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좁은듯 보이시겠지만, 세탁기는 베란다에 놓을수 있으므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화장실 창문은 저희 베란다로 연결되어 있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
보이는 창문밖으로 ㄱ 자로 베란다가 있습니다
보이는 갈색 문이 현관입구이며, 왼쪽에 조금 보이는 문이 방문입니다
안쪽집이라 여름에 문을 열어놓아도 편하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 문입니다
퀸사이즈 침대랑 옷장, 책상놓고도 공간이 충분합니다. 책상옆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입니다.
계단 올라오는 일층인데다가 학교뒤라 전혀 위험하지 않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합니다
여름엔 딱 한번 에어콘 틀정도로 더운지 모르고 살았던 집입니다
주방입니다. 시트지까지 붙여서 완전 깔끔~
제가 원룸에서도 살아보았지만 주방이 따로 있지 않으면 냄새가 베어나서 별루더라구요.
처음엔 좁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혼자 해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구요,
따로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저도 집보러 많이 다녔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만큼 좋은집 찾기 어려울꺼라 장담합니다.
워낙 마음에 들어서 보자마자 계약하고 한달이나 넘게 기다려서 들어온 집인만큼
오래살려고 집에 무척 정성들여 사비로 문이랑 창틀까지 백색으로 모두 페인트칠했습니다.
제 전에는 여자분 5년동안 살다 결혼해서 가셨다고 하는데
전 5년동안 살다 더 큰집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방 큰 창문을 열어놓으면 여름에도 무척 시원하답니다.
세탁기를 놓는 베란다가 있어서 겨울옷이나 자질구레한 짐들을 놓을수 있어 더 편하실겁니다.
주인집 어르신들이 따로 살고 계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구요.
신림역, 신대방삼거리역 여자 도보로 10분이면 가능하고,
보라매공원도 가까워서 산책이나 운동가기에도 참 좋답니다.
전 버스를 잘 안타지만, 집앞에서 버스타면 안가는곳이 없겠던걸요. 교통편은 참 편하죠? ^^
전기세, 가스비 본인이 쓰시는만큼 내시고, 수도세는 2달에 한번씩 받으러 오십니다
수도세 한달에 5천원정도 냈습니다
저도 집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았기에 자세히 올린다고 올렸는데..그래도 궁금하시겠죠?
오셔서 직접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보고 결정하세요
첫댓글 조증금 1000가능한가요????1500이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