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 제주관광 해법 모색 지역청년 간담회
2015년 06월 30일 (화)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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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한 문화카페인 닐모리동동에서 '메르스 극복,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젊은 인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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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한 문화카페인 닐모리동동에서 '메르스 극복,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젊은 인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메르스 여파로 제주방문 관광객이 감소해 지역경제 전반이 어려운 국면에 처함에 따라 관광기업, 문화, 관광 유관기관 젊은인재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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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4일부터 매일 아침 도, 관광공사, 관광협회 관계자가 모여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국내외 관광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략을 토론해왔다.
또 관광협회 분과별 위원장과의 도지사 간담회를 비롯 외식업 분과위원, 골프장 대표 및 제주관광학회 임원진과 간담회 등 관광인과의 대화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메르스에 따른 관광산업 피해 및 도민사회 체감도 조사 연구'를 추진, 이를 토대로 메르스 사태에 따른 제주관광의 상황 분석과 함께 시사점 및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젊은 인재와의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즉시 관광정책에 반영해 나가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정책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관광정책과 관광정책담당 71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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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직격탄 맞은 제주관광 "위기가 곧 기회!"
윤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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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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