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도안’조감도.
DL건설이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A타입부터 E타입으로 총 207실 규모로 구성,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반경 200m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단지에서 도보 이용이 가능한 관저네거리 인근에 역사가 신설 예정돼 대전시청, 대전역 등 대전 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계룡~신탄진을 잇는, 2024년에 개통이 예정된 충청권광역철도도 단지와 가까워 철도를 이용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단지 맞은 편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병원, 롯데마트 등의 인프라 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관저동 상권과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 인근에 봉우산, 봉우재 근린공원, 장갓골 근린공원, 도안 근린공원 등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관저초가 있으며 반경 1㎞ 내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관저동 학원가도 단지와 가깝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 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의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15일에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17일에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