳은 꿀이 들여오는 시긴에 그런 화분떡 공급합니다..또한 외국은 저밀을 우선으로 하고 후에 화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잘못된 방식으로 화분떡 공급 그리고 저밀이니..스트레스 주는 방식으로 하는것 바꾸여야 합니다.여름에 어느정도 벌량보다는 저밀장 확보호 화분떡 공급하는것이 가을벌 키우는 요령입니다..
미국은 기타 다른 지역은 화분이 굳이 필요 없을정도입니다..즉 꿀이 유입되면 벌들의 자체 소화 효소 분비량이 증가되여 단백질을 잘 아미노산화 시킴이다..또한 대두 단백에서 일부 벌들이 소화시키질 못하는성분 화나가 있는데 꿀 들여오는 시기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또한 저밀이 잘된 즉 숙성이 잘된 저밀장에는 큰 타격은 없습니다..그래도 자연화분보다 못하는것이 인공 화분공급입니다..벌들은 꼭 단백질 만 필요로 하는것이 아님이다..화분에는 측정되여지질 않는 무수한것이 많기때문입니다..자연에서 꿀과 화분이 들여오는가..또한 저밀장이 있는가에 따라 화분떡 공급이 중요하지요..특히 부재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봄철에 한판에 화분 5kg 이상 넣지 않습니다..당연 여름에는 화분은 넣지 않습니다..봄철은 좀 늦게 깨움이다..봄철 벌은 무조건 저밀장으로 키움이다... 잘 숙성된 저밀장은 단순 탄수화물만 있는것이 아님이다..다양한 화분과 다양한 벌 발육 성장을 촉진시키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미 성숙된 저밀장은 벌들을 스트레스에 노출되여 질환에 노출되고 소화기계는 설사병이 난무하고. 감봉의 원인이지요... 꿀도 똑같습니다...오리지널 미성숙된 오직 농축된 꿀보다 저밀이 잘된 사양꿀이 벌들에게는 훨씬 좋습니다..사람들도 또한 같을것입니다..최고등급으로 상업적 농축화된 인공농축꿀 먹을봐에 잘 숙성된 사양꿀 먹는것이 더 좋을련지
@이공(서울 관악)벌들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인간 음식은 기호성이 중요하기때문 현실은 그렇게 될수 없지요. 꿀은 단순 탄순화물 포도당 과당 성분으로 이루여진것이 아닌 다른 다양한 복합체입니다.다른 복합체 벌들이 숙성시키는 과정의 부산물이 더 중요하다는것 아닐까요. 외국에서 미국 이나 일본 꿀 판매보면 고급화된꿀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비쌈이다. 꿀은 과학뒤에 숨여있는 비과학입니다. 같은 삼일지라도 인삼을 만들것인가 산삼을 만들것인가.
화분떡에 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데 마지막에 인공농축꿀로 흘러 아쉽군요. 저는 자연숙성꿀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농축꿀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양봉인의 수익과 자연숙성꿀은 상반되는 요소가 있으므로 함부로 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분떡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고 할까요. 작년에 모 카페에서 무작정 자연화분을 많이 넣는 화분은 양봉원에서는 이름하여 고급화분떡이라고 하지만 저는 비싼화분떡이고 좋게 봐야 안심화분떡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자연화분을 많이 넣어서 만드는 화분떡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화분떡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분들(회사)은 벌의 영양과 식품영양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해야 할 겁니다.
첫댓글 일전에 한번 스크랩해 올린 글이지만
의미하는바가 커서 다시한번 옮겨왔습니다. 도움되시기를.....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여름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장문의 좋은글 잘봤습니다.
화분떡매뉴가 10명이 제조하면 사람마다 그매뉴가 다 다름니다.
이쪽으로 전문가가 나와서 표준화분떡매뉴가 정립이되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항상합니다.
위내용중에서 지방이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식용유(콩기름)을 첨가하는 양봉가가 많이계시며 저도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가루가 섞인 밀기울을 pollard라고도 합니다..bran도 밀기울이지만 bran pollard라면 밀기울 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됨이다..
외국에서 밀기울을 넣은 이유는 두가지 때문입니다..단백질 함량을 떨치기 위하고 비타민 b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입니다..특히 미국 서양쪽에서는 발효문화가 없기때문에 대두단백에 맥주효묘 밀기울 세가지 넣구 바로 넣여서 벌 사육합니다..벌들 엄청 스트레스 받지요.우리 생각으로는 그렇지만 그곳은 꿀이 들여오는 시긴에 그런 화분떡 공급합니다..또한 외국은 저밀을 우선으로 하고 후에 화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잘못된 방식으로 화분떡 공급 그리고 저밀이니..스트레스 주는 방식으로 하는것 바꾸여야 합니다.여름에 어느정도 벌량보다는 저밀장 확보호 화분떡 공급하는것이 가을벌 키우는 요령입니다..
미국은 기타 다른 지역은 화분이 굳이 필요 없을정도입니다..즉 꿀이 유입되면 벌들의 자체 소화 효소 분비량이 증가되여 단백질을 잘 아미노산화 시킴이다..또한 대두 단백에서 일부 벌들이 소화시키질 못하는성분 화나가 있는데 꿀 들여오는 시기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또한 저밀이 잘된 즉 숙성이 잘된 저밀장에는 큰 타격은 없습니다..그래도 자연화분보다 못하는것이 인공 화분공급입니다..벌들은 꼭 단백질 만 필요로 하는것이 아님이다..화분에는 측정되여지질 않는 무수한것이 많기때문입니다..자연에서 꿀과 화분이 들여오는가..또한 저밀장이 있는가에 따라 화분떡 공급이 중요하지요..특히 부재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봄철에 한판에 화분 5kg 이상 넣지 않습니다..당연 여름에는 화분은 넣지 않습니다..봄철은 좀 늦게 깨움이다..봄철 벌은 무조건 저밀장으로 키움이다...
잘 숙성된 저밀장은 단순 탄수화물만 있는것이 아님이다..다양한 화분과 다양한 벌 발육 성장을 촉진시키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미 성숙된 저밀장은 벌들을 스트레스에 노출되여 질환에 노출되고 소화기계는 설사병이 난무하고. 감봉의 원인이지요...
꿀도 똑같습니다...오리지널 미성숙된 오직 농축된 꿀보다 저밀이 잘된 사양꿀이 벌들에게는 훨씬 좋습니다..사람들도 또한 같을것입니다..최고등급으로 상업적 농축화된 인공농축꿀 먹을봐에 잘 숙성된 사양꿀 먹는것이 더 좋을련지
곰곰히 생각도 해본적이 있습니다.........그러니 아무리 상업적 미성숙된 인공 농축 최고등급 꿀일지라도
하바리 숙성된 꿀보다 못한것 당연할질 모름이다..
농축 천연꿀이 숙성된 사양꿀보다 못하다는 새로운 이론!!!!
고민하고 생각할 부분입니다.
@이공(서울 관악) 벌들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인간 음식은 기호성이 중요하기때문 현실은 그렇게 될수 없지요. 꿀은 단순 탄순화물 포도당 과당 성분으로 이루여진것이 아닌 다른 다양한 복합체입니다.다른 복합체 벌들이 숙성시키는 과정의 부산물이 더 중요하다는것 아닐까요.
외국에서 미국 이나 일본 꿀 판매보면 고급화된꿀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비쌈이다.
꿀은 과학뒤에 숨여있는 비과학입니다.
같은 삼일지라도 인삼을 만들것인가 산삼을 만들것인가.
화분떡에 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데 마지막에 인공농축꿀로 흘러 아쉽군요.
저는 자연숙성꿀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농축꿀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양봉인의 수익과 자연숙성꿀은 상반되는 요소가 있으므로 함부로 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화분떡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고 할까요.
작년에 모 카페에서 무작정 자연화분을 많이 넣는 화분은 양봉원에서는 이름하여 고급화분떡이라고 하지만
저는 비싼화분떡이고 좋게 봐야 안심화분떡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자연화분을 많이 넣어서 만드는 화분떡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화분떡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분들(회사)은 벌의 영양과 식품영양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해야 할 겁니다.
스크렙을 허용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가) HIGH POLLEN (봄벌 육아 할 때, 화분이나 꿀이 적게 유입되는 시기)
양이 많은 재료만 보면
대두분 --2.5KG, 고품질 효모--1(맥주효모--2.5kg), 화분--0.8
크___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비율과는 정 반대입니다.
pollard가 밀기울이라면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화분떡에 넣지 않지만,
자연화분과 비슷한 양을 넣는군요.
옛날 방아간에서 밀가루를 고급으로 빻으면 밀 껍질이 분리되어 나오는 것을 밀기울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도 제분회사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