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30점, 2등급 29.9점, 3등급 29.8점, 4등급 29.7점, 5등급 29.5점, 6등급 29점, 7등급 27점, 8등급 24점, 9등급 20점으로 1등급에서 6등급까지의 점수 차가 1점에 불과하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학생부에 기재된 비교과 영역 전체를 반영한다.
이러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의 반영은 실제적인 변별력이 있어서는 영향력이 크기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성균관대 논술 전형은 논술 실력과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보인다.
논술고사는 모집 계열에 따라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는데, 인문계열은 국어·사회통합 교과형으로 요약형, 비판적 평가형/설명형, 의견 제시형의 총 3문제가 출제되며 대부분의 대학과 달리 답안 분량의 제한이 없다. 자연계열은 단일 교과형으로 수학 과목은 공통으로 2문제를 출제하며, 과학 과목은 물리Ⅰ·생명과학Ⅰ·화학Ⅰ 중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문제를 모두 확인 후 수험생이 선택하여 작성하면 된다. 고사 시간은 10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은 국어·수학·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3 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나머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4 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그리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사회탐구 영역의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반도체시스템공학·소프트웨어학·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은 수학(가)·과학탐구(1과목) 등급합 3 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이아야 하며, 나머지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4 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2018학년도 논술 지원 경쟁률 현황
910명 모집에 51,314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56.4 대 1로 2017학년도에 961명 모집에 49,077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51.1 이었던 것보다 다소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인문계에서는 경영학이 78명 모집에 5,123명이 지원해 65.7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회과학계열이 105명이 6,330명이 지원해 60.3 대 1, 글로벌리더학이 30명 모집에 1,577명이 지원해 52.6 대 1, 영상학이 10명 모집에 508명이 지원해 50.8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한문교육으로 10명 모집에 275명이 지원해 27.5 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의예가 10명 모집에 2,563명이 지원해 256.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이 8명 모집에 993명이 지원해 124.1 대 1, 소프트웨어학이 25명 모집에 2,088명이 지원해 83.5 대 1, 반도체시스템공학이 15명 모집에 1,011명이 지원해 67.4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건설환경공학부로 30명 모집에 633명이 지원해 21.1대 1이었다.
△ 한눈에 보는 2019학년도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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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2019 수시·정시 백전불태> |
△ 정원내 주요 전형 모집 인원 및 입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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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2019 수시·정시 백전불태> |
*에듀진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