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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글 보기 (2011-2019) 착각의 미래학 - 직업과 시장의 power shift
환희 추천 0 조회 482 13.03.22 09: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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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2 11:23

    첫댓글 실감나는 경제원리를 체계적이며 현실적 감각으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A+++++ 감사^^

  • 13.03.22 12:02

    한국에서도 완전 심한 양극화에 대형유통망들이 골목상권 다 잡아먹고 대기업들이 다 빨아 먹고있는거줘..
    자본주의의 이런 문제점을 보완할수있는 제도가 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요즘은 전쟁분위기까지 잡아가고있는중입니다..한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스러워요..잉.~

  • 13.03.22 19: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 작성자 13.03.23 07:14

    멸치떼 전략이 살길입니다. 한 점포가 한마리 멸치로 남아 있는 한 승률이 작다고 생각합니다. 멸치떼는 그 자체가 대형화입니다.멸치만이 구사하는 사냥기술 그것이 전문화입니다. 한인상인 조직만이 가지는 전문성. 구상하고 개발하는 것이 큰 일입니다.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니면 혼자서도 생존할 수 잇는 "필살기"륽 만들어 내야 하지 않을까요 ? 진정한 "람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22 22:25

    메니져님 댓글은 캐나다 이야기인가요? 한국이야기인가요?

  • 13.03.22 21:58

    이곳에 빨리 적응해서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것 같습디다 그외 다른방법 없습니다 이래서 나쁘다 저래서 힘들다 해봐야 혀---ㄹ압만 오릅니다 여긴 캐나다지 한국이 아닙니다

  • 13.03.23 00:16

    언제나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 환희님

  • 작성자 13.03.23 07:16

    오랜 만입니다. 여전하시군요. 못난 생각 못난 글 유익하게 보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어디에서 살든 "오늘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몸부림일 뿐입니다. 건승하십시오.

  • 13.03.24 07:07

    언제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고맙게 잘 읽었읍니다.
    멸치떼를 즐기는 상류 사람들의 갈퀴질은 펀드매니져님 말씀대로 가혹하기만 합니다. 세수를 올려주는 이들의 그물질에 정부는 찬사를 보내죠?
    약육강식의 가혹한 현실속에서 이곳의 원조 멸치들은 여전히 게으르기만 하고....강자의 영원한 밥이 되어 주는 게으른 원조 멸치들 ^^ 우리 이민자 멸치떼가 파워를 발휘할 날이 올 수 있을지요?

  • 작성자 13.03.25 05:34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NB 주는 독립이민보다 사업이민이 대세이죠. 즉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사업가 정신으로 NB주에 한인사업community 를 형성하기로, 이미 "멸치떼"가 되기로 암묵적 합의를 한 것으로 보면 안될까요? 그럼 이제는 멸치떼가 비합리적이고 모순적인 갈퀴질을 벗어나는 방법, 참치류나 고등어떼등 큰 물고기와 싸워 덜 희생당하는 방법 더 나아가 안정적인 플랑크톤 사냥법등을 함께 개발하는 것만 남는 겁니다. 게으른 원조 멸치들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조화로운 한폭의 그림을 그릴지도 연구해야 하구요. 한마디로 다가오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개발하는 풍토가 사업에 임하는 자세라고 저는 봅니다.

  • 13.03.26 09:25

    네 맞습니다. 저도 그런 차원에서 글 잘 읽었읍니다. 그런 전체를 끌어가는 조직과 세력이 생겨났으면 좋겠읍니다.
    한국도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분위기가 컨비의 창궐로 공급자만 배부르고 컨비는 어려워져만 간다는데, 이곳도 배부르고 거드름 피우는 공급자들에 맞서는 멸치떼의 날선 전략이 먹힐 날이 오길 바래야죠.
    오랫만에 좋은글 잘 읽었구요, 자주 뵙지요. 그곳도 이젠 봄이 오고 있죠?

  • 13.03.24 21:56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3.27 00:16

    '"멸치떼의 날선 전략 참 좋은 표현입니다. 꼭 필요하구요. 이곳은 처음으로 점포 지붕위 눈제거 작업을 안하고 지난 첫 겨울철이엇습니다. 몇백불 save 했습니다. 덕분에. 눈이 많이 와도 다음날 바로 녹을 정도로 "기상이변"이 눈에 띄는 군요. 여름철 팥빙수라도 팔아 볼까 하네요. 프랑스 파리에서 blacbeah sherbet 라는 이름으로 대박을 낸 한국인이 있습니다. 수익이 나면 무슨 아이템이라도 개발하고 연구해야죠. 만약 이사업을 40개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project 사업으로 하면 더 쉽겟지요. "간접비 절감"+ idea hitch-hiking. Anyway, 5분이면 펼쳐지는 바다위 광어잡이 한번 오세요 .

  • 13.03.27 03:06

    네 광어잡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지난 연말 뉴저지 한남수퍼에서 떠온 제주 마늘광어회를 호텔로 가져가서 실컷 먹었는데 정말 미치도록 맛잇더군요. ^^
    올핸 그쪽에 골프와 낚시를 겸한 방문 꼭 해보렵니다. ^^

  • 작성자 13.03.27 07:18

    듣기만 해도 엔돌핀이 쑥쑥 올라오는군요.ㅎㅎㅎㅎ 얼마나 맛잇게 드셨길래 "미치도록"입니까. 저도 압니다. 그 환상의 맛! 사업도 "미치도록" 한번 해보고 싶군요. 저는 골프는 못치구요(이제 배워야죠) 낚시는 "광자급"입니다. 이번에는 캐러킷 방향으로 장어잡이를 가볼까 하는데 여건이 될지 모르겟어요. 작년 한박스 40마리 40불주고 샀어요. 베덜스트는 최근 광산에서 흘러 나오는 일부 잔여 오염수의 영향으로 그 많던 장어들이 점점 귀해 지고 있습니다. 아쉬워요. 오시면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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