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 2010년 01월 01일(음력 11월 17일 )

[김세옥(선임총무)]

[영화운세] [오늘의 운세] [2010/01/01/금] 

Happy New Year새해 예산안 한나라당 단독처리...본회의로 넘겨

YTN동영상 | 입력 2009.12.31 11:43

[앵커멘트]
한나라당이 국회 예결위 장소를 옮겨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예산안에 딸린 예산부수법안은 국회의장이 오후 1시반까지 처리하라고 법사위에 심사기한을 지정했습니다.
여야의 본회의장 정면충돌이 불가피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국회 상황알아봅니다. 장기영 기자!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면서요?

[중계 리포트]
7시 20분쯤 한나라당이 예결위 장소를 국회 245호 옮겨 단독으로 예산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예결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심재철 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했습니다.
예결위 예산안 통과는 불과 5분 만에 끝났습니다.
예결위가 열린 국회 245호실 앞은 여당의 강행저리에 항의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진들, 회의장 진입을 막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뒤엉키면서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빚어졌습니다.

단독처리에 앞서 7시 15분쯤에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민주당이 점거중인 예결위 회의장을 찾아 단상 점거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곧이어 한나라당 김광림 예결위 간사가 "도저히 이곳에서는 회의를 못한다, 장소를 245호로 옮겨 회의를 하겠다"고 말한 뒤 예결위 회의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단독처리후 한나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이동을 했고, 이를 막는 민노당 등 야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뒤 회의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245호실 진입을 시도했던 민주당은 오전 8시 본회장 앞 로텐더홀에서 여당이 예산안을 단독으로 날치기 처리했다면서 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 대표는 여당의 예결위 예산안 단독처리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면서 국회법상 무효다 또 최선을 다해 본회의 처리를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헌정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로 국가를 위기에 빠트려서는 안되는 책무가 여당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유근찬 원내대표는 여당의 일방독주는 불법이라면서 예산안 본회의 표결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예산에 딸린 예산부수법안을 처리도 있을 예정인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심사시한을 지정했죠?
[답변]
예산안이 통과되더라도 예산부수법안이 통과돼야만 예산집행이 가능한데요.
결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예산부수법안을 오후 1시반까지 심사할 것을 요구하는 심사기일을 지정했습니다.

사실상 직권상정 절차에 들어간 것입니다.
심사기일이 지정된 예산부수법안은 20여 건 전체가 아닌 9건으로 상속세법과 증여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개별소비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지방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등입니다.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나머지 예산부수법률안은 법사위가 산회됐고 심사기일마저 지정되지 않음에 따라 연내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앞서 국회 법사위는 10시에 회의를 열었지만 민주당 소속 유선호 법사위원장이 한나라당의 예결위 예산안 단독 처리에 반발해 산회를 선포하면서 개회 10여분 만 끝났습니다.
본회의는 오늘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인데 또 한차례 물리적인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장기영[kychang@ytn.co.kr]입니다.

2010년 신년운세 (음력을 기준 띠별운세)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려면 넘어졌다 일어났다 반복되듯이 일단 걸음마는 시작되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면 좋아진다. 쥐가 호랑이를 만났으니 무서운 것 같지만 계획을 짜서 호랑이 콧구멍에 쥐가 들어가면 호랑이도 꼼짝을 못한다. 초지일관 밀고 나가면 원하던 결과를 얻는다. 노력의 결정체가 나타난다. 음력 7월 후는 형편이 풀려 돌아가니 세월을 탓하기보다는 침착하면 성공을 한다.

                     지루하던 삼재도 지났고 마음부터가 개운해지고 새 힘을 낼 때가 왔다. 무거운 것 다 털어 버리고 자신감을 먼저 갖고 힘을 내라. 결과는 늦지만 큰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자존심을 가지고 누구를 탓하지 말고 꾸준하게 소가 마차를 끌 뜻이 가면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음 5·6·11월은 조심할 것. 좀 부진한 것 같아도 타협하면서 일을 추진하면 대성하리라.

 외로웠던 호랑이가 드디어 호랑이해를 맞이하였으니 의기양양하겠다. 모든 변화가 왔으니 주변의 정리가 필요하다. 직장 변동 이사 매매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좇으며 기존에 하던 일을 더욱 깊이 생각하면서 일을 진행하면 성공은 필수조건이다. 승진을 바라보던 사람은 장원급제할 시기이다. 귀인의 도움도 받을 줄 알아야 한다. 음력 6·7월은 조심하고 8월부터 매사 뜻대로 되겠다. 열심히 노력할 것.

                     토끼가 호랑이를 만났으니 일단 깜짝 놀랄 일이다. 그러나 당황할 필요는 없다. 호랑이를 피하여 꾀를 부리면 오히려 짭짤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다. 그러니까 요란스러운 것보다 조용하게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오겠다. 그래도 호랑이가 옆에 있으니 경계할 것. 분수에 맞게 하면 짭짤하다. 음력 6·7월만 잘 넘기면 일이 순조롭다. 확장보다는 있는 것을 재검토할 것.

                      용이 호랑이 등을 타고 활발하게 움직일 때가 왔다. 큰 변화가 왔다는 뜻인데 주변을 조심하고 가까운 사이를 경계하라. 주변을 정리하고 혼자의 힘으로 독립할 시기가 왔다. 호랑이와 용은 서로 막강하니 경쟁자도 많고 적도 주의하라. 매사 소홀하면 오히려 역전패 수가 보인다. 이럴 때는 주변이 바뀌거나 이사 매매 직장인 이동 종업원도 바뀔 수 있다. 음력 4·8·9월은 조심할 것.

                     뱀이 호랑이를 만났으니 겉보기는 호랑이가 무서울 것 같지만 오히려 호랑이가 뱀을 보면 놀라서 도망을 간다. 올해가 매사 정리하고 재검토할 운이니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일하면 좀 늦기는 하나 순조롭게 되겠고 귀인을 만날 수니 바쁘기만 하고 소득은 적으나 금년은 짭짤하게 일이 풀린다. 항상 건강 주의하고 밤길 조심. 모험을 피하라. 음력 7·8·9월은 원행을 조심하고 교통사고, 음식을 조심할 것. 

말이 범을 만났으니 겁도 나지만 또한 인(호랑이) 오(말) 술(개)은 삼합이라 하여 좋은 점도 많다. 모든 일을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다시 검토하면 오히려 얻는 것이 많겠다. 금년은 매사 변화가 많으니 남과 경쟁과 오기를 부리면 불안하고 순리대로 일을 하면 일은 순풍에 돛을 단 듯 일이 풀리겠다. 매매 여행수가 있다. 음력 6·7·8월은 건강과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양이 호랑이를 만났으니 동분서주 바쁘겠다. 이사, 매매하던 일도 변동수가 생기고 매사를 속전속결로 하면 좋다. 항상 예기치 않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긴장을 풀지 말고 항상 대기 상태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예기치 않은 곳에서 횡재수도 있다. 물질적인 면보다는 정신적인 면에서 더 유리하게 된다.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음력 5·6·7월은 교통사고 구설수 건강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새벽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말과 같이 돌다리도 두들겨 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무리 급해도 다시 한 번 생각하면 오히려 실속이 있다. 분수에 넘치는 일은 삼가고 남의 일에 눈을 돌리지 말고 본인 일에나 전념할 것. 금년은 항상 음식 조심하고 집안에 식구가 늘거나 줄 수니 출가할 사람은 서두르고 노인은 건강검진이 필요하겠다.

옛 문서 버리고 새 문서 받을 수니 미루던 일이 해결이 나겠다. 승진 합격 또는 새것을 찾아서 내 것을 만들 수다. 오히려 늦게 가서 다른 사람이 제비뽑기를 하고 남은 것을 뽑는 것이 당첨이 될 수다. 금년 한 해가 지나고 보면 얻는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을 것이다. 거지에게 백원이라도 주면 베푼 것에 이자가 되어서 본인한테 돌아온다. 음력 3·5월은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인(호랑이) 오(말) 술(개)은 삼합이라 하여 오히려 호랑이의 힘을 빌어서 더욱 활발해지니 매사 지체하지 말고 속전속결로 진행할 것. 그러면 본인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명예가 사방으로 떨쳐나간다. 그러나 지나치게 행동하면 불리하니 눈치를 봐가며 체면보다는 선수를 쳐야 한다. 변동수가 있으니 외국 갈 수가 잦고 상급자 또는 직원이 바뀌는 수이고 이사 매매수도 있다.

                    돼지가 호랑이를 만났으니 부지런하게 움직여라. 뜻하던 바가 생각 외로 성사가 되겠다. 마음도 안정되며 겨울에 눈 속에 있던 풀이 새봄을 만난 격이다. 급하기보다는 순리를 기다리면 동서남북으로 문이 열리고 상장을 타는 해다. 말을 함부로 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하고 싶은 말도 아끼고 보면 타인이 우러러보는 기회다. 문단속 건강체크를 할 것. 음력 3·7·8월을 조심하면 길운이다.

                                      

[유평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세옥(선임총무)]

님도 건강하시고 복마니 받으세여~~~

[장영수(괴산)]

김세옥 선임총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운세는 겸손하라네요..

[김세옥(선임총무)]

고맙죠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복마니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