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요즘 어때?
카일리: 아직 자신감이 있다는 게 기적일 정도야.
여전히 거울을 보면 예쁘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파리에 갔다 와서 사진을 한 장 봤는데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어.
‘화장 너무 많이 하면 안되겠다’
난 그냥... 나보고 화장 떡칠을 했다는 거야.
사실 많이 안 했는데... 조명 때문에 그렇게 찍혔거든.
카일리: 나한테 주름이 있다는데 그 주름은 내가 13살 때부터 있었잖아.
켄달: 그렇지.
PD: 악플들 중에 어떤 게 가장 상처가 됐어요?
카일리: 특정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힘든 건 아니에요. 그냥 10년 이상 동안 그런 악플을 보다 보니 너무 지쳐요.
카일리: 이젠 외모 지적을 받으면 별 느낌도 없어.
인터넷에서 내 외모 지적을 비판하기는커녕 당연하게 보는 이유도 모르겠고
켄달: 우리 가족이 항상 표적이 되는 것 같아. 인간 취급을 안 하는 거지. 그냥 우리는 함부로 대하는 거야.
하지만 다른 여성이 똑같은 말을 들으면 다들 보호해줄 거 아냐. 근데 우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나봐.
카일리: 난 작년 내내 입술 필러 절반을 녹였잖아.
이런 얘기를 반복하는 게 너무 싫어.
시간 낭비 같아서.
그래 봤자 변하는 건 하나도 없거든. 그냥 너무
켄달: 나도 눈물 난다.
카일리: 왜 다들 내 욕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
카일리: 무슨 상담 치료 같네.상담 치료 때 속마음 다 이야기하잖아. 이런 일로 운 적 없는데 많이 힘들었나봐.
켄달: 괜찮아, 누구라도 그럴 거야.
카일리: 이런 댓글도 있었어. ‘다들 말이 너무 심하네요’ 내 편을 들어주더라. ‘2024년에 아직도 외모나 평가하고’ 그런데 이런 댓글도 있었어. 자업자득이라고. ’수술을 하도 해서 얼굴 망했네’
그걸 보니까 내가 수술을 많이 받았다 한들 그리고 악플 내용이 다 사실이라 한들 남의 외모를 지적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해.
켄달: 맞아.
카일리: 난 13살 때부터 외모 평가를 받았어.
입술 필러를 맞기 전에도 계속 그랬단 말이야.
그래서.그게 너무 상처가 돼. 늙어 보인다는 댓글도.
켄달: 진심으로 말하는 건데 넌 지금이 제일 젊고 예뻐.
카일리: 고마워.
카일리: 전 제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고도 생각하고요. 너무 감사하고 축복받은 일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제 외모가 마음에 들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저도 인간이에요. 상처를 받는다고요.
켄달: 우리가 아무리 얘기해도 그런 사람들의 생각은 바꿀 수 없을 거야.우리가 얼굴을 갈아엎었다고 생각하겠지. 그 생각을 바꿀 순 없어.내 생각에는 이게 우리 가족이 이 일을 오래 했고 악플은 항상 있었으니까 정말 슬프지만 그냥 무시가 답이지 싶어.
카일리: 전 멈추지 않아요. 멈출 수가 없죠. 악플에 굴하지 않을 거예요. 할 일이 많거든요. 극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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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와 사귀는 중인 사람임 ㅇㅇ 스캇 전 아내
어지간하면 공감해주고 싶은데 공감이 전혀 안되긔
유해 그 자체
예… 알겠습니다아..
와 진짜 이가족은...... 저런 말 조차도 여자들한테 악영향이긔
진짜 피코긔
😑 이 표정으로 스크롤내렸냄
그걸로 돈 벌어놓고 참나 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성형트랜드때문에 목숨 잃거나 신체 훼손된 경우도 많을거같긔
울지말고 강해져요..
피코오지긔;;; 미친인간들...
누구보다 여성인권에 해끼치는 분들 아닌가요? ㅋㅋㅋ 뭔 피해자인척 울어요?
진짜 쌍염병을 떨고 있다는 생각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쩌라고요...전세계 여자들한테 으휴... 진짜...
뭐하세요ㅋㅋㅋㅋ
아니 누가 떠밀어서 코르셋 조인거냐고요...
참어^^
이 자매들은 넘나 유해하긔 글고 트래비스스캇이랑은 결혼X,법적부부는 아니였긔 전 아내가 아니라 전 여친이셩
셔쉬
다가진녀자
뭐 어쩌라긔. 본인들이 만든 이미지대로 소비해주는데.
세상 어려운일이 하나도 없어서 저딴걸로 울고 처자빠졌내,,
엉덩이에 필러까지 넣으면서 코로셋 쪼이고 입술필러 엉덩이 필러도 다 아니라고 했으면서
모든 여성의 코로셋 조이게 한 가족들이
암튼 저것또한 다 계산된 행보일뿐
본인이 여성 인권 오억년쯤 후퇴하게 만들었으면서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있긔 카다시안 제너네 좋아하고 소비하는 여자들 남미새만큼 정신 빠진거깉긔
카메라 몇개에 조명 여기저기 두고 저렇게 슬픈 척 연기하는 게 진짜 코미디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쌈싸먹네긔 누구보다 여권하락에 앞장서는 여자들이 ㅋㅋㅋㅋ
저것조차 대본 100%
참나 ㅋㅋㅋ
본인들이 외모지적을 초래한것도 있지않긔? 외모지적할사람들이 본인들 따라다니게 만들었잖아요
티모씨랑 아직 사겨요 ???
근데 저런 광경도 그냥 ㅋㅋ가십을 위한 연출된 장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은뎅숌
본인들이 먼저 인격이 있는 여성으로 대우받길 원하기 보다 걍 눈요기 거리에 섹스심벌, 철저히 남자들의 니즈만 맞춘 코르셋 꽉 찬 남자들을 위한 마네킹마냥 굴어놓고 이제와서 ㅋㅋㅋ 님들이 여성인권을 하락시켰기때문에 남들이 님에게 그에 맞는 대접을 하는겁니다,,,
안티에이징 뭐 팔려고 밑밥까나 싶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