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고 확진자 격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방역 완화 조치들이 발표됩니다.
●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최고위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가 결정됐습니다. 자진사퇴 여부가 징계 수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징계가 확정되면 김재원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 지난해 대통령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각종 논란이 일자, 감사원은 12월부터 국민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반 년째 결론을 못 내고 또 감사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대통령실이 그동안 감사원의 자료 제출 요구를 무시해 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보유중인 가상자산을 매각하라는 당 권고를 충실히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자체 조사단을 구성해 신속한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미국에선 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2년 만에 가장 적은 폭으로 올랐는데요. 다음 달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거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인구 2억3천만 명의 세계 5위 인구 대국 파키스탄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지난해 대홍수가 덮친 데 이어 최근에는 전 총리의 체포로 유혈 시위까지 벌어지며 정국마저 혼란에 직면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무장단체 시설을 이틀째 공습하면서 양측이 본격적인 교전에 들어갔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는 수백 발의 로켓 공격으로 응수하는 가운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주가 조작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투자컨설팅업체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전에 열립니다. 투자자들에게 휴대전화 등을 넘겨받은 뒤 정해둔 가격에 주식을 거래하며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라 씨에 대해선 수익금 일부를 다른 법인으로 빼돌리는 방식으로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 총 피해자 533명, 피해액 430억 원 인천 미추홀구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의 피해 규모입니다. 경찰이 전세 사기 사건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남 모 씨 등 일당 18명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했습니다. 전세 사기 사건으로는 처음인데, 이렇게 되면 일당 중 단순 가담자도 형량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수원의 한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8살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버스 기사가 우회전 신호등 신호도 무시하고 사고를 냈는데 사고가 난 곳은 심지어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습니다. 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 신호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80대 모친과 60대 형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 A씨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오늘 2차 연가 투쟁을 실시합니다. 간호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반대로 간호사 단체는 대통령에게 간호법 공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백지연 전 앵커가 사돈을 맺습니다. 정 회장의 차녀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이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정몽원 회장은 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영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과는 사촌지간입니다.
● 충북 청주 한우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4년여 만에 발생한 건데, 전국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 종사자와 차량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두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360여 마리를 오늘 안에 매몰 처분한다는 방침입니다.
● 지난해 5월 문을 연 춘천 레고랜드가 1년 동안 100만 명이 방문했다는 공식 집계 결과가 나왔는데요. 애초 방문객 유치 목표의 절반 수준이어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기대보다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최근 3년간 의대 합격선은 올라갔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SKY' 대학 합격선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계 학생들의 의약학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고, 학령인구 감소 속 대학 입학 정원은 줄지 않아 합격선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 있습니다.
●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구청이나 경찰서 같은 관공서 구내식당에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가 지난달까지 29개월 연속 오르면서 요즘 점심 한 끼 사 먹으려면 8천 원에서 1만 원은 족히 들죠.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저렴하고 맛도 좋은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난 관공서 구내식당을 찾는 외부인이 많이 늘어난 겁니다.
● 외식 물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포항의 대표 음식, 물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1만 2천 원이면 먹을 수 있었던 물회가 이제 한 그릇에 2만 원까지 한다는데요. 큰 부담 없이 별미로 먹던 포항 물회는 이제 옛말이 된 겁니다.
● 코로나 시기를 겪은 초·중·고교생들은 원격수업이 학습의 주된 통로가 되면서 학력이 뒤처진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2021년 초등학생의 수학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중위권은 줄고 하위권이 늘면서 학력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고 중·고등학생의 기초 학력 미달 학생 비율도 증가하면서 학력 저하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최근 60세 이상 고령자가 생계비를 벌 요량으로 우후죽순 창업에 나섰지만, 고령층일수록 '실패 확률'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21년 60대 이상의 신규 창업자 대비 폐업자 비율은 103%로, 100명이 가게를 냈다면 문을 닫은 사람은 103명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요식업의 경우 폐업자 비율이 142%를 웃돌아, 100명이 식당을 차릴 때 142명은 망해서 문을 닫았습니다.
●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에 답을 해주는 인공지능 챗GPT, 구글이 대항마 '바드'를 한국을 포함한 180개국에 전면 공개해 이제는 한국어로도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과학과 수학 영역에서 추론도 가능하고 전문지식이 필요한 코딩까지 바드에게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 국민 SNS로 불리는 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 개설 기능은 직장, 모임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채팅방에서 나가면 곧바로 모든 참여자가 알아볼 수 있는 표시가 나타나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카카오톡이 이런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5월 11일 목요일, #HeadlineNews
1. '코인 논란' 김남국 "진상조사단과 매각 협의…권고 따르겠다"
2. '전기요금 인상 결정' 12일 이후로 미뤄져…"절차 남았다“
3. 한일 미래기금 논의 본격화…"징용기업 참여여부, 기업이 결정“
4. 국토위 소위, '전세사기 특별법' 논의 진통…16일 재논의
5. '전두환 최후 추징금 55억원' 두고 또 법정 다툼
6. 한동훈, '퇴출' 주장 참여연대에 "왜 중립 시민단체인 척“
7. 간호법 두고 평행선 대치 계속…의료연대 내일 2차 부분파업
8. 정부, 한상혁 면직 절차 착수…방통위에 청문 개시 통보
9. 검찰, '수백억대 횡령·배임' 이화그룹 회장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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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군, 한반도 내 핵사용 가능성 대비한 작전계획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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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박진, 펜타닐 유통에 "마약 억제, 국제적 공조할 부분 있을 것“
18. 교육부, 자녀 부당채용 유원대 총장에 해임 처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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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올해 2학기부터 전국 300개교서 AI프로그램으로 수업한다
36. 포항→대전 28만원 택시요금 '먹튀', 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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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커피에 필로폰 타서 마셨어요" 마약투약 112로 자수
46. 렌터카 2대 훔쳐 밤새워 질주한 청소년들…촉법소년도 끼어
47. 대한항공, 7월1일부터 홍콩-인천 낮시간 매일 운항 재개
48. 경기도, 전세 피해자에 긴급 생계비 100만원 지급 추진
49. '마스크 줍깅' 3년째 거리로 나선 '환경지킴이 군산 중앙여고’
50. 중개보조원 전세사기에 김해 40대 부부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1일)
1. 급격한 인구절벽과 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방 등 인력 미스매치로 한국에 일할 사람이 사라지고 있음.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로 2050년이면 한국 인구는 현재 5100만명에서 4700만명으로 뚝 떨어짐.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에 50년 후인 2070년이면 인구 절반이 노인이 됨.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고갈되면서 ‘역성장’ 경제로 전락하는 ‘인구 디스토피아’가 현실화될 위기임.
인구 위기를 맞은 G7 선진국들은 이민정책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음. 한국도 이민 활성화를 통해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음.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이민자 유입에 대한 국민인사’ 조사에서 이민 활성화에 국민 절반이 넘는 56%가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힘.
G7 선진국들은 인구위기에 맞서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한국은 이민율이 4.5%에 불과한 외국인 불모지다. 매일경제신문은 과감한 이민정책을 통해 성장위기에 대응하면서도 다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모자이크 코리아’를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안한다. 전국 곳곳엣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모습을 모자이크로 형상화해 담았다. /사진=이승환,김호영 기자
2.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2년차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는 역시 ‘경제’였음.
10일 MBN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지난 8~9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51.3%가 ‘경제’라고 답변했음.
‘국방·안보(13.3%)’와 ‘사회통합(11.3%)’이 그 뒤를 이었으나 ‘경제’를 꼽은 응답과 격차가 컸음.
그만큼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됨.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년간 실시된 여론조사가 문재인 정부 첫 1년보다 8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1개 이상씩 쏟아지는 여론조사 홍수 속에 지지율도 조사에 따라 20%포인트 이상씩 널뛰기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론조사가 수치로 포장된 가짜 뉴스 생산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3. KDB
산업은행 건전성이 23년만에 최악의 상황에 빠진 것으로 나타남.
정부가 과감한 증자를 미루고, 전기요금 인상을 늦추는 바람에 지분법 평가에 따른 산업은행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진 탓.
정책금융을 통해 경기침체때 기업의 든든한 자금줄 역할을 맡아왔던 산업은행이 오히려 긴급한 자금수혈을 받아야할 상황에 처했다는 지적이 나옴.
표류하는 정책에 그 피해가 고스란히 기업금융으로 옮겨가는 셈
♢증자 미적대다… 産銀 재무건전성 경고등
♢자기자본비율 13% 붕괴 위기
♢지표 악화에 기업대출도 감소
♢자금지원 발벗고 뛰어도 모자란데 … 산은 건전성 경고음
♢"美·유럽은 마중나와 투자지원"
♢韓국책은행은 제 역할 못하고...정치권 눈치보기만 급급
♢대기업마저 자금 조달 어려워
♢산업판도 바꿀 혁신 끊길 위기
4. 10일 한국은행은 3월 경상수지가 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지난 1월 사상 최대 규모인 44억6000만달러 적자, 2월 5억2000만달러 적자를 낸 뒤 3개월 만에 반등.
늘어난 해외 배당 수입이 상품과 서비스수지 부진을 보완하며 지난 1~2월 연속 적자에서 벗어난 데 따른 것.
그러나 흑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억달러나 줄어든 데다, 1분기 경상수지는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분기 적자에 빠지는 등 교역 부진은 아직 해소되지 못함.
♢1년 전보다 경상수지 흑자액 급감…
♢상품수지는 6개월째 적자 행진
♢수출 6개월 연속 내리막길
♢올해 들어 해외여행 급증에...서비스수지 적자폭도 확대
♢KDI "올해 경상수지 흑자...160억달러에 그칠 수도"
5. 쿠팡이 지난 1분기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를 딛고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쿠팡이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 58억53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흑자와 당기순이익을 거두면서 연간 흑자 전환에 파란불이 들어왔음.
쿠팡은 지난 1분기말 기준으로 활성고객수가 1900만명을 기록하면서 2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음.
매출은 물론 수익성과 고객 수 모두 최고치를 기록한 ‘트리플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와.
♢1분기 매출·수익성·활성고객 '트리플 신기록'
♢매출 20% 늘어난 7.4조원
♢영업이익 1362억 사상최대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록
♢활성고객 1분기比 5% 늘어
♢통큰 투자로 선순환 구축
♢대만 앱다운 1위 성장궤도
6. 야당의 ‘간호법 제정안’에 따른 직역간 갈등과 파업으로 인해 국민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간호사 처우개선 규정과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 폐지 규정 등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을 금주 중 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10일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한 △5년 주기 간호종합계획 수립 △각 시·도별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운영 의무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중 고졸 학력제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금주중 대표 발의할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간호법 관련 당정의 중재안에 의한 여야 합의 등을 염두에 두고 재의요구 시한 마지막날 ‘임시 국무회의’도 검토하고 있음
단식농성 중인 대한간호협회 [연합뉴스]
♢이종성 의원 등 ‘의료법 개정안’ 발의
♢19일 尹재의요구 ‘데드라인’ 앞서서
♢당정 마지막 중재 카드로 협상 할듯
♢의사·간호사·조무사 단체 설득 변수
♢간호법-의료법 중재안에 간협 '반발' 법안강행땐 '의료대란' 우려도"
,, 꼭 입술을 다무세요 "
/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김 광준.
이유는?
코로 숨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게 됩니다.
비염·축농증을 넘어 안구건조증 등의 눈질환이 낫고,
이명증·중이염 등의 귀질환까지 치료됐던 사실 !
“ 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가 아닙다.” 말한다.
수 많은 귀 코증상과 연결돼있다.
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副鼻洞)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
“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곧바로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8개의 부비동을 모두 지나면서
머리와 눈의 열을 식혀주고 폐로 들어간다.”
“ 그래서 코호흡은 두뇌 과열방지 장치라 할 수 있다.”
머리의 ‘ 라지에타’(방열기) 구실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숨을 쉴 때마다
이마에 있는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 가고,
광대뼈 속 빈 공간으로 공기가 지나가며,
눈 뒤쪽에 있는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간다.
눈과 코 주변에 있는 8개의 부비동 전체로
공기가 술술 잘 통하게 되면
뇌의 열도 식혀 주고
눈의 열도 식혀 주고, 귀의 열도 식혀줘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실제 임상에서도
코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뇌 과열방지 장치가 제 기능을 못하면
축농증, 코골이, 안구건조증, 중이염, 메니에르병,
신경성 두통, 탈모, 호르몬 이상,
수면장애 등 온갖 증상이 나타난다 .”
그래서
코로 숨이 잘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 숨이 잘 통하면
눈도 숨 쉬고, 귀도 숨 쉬고,
뇌도 숨 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코로 숨이 잘 통하면
크고 작은 병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로 숨이 잘 통하게 하면 생긴 병도 낫게 할 수 있다 .
머리가 맑아지고
눈도 밝아지고 귀도 밝아질 수 있다.
“비염, 축농증은 \
단순한 코질환이 아니라 전신의 병에 영향을 미친다.”
" 낮이나 밤이나 꼭 입술을 다물고 사세요."
🍎 뇌(腦) 노화 ?
( 老化) 늦추는 방법..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對話)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중 고등학교 학력이지만, 은퇴(隱退)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를 시작하는’ 70세 청년 '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 시니어 윤여정 "도 나온다.
반면, 박사(博士) 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에 치매(癡呆)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퇴화하는 뇌를
"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노화(老化)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뇌 ( 腦 )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하는 단어 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言語) 능력(能力)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能力)은
질병(疾病)이 없다면, 80세 정도에도 유지된다.
시간이 점점 길어져도,
기다리면 제대로 그런 일을 마친다.
나이 들어 뇌 신경세포 수는 감소(減少)하나,
그 안에서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서
뇌 기능을 보상토록 한다.
기억력(記憶力)은 최신 것부터 떨어진다.
새로 만난 사람의 이름이나
어제 먹었던 메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른바 휘발성 기억력이 낮아진다.
70세가 넘어가면
뇌 혈류량이 젊었을 때보다 20% 정도로 감소한다.
뇌혈관(腦血管) 동맥(動脈) 경화로
혈관(血管)이 좁아지는 탓이다.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高血壓) · 고지혈증 · 고혈당 등이 있으면
뇌 혈류(血流) 감소가 촉진(觸診)된다.
이 때문에 초고령에서는 혈관성 치매(癡呆)가
원인(原因)을 알 수 없는 알츠하이머 치매만큼 발생한다.
하루 두 잔 이 상의 음주(飮酒)는
뇌 기능 감소(減少)를 증가(增加)시킨다.
🎈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뇌가 싱싱 !
눈·귀·코·입이 즐거우면, 뇌에도 좋다.
보기에 좋은 것을 많이 보고, 즐거운 것을 많이 듣고,
맛있는 음식(飮食)을 자주 먹고
내가 즐겁고 내가 행복하다 느끼면
뇌(腦)에 좋다는 의미(意味)다.
시력(視力)을 잃으면 사물을 잃고,
청력(聽力)을 잃으면 사람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뇌는 시력과 청력의 자극으로 움직인다.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補聽器)로 만회하고,
시야가 뿌예지면 백내장(白內障) 수술 등으로
청력과 시력과 시야를 회복(回復)시켜야 한다.
모두 뇌(腦)를 위해서다.
맛을 음미(吟味)하며
씹어 먹는 食事가 뇌를 크게 자극한다.
이를 위해 위아래 맞물리는 저작운동과
치아(齒牙)를 최대한 많이 보존해야 한다.
치아(齒牙)를 잃었으면 임플란트로 채워,
씹는 능력(能力)을 유지해야 한다.
호기심은
뇌를 끝까지 작동시키는 온(on) 스위치다.
매일 다니던 길거리를 산책(散策)하더라도
평소와 다르게 새로 바뀐 게 있는지
유심히 관찰(觀察)하며 다니는 게 좋다.
평상시 다니던 길 아닌
다른길로도 다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새로 생긴 가게가 있으면 들러보고,
어디서 어떤 물건(物件)이나 식품(食品)이
싸고 좋은 것을 파는지 알아보러 다니면,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다양한 책 읽기와 쓰기,
그림 보기, 그리기 음악 감상 등 예술적 경험은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 생각을 풍부하게 하고,
사고(思考)를 유연하게 만든다.
외국어(外國語) 같은 처음 접하는 학습(學習)은
깨어 있는 뇌세포를 늘리는 데 가장 좋다.
매일 하던 것을 아무 생각없이 반복하는 생활은
뇌세포를 오프(off)로 만들어 노화(老化)를 촉진한다.
카드놀이, 낱말 맞추기, 산수 풀이 등
일부러 시간 내어 머리 쓰기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여러 사람과 지속해서 교류(交流)하는 것도
뇌를 깨운다.
대화(對話)에 참여하려면 뉴스도 자세히 보게 되고,
바깥출입 하려면 옷 매무새도 챙기게 된다.
거동이 불편해지는 초고령에서는
멀리 있는 친구(親舊)나 가족보다,
동네서 어울리는 사람들이 더 소중(所重)하다.
나이가 많이 들 수록 학연·혈연·직장 등
연고 중심의 어울림보다,
지역(地域) 중심 어울림을 늘려야 한다.
뇌는 저수지(貯水池)와 같다.
평소에 저수지에 물이 충분(充分)히 차 있으면
가뭄이 와도 버틴다. 일상에서 머리를 끊임없이 굴리고
오감(五感)을 즐겁게 하며 살면, 뇌(腦)가 싱싱해진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의 운세, 5월 11일 목요일
[음력 3월 22일] 일진: 기사(己巳)❒
〈쥐띠〉
96, 84년생 속으로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힘들면서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 마라. 72년생 문서처리과정에서 정확하게 확인해야 내일에 가서 후회가 없다. 60년생 실속은 없는 편이다. 인간관계가 많다보니 득실이 교차된다. 48, 36년생 딴 생각하다가 실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마음속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73년생 평소와 다른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61년생 모처럼의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49, 37년생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처럼 만족스러운 상황이 된다. 의외로 주변의 일이 잘 풀릴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마음이 갈대와 같아진다. 갈림길에 서 있으니 갈등을 하게 된다. 74년생 가급적이면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주위 사람과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나 말조심을 해야 한다. 50, 38년생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는 마음을 잘 잡아서 가족을 뭉치게 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변화를 주기에 좋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움을 추구하라. 75년생 유머감각을 잘 살리면 인기와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63년생 작은 일일수록 꼼꼼히 챙겨라. 힘든 일도 있어도 금방 풀린다. 51, 39년생 정신 건강을 위해 등산을 가거나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할 때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0 애정 70
〈용띠〉
00, 88년생 좋은 자리에 초대를 받거나 기대해도 될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76년생 마음먹은 대로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주변 상황도 내 뜻과 잘 맞아떨어진다. 64년생 감동을 받을 만한 즐거운 일이 생긴다. 52, 40년생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자녀들의 방문으로 집안에 온기가 돈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손에 손을 꼭 잡고 정다운 데이트를 하게 된다. 77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제 각각이다. 가슴에 쌓이거나 맺힌 일이 있으면 빨리 풀어야 한다. 65년생 인간관계를 넓혀서 정보를 구하라. 53, 41년생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비축해 주었던 비상금을 요긴하게 쓰게 된다.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말띠〉
02, 90년생 먼 곳으로 여행을 가면 행운을 만나게 될 것이다. 78, 66년생 혼자서 누리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다. 54년생 주위에서 도와주겠다고 연락이 온다. 42년생 이웃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76%. 금전 75 건강 75 애정 80
〈양띠〉
91, 79년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손이 닿게 된다.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 들어오는 날이다. 55년생 한잔 술에 정이 오고간다. 부부가 동반 외출을 하게 된다. 43년생 70%에서 만족하면 운은 내편이 된다.
운세지수 73%. 금전 70 건강 70 애정 75
〈원숭이띠〉
92년생 먼저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80년생 마음이 들떠서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68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겠다. 56, 44년생 마음이 편치 못하다. 자손들의 일로 걱정이나 근심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모든 결과에 흡족하게 된다.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다. 69년생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날이니 행복이 넘친다. 57년생 이사하기에 좋은 날이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편하게 이사를 하게 된다. 45년생 집안일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사소한 일로 다투거나 헤어짐을 생각하게 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70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겠다. 58년생 몸을 보호하지 않으면 급성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 46년생 여행은 마음을 즐겁게 해주지만 육체적인 피로가 생기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술과 이성을 가까이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71년생 해를 입힐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차나 사람과의 접촉사고를 조심하라. 59년생 알레르기나 가벼운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47, 35년생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최근에 알게 된 사람과는 중요한 일을 의논하지 마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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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즐감하고 갑니다 쌩큐요 ~^♡
운전시 우회정지에
준수하며 운행해야
겠습니다
무고한 어린이 생명을
앗아가 가고 있습니다
뉴스 즐감하였습니다
뉴우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