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출연을 앞둔 신인 트로트 가수가 교사를 협박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SNS 캡처
- 미스터트롯3 출연을 앞둔 신인 트로트 가수 A씨
- 소셜미디어에 A씨로부터 폭언과 성희롱 피해를 당한 교사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옴
- 지난해 겨울 A씨가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C씨에게 생활기록부 세특 내용 수정을 요구했으나, C씨가 수정 기간이 지나 불가하다고 답변하자 폭언과 성희롱, 협박을 당했다는 것이 C씨의 아들 B씨의 주장
- B씨 주장
"어머니가 A 씨를 교무실로 불러 지도하려 했으나, A 씨는 오히려 교사 C 씨가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며 교육청에 고소하겠다고 거짓말을 해 C 씨가 도리어 경위서를 작성했다" "A 씨는 수업 시간에 C 씨를 동물에 비유하며 성희롱을 했고, C 씨의 면전에서 '교사 월급으로 뭘 하겠냐' '요새 아이들은 돈 못 버는 교사는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발언까지 했다"
- 이 일로 C씨는 다른 학교로 이직했고 우울 장애와 불면증,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함
팬덤생기기 전에 잘 공개 했긔 남미새 중 제일 무서운 남미새가 남트롯가수 남미새 같아요
이제와서 사과해봤자 어쩌라고요
저딴 인성으론 방송 못하게 해야되긔
내가낸 학비로 월급 운운ㅋㅋㅋ 진짜 대단하긔
어으 인성
김모씨 같은 애가 또 나오나보긔
황영웅인가 콘서트하고 잘살더라긔 팬덤 생기기전에 글 올리신거 같넴