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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이 왔어요 토~~란~이 왔습니다.
싱싱한 토란이 왔어요.~
동글동글한것이 계란모양과 닮았지요?
영양이 높아 '흙속의 알'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토란 손질하는 방법>
토란은 맨손으로 만지면 가려우니 꼭 장갑을 껴주세요.
감자깍듯 칼로 껍질을 벗겨 쌀뜨물이나 소금물(소금한큰술)에 한참 담구거나 끓는물에 살짝 데쳐 이용한다.
<토란 간단한 손질법>
껍질째로 깨끗이 씻은후,
아린 맛 제거를 위해 쌀뜨물이나 소금물을 펄펄 끓여 3분~5분 정도 살짝 삶아주세요.
찬물에 담가 손이나 칼로 밀면 겉껍질이 벗겨집니다. 이 상태에서 토란국 하시려면,
알맹이를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무, 소고기도 함께 볶고 물 붓고 끓이시면 간단하죵.
<속이 든든한 토란국>
♡ 토란국 만드는 방법 -
· 주재료 : 토란 200g
· 부재료 : 무 180g, 두부 100g, 쇠고기(양지머리) 40g, 감자 75g, 들깨가루약간,
물 1L(쌀뜨물로하면 진해요), 다시마 5g, 쪽파나 파, 양파, 마늘(다진 마늘) 6g, 소금 3g, 재래간장 14g
<두부와 감자 생략가능합니다. 무와 파만 쫑쫑 썰어넣어도 맛있어요.>
· 재료설명 : 국물용 (물 1L, 다시마 5g), 양념 (마늘 6g, 소금 3g, 재래간장 14g)
1. 칼로 껍질을 벗긴후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토란을 반나절이상 담갔다가 물로 씻어낸다
(이때 토란물이 손에 묻으면 가려우므로 고무장갑을 낀다.)
2.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에 씻은 다음 큰 것은 반으로 썰고
작은 것은 그대로 이용한다.
3. 쇠고기의 살코기를 잘게 썰어서 다시마, 감자, 무를 넣고 함께 맑은 장국을 끓인다.
4. 국물이 끓으면 데친 토란을 넣고 팔팔 끓인다.
5. 마지막에 어슷썬 파(0.3cm),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다.
기본 레시피는 소고기 육수 내어 끓이시는데 없으실 경우
멸치나 황태로 넣어 끓이셔도 된답니다.
황태로 끓이시면 감칠맛이 구수하고 좋답니다.
풋고추 쫑쫑 썰고 후추 조금 넣으시면 국물이 더 시~원합니다.
자아~ 아~
포근하고 씹을수록 쫀득해요~ 맛있게 드세용~
토란조림은
간장, 효소(물엿), 다진마늘, 채썬양파, 깨 넣고 감자조림하듯 만드시면 된답니다.
부드럽고 쫀득하니 맛있어요.
<토란잔멸치조림> 만드는 방법 올릴게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89636&memberNo=1267558&vType=VERTICAL
손질후 찐계란이나 감자, 고구마처럼 굽거나 쪄 드셔도 된답니다.
참! 갈비탕에 다 될쯤 토란 넣으시면 쫀득하니 맛있답니다.
갈아서 부침가루 섞어 토란부침개로 드시면 별미겠죵.
토란 위에 피자치즈 얹어서 구워드시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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