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둘째 애기 갖으려고 하는 데, 첫째 애기가 자꾸 방에 들어올때..
(내아를나도두준 님이 주신 주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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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에이 진짜..!!!!!!"
아내랑 둘째 애기 만들려고 분위기 한창 달아올라서 아내 입술이며 볼이며
얼굴에 쪽쪽- 입맞추고 있는데 갑자기 인기척도 없이 방문이 벌컥 열리니까
재빨리 아내 옆에서 떨어진다음 성질나서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윤두준.
짜증스럽다는 듯 얼굴 잔뜩 찌푸리고 문쪽 바라보는 데
첫째 애기가 베게 품에 꼭 끌어안고는 울상인체로 무서워서 잠 안온다고
징징거리니까 작게 한숨쉬더니 방금전보다 표정 피곤 언제 짜증냈냐는 듯
한없이 다정한 목소리로
"으이구.. 우리 딸! 무서워쪄? 얼른 아빠한테 와."
애기 우쭈쭈하더니 자기 침대 옆자리 손으로 톡톡 가르키는.
애기가 쪼르르 달려와서 침대에 누우니까 딸 자기 품에 꼭 끌어안고
아내는 신경도 안쓰고 딸 볼에 뽀뽀하고 머리 쓰담쓰담하는데
아내가 눈 감고 자려니까 갑자기 애기 재우다말고
옆에 있는 아내 손 꽉 잡더니 아내 귓가에 조용히 낮게 속삭이는.
"자지 말고 그냥 자는 척만 해, 자는 척."
아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 멀뚱멀뚱 자기 바라보니까
씩- 웃더니 아내 귓가에 또 한번 속삭이는.
"우선 애부터 먼저 재우고 하자고."
그리곤 눈 찡긋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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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왜, 왜 왜 왜.. 왜 왔어. 응? 왜 왔어, 우리 딸?"
한창 분위기 달아올라서 아내랑 찐하게 입맞추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 벌컥 열리더니 첫째 애기가 베개 들고 쪼르르 자기한테
아장아장 걸어오니까 당황해서 침대에서 몸 일으키더니 애기 번쩍 안아올리곤
왜 왔냐고 애한테 계속 묻고 또 묻는데 애기가 자기한테 동화책 읽어달라고
징징거리고 보채니까 표정 급격하게 어두워지는 장현승.
"...동화책?.. 동화책 읽어달라고? 뭐, 뭐 읽어줄까?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결국 어쩔수 없다는 듯 아내랑 자기 사이에 애기 눕히고
억지로 동화책 읽어주기 시작하는데 애기가 잠잘 생각 안하고
두 눈 말똥말똥 뜨고 있으니까
"근데 딸, 너 안 졸려? 응?
얼른 눈 감고 코 자야지. 얼른 자자. 착하지~"
동화책 한줄 읽어주고 자라고 재촉하고
또 동화책 한줄 읽어주고 자라고 재촉하는..
그런데도 딸이 잘 생각 전혀 없다는듯 방긋 웃으면서
다른 동화책도 읽어달라니까 옆에 누워있는 아내 툭툭 치더니
한숨 가득 섞인 목소리로
"안되겠다. 여보.. 다음주에 장모님 시간 되시면 애 좀 봐달라그래."
그날 새벽까지 딸한테 동화책만 주구장창 읽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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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왜.."
둘째 애기 만들려고 지금 한창 분위기 달아올라서 끈적하게
아내 바라보고 아내 입술 물고 늘어지고 이제 서서히 진도 더 나가려는데
아까부터 자꾸만 첫째 애기가 방에 들어와서 어루고 달래서 애기 방으로
돌려보내고 또 보냈는데 또 다시
방문 벌컥 열리더니 첫째 애기가
방에 들어오니까 이번엔 또 뭐냐는 듯 무섭게 애기 쳐다보는 용준형.
애기가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고 아내한테 재워달라고
징징거리는거 보더니 아내한테 오늘은 안된다는 듯
쓰읍 거리면서 고개 젓더니
"얗.. 임마. 너 무섭긴 뭐가 무서웧 사내 자식잏!
그리고 너 임마, 얗.. 사내 자식이 무섭다고 엄마 아빠 자려는뎋
자꾸 문열고 들어와서 무섭다고 징징거리면 너 아빠한테 혼낳, 안 혼낳? 엏?!"
아까부터 진도 좀 나가려고하면 눈치없이 들어오고 또 들어오고..
참다참다 아들 훈계하는 데 옆에 있던 아내가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왜 애한테 그러냐고 잔소리하면서 아들한테 가니까
그런 아내 손목 덥썩 붙들곤
"얗 여보.. 너 어디가는뎋. 엏? 너 어디 가냐곻.."
아내가 자리 손길 뿌리치곤 아들이랑 아들 방에서 잘거라고
방문 닫고 나가니까 이게 뭐냐는 듯 벙찐체로 방문만 멍때리고 바라보는..
"아 진짜.. 아옿..ㅡㅡ
이럴거면 그냥 셋이 같이 자짛..못됐엏 진짜.."
결국 그날 밤, 자기 혼자 잠든 용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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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무서워? 흐흐흐흫ㅎㅎㅎ..
그럼 진작 아빠한테 오지 그랬어..ㅎㅎㅎ.."
아내랑 한창 분위기 좋은 데 갑자기 방문 열리더니 첫째 애기가
베개 품에 든체 자기한테 쪼르르 달려와서는 무섭다고 징징거리니까
얼른 애기 두팔 벌려 자기 품에 쏙- 안아주는 이기광.
한참 징징거리고 보채는 애기 토닥토닥해주다가 애기가 자기 품에서
장난치고 깔깔 웃는거 보더니 조심스레 애기한테 말 건네보는.
"근데 딸~ 우리 딸 동생 갖고 싶지 않아? 응? 흐흐흫ㅎㅎㅎ.."
딸이 고개 끄덕끄덕이면서 동생갖고 싶다고
또 깔깔 웃으니까 애기 귀여워서 방긋 웃더니
"아 진짜? 우리 딸, 동생 갖고 싶다고?
그럼 엄마랑 아빠랑 오늘 우리 딸 닮은 예쁜 동생 하나 만들어주까? 응?^ㅠ^"
또 다시 애기가 고개 끄덕이니까 옆에 누워있는 아내한테
눈 찡긋거리면서 눈웃음 짓더니 애기 자기 품에 더 꽉 끌어안고는
"그럼 얼른 눈 감고 코~ 자자. 착하지~"
얼른 첫째 애기재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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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왜, 왜 왔어. 응?"
아내랑 키스하면서 천천히 진도 더 나가려는 데 방문 열리더니
첫째 딸이 눈물 가득 고인체 아장아장 걸어오니까 당황스럽고 놀라서
얼른 침대에서 몸 일으키더니 딸 자기 품에 번쩍 안아올리곤
딸이랑 두 눈 마주하면서 방긋 웃어보이는 양요섭.
"무서워? 무서웠어 우리 딸? 으이구.."
딸이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고 훌쩍이니까 애기 품에 안은체
우쭈쭈하더니 애기 등 토닥토닥하는데 애기가 자기 품에 안긴체
자기 방에 가서 자기 재워달라고 징징거리니까 곤란하다는 듯
살짝 한숨쉬더니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 바라보곤
"안되겠다. 자기야~ 나 금방 애기 재우고 올테니까
먼저 자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응? 알았지?"
아내가 고개 끄덕이니까 방긋 웃곤 딸이랑 딸 방에 가려는데
방에서 나가다 말고 또 뒤돌아선
"자기야~ 자기 너 진짜 먼저 자면 안된다? 기다려!"
아내한테 먼저 자지 말라고 신신당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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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아빠랑 엄마가 예쁜 동생 만들어줄게!
그러니까 오늘은 동화책 읽으면서 먼저 자고 있어."
아내랑 둘째 애기 만들려고 하는데 자꾸만 첫째 애기가 방에 들어와서
짜증나는데도 애써 꾹 참고 다정하게 애기 다독이면서 애기 방에
돌려보냈는데 아내랑 진도 좀 나가려고 하면 자꾸만 방에 들어오는
애기 때문에 점점 미치겠는 손동운.
"아, 진짜.. 왜 또 왔어..
우리 딸 먼저 자고 있으면 아빠 좀이따 간다고 했잖아.."
첫째 애기가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고 아빠랑 같이 가서 잔다고
자기 손잡고 보채니까 한숨쉬더니 딸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그동안 올린 문답 텍파1..
☞그동안 올린 문답 텍파2..
☞여친이 자기 무릎 위에 앉아서 애교 부릴 때..
☞여친이 해외여행 간다고 해서 보내줬는데, 뱃속에 애기 지우러 간거였을 때..
☞명절인데 여자친구가 가족도 없어서 혼자 명절을 지내야 할때...
☞여자친구가 밑도 끝도 없이 오늘 집 빈다고 같이 있자고 했을 때
☞여친이랑 싸우다가 화나서 여친 때렸는데 여친 얼굴에 상처났을 때..
☞여친이랑 같이 자기 누나 애기 돌보는데 행복하면서도 이상한 기분이 들때..
☞비스트랑 10년 지기 친구사인데 어느날부터 비스트가 남자로 보여서 연락 다 씹을 때
☞대학생인 여친이 고등학생 과외시켜 주는 데 그 남학생이 여친한테 들이댈 때..
☞여친이랑 자동차 극장갔는데 진한 씬 나오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갈때
☞여친이 일반인인데 남자 연예인이 여친 번호 따간걸 알게 됐을때..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했는데, 알고보니 1주년 이벤트 였을 때..
☞여자친구가 아이돌 메이드에 나온 신봉선 언니처럼 피자 접어서 먹을 때..
☞여자친구가 생리대 좀 사다 달라고 부탁했을 때..
☞여친 전 남친이 여친한테 다시 연락한다는 걸 알았을 때..
☞고3 여친 응원하러 여친 공부하고 있는 독서실에 간식싸들고 갔을 때..
☞여친 친구랑 사귀다 깨지고 여친이랑 사귀는 데, 계속 마음이 안 좋았던 여친이 결국...
☞이별離別 (빙의글)
☞여자친구 손목을 장난으로 꺾었는 데, 진짜로 금 갔을 때..
☞여친이랑 헤어지고 힘들게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 데, 1년 뒤에...
☞여친이 친구랑 공포 영화 보고 와서는 자기한테 횡설수설하며 영화 줄거리 설명해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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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이나 쪽지도 전보다 더 많아지고 조회수도 많아지고!!!!!
막 저 때문에 비스트 좋아하게 됐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문답 재밌게 읽고 있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ㅎㅎㅎ...
그런 댓글이랑 쪽지 읽을때마다 좋아여 진짜..ㅠㅠ
고마워요 정말..ㅠㅠ....자주자주 오고 싶은뎋ㅠㅠ
이따 저녁먹고 밤에 또 하나 문답 올릴수 있으면 올릴꼐요!!!!!!
올릴수 있으면!!!!..기다리시지는 마시구요.안올릴수도 있으니까!
언니들이 문답 기다렸다고 하면 괜히 미안해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제목부터 들어오게 만드는 왕재미문답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또 써줘ㅇㅕ.......................................
지금 쓰고 있는데!!!!!!!! 이따 올릴수 있을지..ㅠㅠ..ㅠㅠ..
헐 나 못밨듬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읽고 혹시나 해서 언니 닉넴봤는디 혹시나가 역시나...나 언니 문답 한개도안빼고 다읽었돠.....너무 뒤늦게봐서 댓글은 몇개밖에못달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정말요??ㅠㅠ고마워요 언니!!! 댓글 몇개 못달아주셨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기억할꼐요!!!!!!!!.. 오늘 애들 무대 핫이슈방에 가면 V.I.U님이 고화질로 영상올려놓으셨어여!!!!!!!!!!... 꼭 보세여 진짜..ㅠㅠ까뤼함..ㅠㅠ
와최고당 까뤼하다진짜
애들 막방 의상..ㅠㅠ까뤼하져 그쳐???ㅠㅠ
ㅋㅎ 여기서 못나가겠다 또읽고 또읽고 ㅋㅎㅋㅎㅋㅎ부끄부끄 나근데 방금 요서비또왔다 얘네 내 돈 핸드폰요금 야금야금먹으려고 작정한애들 ㅋㅎ 스타콜만세 오늘 계탄날
님 댓글 쭈르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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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니 고마워요..ㅠㅠ..나도 행복하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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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짱!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잘 어울리는데 기광이랑 요섭이는 상상이안되ㅋㅋㅋㅋㅋㅋ아가같은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아기 같은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둘다 진짜 애하고 잘 놀아주고 그럴듯ㅋ
ㅋㅋㅋㅋㅋㅋ용쭈구리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자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도 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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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ㅠㅠ..챙겨봐주시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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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덕...브금이 더 설레도 행복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준형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너무좋다!!!ㅜㅠㅠㅠㅠㅠ뭔가진짜같아언니문답들은!ㅋㅋㅋㅋㅋㅋ그래서더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ㄴㅇㅁ나ㅣㅓ이 ㅏㅁ너리언ㅇ ㅣ람너이 ㅈ미칙[ㅔㅅ담너ㅣㅏ ㅓㅎ머히ㅏㅁ러아ㅣㄹㅇ널ㄴ이ㅡㅓ랻ㄴㅇ런이러ㅑㅓㅣㅓㅁ니;ㄹㄴ ㅁ윰뉴ㅠ ㅠㅇㅇㅁ니ㅓㅇㅁ니ㅏ어ㅣㅁ나ㅓ이ㅏㅁ너리ㅏ얼미;녀러닏러밍ㅁㄴㅇㅁㄴㅇㅁㄴ
이기광.........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언니 짱!!!!!!!!!!!!!!!!!!!!!!!!!맨날기다려요 ^^
아 언니 이번문답이 진짜 최강이다 너무 좋아 너무 달달해 나 머리 다 뜯길것같아 정말 너무 좋다 아 너무좋아 정말 나 아팟는데 하나도 안아파 다 나은것같애 정말 언니문답은 약이야 아니 약보다 더 효과 좋은것같다 정말 언니 너무 사랑해 좋은문답 많이 많이 써줘
언니 문답이 최고얏 ............................완전달달달달달달달다랃랃ㄹ달달.....
헐.. 개..달달해
언냐 주제쑤쳑!!!!!!! 여자친구가 자기랑 사귀는거 걸릴까봐 맨날 걱정하고 자기 만날때도 남들이 자기들 알아볼까봐 걱정하느라 자기한테 집중안하는상황이요!!!!! 언냐 해주실꺼져↗?????????????????????????????//
[페코짱] 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너무좋다!!!!!!!!!!!!!!!!!!!!!!!!!!!!!!!!!! 동운이 너무 잘어울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어떻게 ^^ 너무좋네?^^ 이런거 많이많이!!!!!!!!써줘여ㅑ!!!!!!!!!!!!!!!!ㄷ악!!!!!!!!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언니닉넴매일검색해서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언니껀 정말 나갈수가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언니꺼 다 저장되있음................. 언니짱임 ..ㅠㅠ 출입구투척해주고가지 ..나갈수가없짜녀 ..
화하ㅏㅎ랗;ㅣㅏㄹㅇㅎ아;ㄴ;ㅣㅏㅎㄴ;ㅣㅏㅎ;ㅣㅏ아 좋다 설렌다 미치겟다
헐..아...우ㅠㄴ두준대박이다
양요섭메롱^^^^^^^^^^^^^난이미꿈나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근데 떨리는건어쩔수없더/...
언니사랑해자주자주오라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애들 다 너무좋음..다정해..양요섭도..하 지ㅏ 결혼해야겟네
미칠 것만 같다.. 나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내리네 씽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ㅠ 가정적이구만 ㅠㅠㅠ 근데 용준형ㅎㅎㅎㅎㅎㅎ 미쳤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한테 무슨짓이야ㅡㅡ
하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쭈구리오랜만에본다
아놔 윤두준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두준아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윤두준..................................................멋시ㅅ써하.............................................................아이기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양요섭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정한아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진짜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