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초보가 무식한 질문을 좀 던져두 될까요???
얼마전 바디 추천 질문을 했었는데...
5d mark 2와 7D 사이에서 고민은 했었는데...아무래도 곧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몇년 지나면 뛰어 놀겠죠..
그래서 연사를 물어봤었는데 걍 오두막으로 결정은 했습니다.
현 24-70과, 50.4 렌즈 있구요 500D방출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레벨이 안되서 중고 장터에 올리진 못했구요.
네이버에다가 500D와 세로그립, 18-55 번들 렌즈 방출 올려 놨습니다.
헌데 70-200 짜리 렌즈가 눈에 또 들어와서 70-200 2.8L is 2 usm 이걸 보고 있거든요...
제가 뭐 동태 눈에다가 손은뭐 달달달 완전 달구지 몰고 가는 수준으로 손이 떨리거든요...
24-70 찍을때도 아 왜케 떨리는지... 무거운 70-200 들고 찍기엔 is를 포기하기엔.. 망원 렌즈 사는 의미가 없어서요..
500D 에다가 신형 아빠라고 하죠?? 저 망원이? 어떨까요????
바디를 오두막으로 교환하고 나중에 또 여유 될때 망원을 사야 할까요????
회원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첫댓글 금전 여유가 되시는듯..너무 부러워요^^ 오두막에 엘렌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